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Buy & Sell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따뜻한 이야기 분류

나를 사랑하면 행복해 질 수 있다.

작성자 정보

  • JUSTIN11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를 사랑하면 행복해 질 수 있다.

인간 계발 작가 한 지훈
 
행복으로 다가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를 사랑할 수 만 있다면 마음의 평화라는 거대한 행복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서툴러서 그냥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답답한 현실에서 일탈 하는 것, 혹은 한꺼번에 돈을 왕창 벌어서 직장을 보기 좋게 그만두는 것, 멋진 차와 멋진 이성과 사귀어 보는 것 등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충동적인 생각일 뿐이다. 이런 생각들이 쌓이면 결국 자신은 더 공허해질 뿐이다.
이제부터 진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연습해보자. 이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하지만 이 방법을 시행하면 정말 신기하게도 쉽게 행복해 질수 있다.


나를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은 내 자신을 나쁜 감정으로부터 지켜내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은 무작정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곳에서 잘 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인식한다. 이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편안한 것을 추구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진정한 방법이 아니다. 이 방법은 나를 게으름 속으로 밀어 넣을 뿐이다.
우선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를 위협하는 기분 나쁜 감정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난 내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므로 기분 나쁜 감정과 타협하지 않겠다.” 이와 같은 문장을 반복해서 말해보자.
인간이 살아간다는 것은 3일 동안 물 한 모금 안 먹고 맨몸으로 소금 밭을 굴러다니는 고통이다. 외형적으로 매일 웃는 사람도, 내면의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참다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마음속에 멋진 보석상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보석상자의 이름을 행복이라고 명명하자. 당신이 가진 보석상자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답다. 하지만 당신의 보석 상자를 노리는 놈들은 너무도 많다. 그것들은 매일 호시탐탐 당신이 가진 보석상자속에서 보석을 훔쳐간다.
당신은 사라진 보석만큼 행복을 빼앗기게 되는 것이다. 보석을 훔쳐가는 놈은 바로 기분 나쁜 감정들이다. 우리 가슴속에는 모두 감정 제어장치가 있다. 이것을 활용하면 된다. 기분 나쁜 감정이 행복이라는 보석상자를 탐하려 하면 그 보석상자를 지키는 보안요원(감정 제어장치)을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해 “기분 나쁜 감정이 들어오더라도 나는 그 감정과 타협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면 되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첫 번째 조건은 내 가슴속에 행복 보석 상자를 지켜나가는 것이며, 그 행복 보석 상자를 영원히 빛나게 하는 것은 당신 선택의 몫일 뿐이다.


두 번째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나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는 것이다.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한 자유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이 질문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남들처럼 혼자 여행을 떠날 시간도 없고, 지금 처해있는 부정적 현실을 벗어날 지혜도 없다면 이제 본인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
나약한 사람들은 스스로 감옥 하나를 만들어 놓고 살아간다. 나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없다. 나는 돈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없다. 난 내일 출근해야 하므로 그 것을 할 수 없다. 등등의 말로 내 자신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지 않는다. 잘 들어야 한다. 당신은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행복 자존심”이다.


그리고 오늘부터 스스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위해 진정한 자유를 선물해 보자. 돈이 없어도, 날씨가 춥거나, 더워도, 적극적 자유를 즐길 수 있다. 현실이라는 괴물을 잠시 피하기 위해 텔레비전을 보거나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것이 자유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당신은 야생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푸른 초원을 뛰어 다니고 싶은 야생성은 아직도 가슴속에서 울부짖고 있다. 그 야생성을 인정해야 한다. 일과가 마치면 당신에게 적극적인 자유를 부여해 보자. 당신은 집,회사,자동차,지하철 이라는 작은 공간을 벗어나서 자유롭게 걸어다닐 분명한 자유 의지가 있다.


당신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존재이며, 그 영혼의 자유에게 치유의 자유를 주기위해 무작정 걷기 시작해야 한다. “피곤 하다.” “쉬고 싶다.” 라는 구속적 단어에 당신을 팔지 말아야 한다.


“귀벨스” 라는 사람이 있었다.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있었을 때 귀벨스는 독일 민중들을 선동하는 문화부 장관 정도 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독일국민 전체에게 라디오를 무상으로 나눠주면서 히틀러의 우상화를 세뇌시키기 위해 독일국민들을 선동했다.
그는 거짓된 메시지라도 3번을 반복하면 그것을 믿게 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처음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으면 부정하게 되고, 두 번째 같은 소리를 들으면 의심하게 되며, 세 번째 또 같은 소리를 들으면 믿게 된다는 논리를 적용하여 괴벨스는 사람들을 선동했다.


어쩌면 우리 가슴속에는 “괴벨스”라는 괴물 선동가 한명 자라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일 편안해져야 한다. 규칙적으로 살아야 한다. 는 생각은 뿌리 깊게 나의 의식을 제어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발칙하게 나에게 자유를 주자. 돈이 없어도, 멋진 차가 없어도, 시간이 없어도, 우리는 적극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무작정 걸어보라.



언제 당신이 신나게 걸어 본적이 있는가. 스마트 폰을 잠시 꺼두고 낯선 길을 걸어보자. 피곤하지 않다. 감기에 걸리지도 않을 것이고, 드라마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할 이유도 없다. 나를 사랑한다면 일단 나에게 야생적 자유를 부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나는 걷는 게 취미가 없다고 말하지 말자. 그것은 취미가 아니라 자유를 획득하는 방법이다. 걷다보면 땀이 날것이고, 그 땀이 나는 순간이 지속되면 당신은 진정한 자유를 획득한 나와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야생적인 자유는 나를 사랑하는 멋진 방법이다.


행복은 스스로 찾아오지 않는다. 본인 스스로 쟁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쟁취의 수단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싶다면 기분 나쁜 감정을 버리고, 많이 걸어야 한다. 이 두 방법은 단순하지만 행복으로 다가가는 멋진 지름길임을 항상 인식해야 할 것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22 페이지
  • 현명한 처방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25 조회 1967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

  • 미야모토 무사시의 불패의 전략
    등록자 일송
    등록일 03.05 조회 1968

    1. 땅과 같이 굳건한 기본을 지켜라 2. 변화무쌍한 물의 마음을 가져라 3. 승부의 대세를 읽어라 4. 상대를 바람처럼 속속들이 파악하라 5.…

  • 네 얼굴이 노랗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6 조회 1968

    올해로 90의 문턱을 힘겹게 넘어선 아버지는 어느 부위의 통증도 호소해 오지 않는다. 무작정 사그라들기만 하신다. 몸체는 다 태우고 끄트머리 심…

  • 2006년 10월 25일은 자궁암 검사의 날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8.17 조회 1971

    (그림을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6년 가을판 레져가이드에 보니 10월 25일에 정부에서 모든 여성에게 자궁암검…

  • 외국인이 한국인 다됐다고 느낄 때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3 조회 1972

    *도로에서 차를 몰다 끼어들기 할 때 상대방을 쳐다보지도 않고 왼손부터 흔들 때. *가격을 소리 높여 외치는 야채 행상 트럭 소리에 잠이 깨서 …

  • 그림이 있는 시 - [코고는 아내] / 이재금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14 조회 1976

    문학 이야기 코고는 아내 이재금 먼 산 부엉새 소리에도 잠 깨어 뒤척이는데 지겨워라 집사람 코고는 소리 몹시도 성가시더니 오랜만에 친정 길 옷 투정하며 훌쩍…

  • 그림이 있는 시 - [지구온난화] / 김중식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12 조회 1980

    문학 이야기 [ 지구온난화 ] 김중식 . 소나기에 실려 온 올챙이며 치어들이 공터 웅덩이에서 놀고 있는데; 놀던 데가 아니네? 물이 쫄아들면서 두부 속으로 …

  • 그림이 있는 시 - [너를 사랑한다] / 강은교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2 조회 1982

    문학 이야기 너를 사랑한다. 강 은 교 그땐 몰랐다. 빈 의자는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의자의 이마가 저렇게 반들반들해진 것을 보게 의자의 다리가…

  • 아버지의 사랑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9 조회 1989

    지혜 이야기 그날따라 눈도 밤새 많이 내렸고 갑작스런 한판에 길이 온통 꽁꽁 얼었습니다. 저와 제 직장동료는 무려 30분이나 통근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너무 …

  • 벽돌 한 장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2 조회 1990

    존이라는 13세 소년이 필라델피아의 한 벽돌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마침 비가 내려 마을의 도로…

  •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자! 기분 좋아지는 방법들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19 조회 1990

    에너지 모여랏! 기분 좋아지는 과학적 방법 10가지 1.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 정기적인 운동은 에너지 축적을 도와준다. 일주일에 세 번, 3…

  • 아름다운 훈련병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3 조회 1991

    지혜 이야기 내가 예전 논산훈련소 조교로 근무 했을때였다. 항상 하던대로 낮에는 훈련병을 교육시키고 밤에는 면담을 주로 하는시간을 가졌다. 훈련병을 면담할때…

  • [팝송] Rihanna - Don`t Stop The …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19 조회 1994

    지혜 이야기 연일 신문을 들쳐봐도,인터넷에 기웃거려봐도세계 경제가 좋지않다는 소식만 쏟아져 나오고, 위니펙도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싸늘해지는 것 같고... …

  • 떼 기러기의 교훈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8.21 조회 1995

    늦가을 하늘을 쳐다보면 떼를 지어 날아가는 기러기를 종종 보게 된다. 그런데 이 기러기의 생태를 관찰해 보면우리가 배울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

  • 생활 상식 1. - 생활 용품 깨끗하게 세척하기 어렵…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1 조회 1995

    생활 이야기 평소 자주 쓰지만 세척하기에 까다로운 생활 용품들이 있습니다. - 냄새 나는 운동화/머리 빗/빛 바랜 보석 장신구 등등. 고민하지 마십시오. 아…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