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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씨와 윤도현씨 그리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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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드맨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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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생 동갑내기 범띠생들이네요..

범띠 사주가 외롭고 사나운 팔자라더니...

김제동씨와 윤도현씨를 보면 옛 우리 조상님들 말씀이 일리는 있나봐요...

요즘 tv에 나와서 공연하거나 쇼하는 모습도 많이 보기 힘들다 하더군요..

세상이 참 무서워서 이렇게 한 글 적어봅니다..

김제동씨 얼굴한번 본적없는 동갑내기 개그맨 그 사람이 한 말이 뭐가 그렇게 큰 죽울죄를 지은거라고 ...

사람을 그렇게 몰아가는 지금의 한국이라는 나라 그 세상이 참 무섭더이다..


그렇게 따지면 저 또한 좌파입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고자 마음먹고 그리고,, 한국을 떠날때에 그때 한국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두 분이
대통령이셨스니까..


저도 좌파 빨갱이겠죠... 근데 그 때 세상이 오히려 더 자유로왔네요..

지금보다도 훨씬///


요샌 한국에 정치인들 풍자하는 코미디쇼가 웬일인지 죄다 없어졌더군요..


교회안다니면 좌파 빨갱이
부자가 아니면 좌파 빨갱이
현정권을 비판하면 좌파 빨갱이
월남전에 참전하신 나라를 위해 또 국가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마친 사람도 좌파 빨갱이
먹거리걱정하는 애기엄마들도 좌파 빨갱이
대통령님 가시는길 사회봤다고 좌파 빨갱이
등록금 비싸다고 항의하는 학생들도 좌파 빨갱이


그렇다고 내 나라를 버리고 이렇게 떠나온 저도 애국자는 아니지만

이상하리만큼 무서워진 이 놈에 세상이 그리 좋진않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그러고보니 김제동씨나 저나 아직 장가도 못간 루저네요... ㅋㅋ

머지 않은 세상에 김제동씨 실컷 본인의 세상이 가진 유머 그리고, 윤도현씨 멋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얼굴한번 본적없는 동갑내기가 이역만리에서

이렇게 화이팅 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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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그러게요...이 글을 읽으니 광우병 파동때 저도 댓글 열심히 달던 기억이 나는군요 힘있는 자의 편- 주류에 다른 목소리를 내면 좌파로 몰아부치는 그 주류들이 지배하는 룰... 이민온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어제 관리자가 올리신 <한국에 스티브잡스가 나올수 없는 이유>또한 다른 의견은 묵살하는 이런 환경에서 크고 자란 사람들뿐인거겠지요? 뭐...나이를 떠나서 저부터라도 다른 이들의 의견을 좀 들을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훈훈한 글 잘 읽었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요즘 김제동씨나 윤도현씨의 근황을 인터넷을 통하여 접하고 있습니다. 비록 방송에서는 퇴출되었어도 밖에서의 활동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든 아니든 자기의 정치적인 소견을 떳떳히 밝힐 수 있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민주화된 사회이겠죠. 그런면에선 한국사회가 요즘 획일적으로 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것 같고 그것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좌파로 매도되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조국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왕푼수님의 댓글

  • 왕푼수
  • 작성일
ㅠㅠㅠ.. 왠지 요즘 날씨만큼이나 씁쓸합니다. 저도 범띠(62년생) 거든요.. 범띠 사주가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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