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Buy & Sell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생활 이야기 분류

포인세티아 - "버리지 마세요!"

작성자 정보

  • 자작나무숲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oinsettias-18199__340.jpg

포인세티아  "버리지 마세요."  -  Don't toss that Poinsettias !

포인세티아'한 해살이 식물'이 아닙니다.  - Poinsettias are not annuals.

1.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시즌에 제일 많이 팔리는 화초입니다.
   하지만 대중성에 비해 관리 방법은 거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추우면 안된다는 것 외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난 후, 대부분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포인세티아를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더 관심을 기 울이고 정성을 쏟으면 몇 해 겨울 동안 계속해서 (10년 이상도 가능) 화사한 겨울을 맞을 수 있습니다. 

2. 포인세티아는 약 200년전에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큰 포인세티아를 볼 수 없지만, 중남미에서는 평균 10-15피트(약, 3-4.5미터) 까지 자란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미국의 원예 에이젼트피터 워렌 [(Peter Warren ; horticulture agent) - University of Arizona Cooperative     Extension] 이 알려 주는 포인세티아 기본 상식과 관리 요령입니다.

 1). 포인세티아는 다년생 관목식물이다. Poinsettias are perennial shrubs.
 2). 포인세티아는 서리나 추운 기온에 매우 약해서 반드시 실내에서 키워야 한다.
 3). 포인세티아 잎의 색상은 주로 빨강/베이지/분홍이지만 매우 다양해서 약 100가지 이상이다.
 4). 포인세티아 관리 요령.
   > 12월 ~ 2월 : 온도 = 16/18도C 유지할 것.
                    일광 = 빛 잘 드는 곳에 둘 것.
                    물주기 = 규칙적으로 줄 것.
   > 3월 ~4월 :  위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
                   솎아 주고 잘라주기 = 8인치(약 20센티미터) 높이되게 잘라 줄 것.
   > 7월 4일 경 : 한 번 더 잘라 줄 것.
   > 10월 중순 ~말 : 온도 = 16 /21도 C 유지할 것.
                        밤 = 매일 암실(빛이 전혀 들지 않는 곳)에 14시간 정도 둘 것. (상자로 씌워도 됨)
                        낮 = 6~8시간 정도 빛 잘 드는 곳에 둘 것.
                      * 8~10주 계속 할 것.(색상이 나타나기 시작 함)
   > 11월 중순 : 본 색이 점점 더 많이 되살아남.
   > 12월 초 : 거의 완벽한 색상과 형태.
                온도와 빛, 물 주기를 잘 할 것.
   > 크리스마스 시기 : 해피 & 인조이  Be Happy & Enjoy the Season! ^^

--------------------------------------------------------------------------

한 겨울, 실내를 화사하게 해 준 포인세티아. 

아이들과 함께 키우고 관리하면서 관찰일기를 쓰는 것도 산 교육이 되지 않을까요? 

-  메트로 Metro (1월 12일) 실린 글을 번역 / 편집했습니다.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3 / 4 페이지
  • 그림이 있는 시 - [에고이스트] / 이현승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08 조회 1443

    문학 이야기 [ 에고이스트 ] -- 이현승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두 가지. 어린 사람과 힘 센 사람, 심지어 힘 센 사람은 어린 사람을 좋아한다. 여기에 …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25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1.11 조회 1444

    지혜 이야기 사랑을 받고 호의를 얻으라.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 호의적인 의견을 갖게 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만을 믿고 다른 사람의 호의를 …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첫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5 조회 1448

    지혜 이야기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살다 보면 기쁜 일만큼이나 슬픈 일도 있고, 이길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으며, 일어서는 것만큼이나 넘어자는 경우도…

  • 4월에 보는 옛 애니메이션 / 클래식 &공연 영화 -…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31 조회 1450

    생활 이야기 편집 후 등록 중 문제가 생겨 빠진 부분들을 보충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과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 'Y…

  • 한국 현대문학을 세계로 [koreanlit 제공] -…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9.09 조회 1450

    문학 이야기 큰소리 뻥뻥 바윗돌에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다. 포르르 내려온 참새가 제 조그만 발을 견주어보며 큰소리 짹짹! 친다. “우리 아빠의, 아빠의 아빠…

  • 아침에 받은 엽서 - 2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7 조회 1451

    생활 이야기 가치 있는 삶이란 . . . . . 같이 있는 삶이다. ---------- --------------------- [180도]

  • 아름다운 12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2.02 조회 1452

    문학 이야기 ‘진정 아름다운 사람은 뒤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1년의 마지막 달 12월은 참 아름다운 달이다. 이래 저래 탈도 많았고 이것 …

  • 토요일에읽는 한 줄 - 23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0.20 조회 1457

    지혜 이야기 험담에 주의하라. 대중에게는 많은 머리가 있고 따라서 시기하는 눈과 모욕하는 혀도 많다. 대중 사이에서 험담이 돌게 되면 가장 명망있는 자가 고…

  • 인생을 바꿀 질문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2.28 조회 1458

    지혜 이야기 인생을 바꿀 질문들 "숙고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

  • 그림이 있는 시 - [맨드라미에게 부침] / 권대웅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0.02 조회 1458

    문학 이야기 [ 맨드라미에게 부침 ] -- 권대웅 .언제나 지쳐서 돌아오면 가을이었다. 세상은 여름 내내 나를 물에 빠뜨리다가 그냥 아무 정거장에나 툭 던져…

  • 그림이 있는 시 - [가을에 사람이 그리울 때면] / …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0.25 조회 1459

    문학 이야기 가을에 사람이 그리울 때면 이 준 관 가을에 사람이 그리울 때면 시골 버스를 탄다 시골버스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 황토흙 얼굴의 농부들이 아픈…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2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08 조회 1461

    생활 이야기 고상한 취미. 그것은 지성과 마찬가지로 교양을 쌓아 획득될 수 있다. 드높은 정신은 취미의 숭고함에서 드러난다. 위대한 대상은 위대한 능력을 보…

  • 그림이 있는 시 - [가정] / 박목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04 조회 1467

    문학 이야기 가정 박 목 월 지상에는 아홉 켤레의 신발 아니 현관에는 아니 들깐에는 아니 어느 시인의 가정에는 알전등이 켜질 무렵을 문수(文數)가 다른 아홉…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19 조회 1467

    생활 이야기 그대가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이 무엇인지 알라. 아주 완벽한 사람에게도 그런 결점은 있으며, 그와 아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 마련이다. 종종…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8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20 조회 1469

    생활 이야기 선택할 줄 알라. 삶의 대부분은 여기에 달려 있다. 선택할 수 있기 위해선 좋은 감식력과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 학식이나 지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