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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마음의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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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지금처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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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우물
보이지 않은 우물이 깊이지 얕은지는
돌맹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내마음에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수 있다고 봅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말이
들어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앝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비난이나 경멸의 말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넗을까요?
여러분 어떠한 경우라도 상처받지도 마시고.
남에게 상처 절때 주시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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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참 좋은 글입니다...간장종지만한 마음을 갖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좋은 글로 반성의 계기로 삼아봅니다
지랍님의 댓글
- 지랍
- 작성일
많을걸 느끼게 해 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지금처럼님의 댓글
- 항상지금처럼
- 작성일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곰돌이님의 댓글
- 곰돌이
- 작성일
자기 생각과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여 남을 생각지 않고 말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 심금을 울리는 글이네요.
제 자신부터 깊은 마음을 소유한 자가 되기 위해 언어의 소중함을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