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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때 읽으면 힘이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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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때 읽으면 힘이 되는 글
 
인간 계발 작가 한 지훈
 
1. 슬픔도 기쁨도 곧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다.
 
현명하지 못한 사람들은 현재 처한 부정적 상황이 영원히 지속 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것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거대한 슬픔도 곧 지나가게 될 것이고, 거대한 기쁨 역시 곧 지나갈 뿐이다.
모든 것은 곧 지나간다.” 이것은 솔로몬 반지에서 유래된 말이다. 슬픔 앞에서 당당해지기 위해서는 그것을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슬프다. 괴롭다는 감정은 오직 내가 느끼는 순간적 감각일 뿐이다. 이런 감각과는 달리 평생 그 무엇과도 바뀔 수 없는 아름답고 뚜렷한 인생 목표 하나는 있어야 한다. 그 목표는 결국 나를 이끌고 살아가게 하는 에너지의 원천이다. 이 원대한 목표가 빠지면 쾌락을 지향하며 살 수밖에 없는 감각 동물로 전락하게 된다.
감각적으로 살아가면 일하기 싫어지고, 공부하기 싫어진다. 그저 웹 서핑만 하고 싶고, 하루라도 어떻게 더 쉴 수 있을까? 를 생각하는 초라하고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된다.
감각의 동물이 되면 참 슬퍼진다. 언제나 슬픔이 다가오면 그 슬픔으로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끼게 되고, 정확한 인생 목표가 없으므로 늘 솜털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만을 찾아 헤매다가 인생을 끝내게 된다.
기쁨도 슬픔도 곧 지나가는 바람이다. 이 바람 속에 머물지 말고 인생의 정확한 목표를 찾아야 한다.
지금 거대한 슬픔 속에 빠져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 이루고 싶은 정확한 목표를 구상해야 할 것이고, 그 목표는 단순한 물질적 성공이 아니라, 내가 몰입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하며, 또한 이 사회와 인류에게 1% 라도 도움이 되는 목표가 되어야 한다.
 
2. 포기하고 싶다면 포기해도 된다.
 
사람이 정말 괴로울 때는 어쩔 수 없이 무언가를 해야 할 때다. 공부도 대학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면 그 만큼 괴로운 것이 없다.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역시 답답한 삶이 될 수밖에 없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포기해도 된다. 어차피 포기해야 할 만큼 힘들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물론 정확한 신념과 목표를 세워놓고 이루고 싶은 꿈을 추진하고 있을 때도 가끔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그 일과 공부에 대해 노예의식을 느끼고 있을 때이다.
정확한 인생목표 없이 그저 바보처럼 현실의 노예가 되어서 하기 싫은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 그 일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다.
하기 싫은 일을 깨끗하게 포기하고 나면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다.
지금 나의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없고, 내 의지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 일의 성공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포기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억메임에서 벗어나는 멋진 방법이다.
 
3. 힘들수록 긍정해야 한다.
 
,불교,기독교 등등 여러 종교서적을 읽어보면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인과율의 법칙이 종종 등장한다. 이 말의 의미는 정말 정확히 들어 맞는다. 접시를 바닥에 떨어뜨리면 그 접시는 깨진다.
500원 주고 아이스크림을 사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원인을 주면 결과를 받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지구의 법칙이다.
현재 힘들고 답답하고 모든 것이 꽉 막혀 버린 듯한 느낌이 들더라도 주위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 말을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힘들고 답답한 현실을 벗어 날수 있는 가장 멋진 해결 방법이다. 긍정적이고 상쾌한 원인을 제공하면 당신은 긍정적이고 상쾌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지금 완전히 무기력 상태에 빠져서 억울함과 분노가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다면 그 상태에서 아주 신나고 멋진 미래를 상상하고 웃어야 한다. 물론 죽을 만큼 힘들 것이다. 하지만 힘들고 지친 상황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부정적 생각 씨앗과 손을 잡고 타협하면 결국 부정적 결과(열매)를 얻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부정적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면 다시 한번 긍정해야 한다. 이것이 최선이다.
당신은 슬픔을 이겨낼 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 세상 사람 대부분은 거대한 슬픔 앞에서 쉽게 무너진다. 이때 그 상황을 멋지게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긍정적 상상과 긍정적 행동이다. 이것은 태도의 문제다.
태도란 극복하려는 의지와는 다르다. 태도는 선택의 문제다. 긍정적 태도를 선택할 권리는 당신에게 있다. 슬픔의 나락속에 빠져있다면 다시 한번 긍정을 선택해야 한다.
혹시 아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3초마다 한명씩 굶어죽거나, 테러로 죽는다.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참 가벼운 슬픔에 빠져있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다.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울부짖고 있다면, 태도와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 그것이 나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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