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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의미있게 성공하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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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의미있게 성공하는 3가지 방법
인간계발 작가 한 지훈
1. 낡은 것을 사랑 할 수 있다면 진정한 강자다.
우리는 익숙한 사람들에게 쉽게 화를 내고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다. 우울하게 실패하는 사람 일수록 부모나 배우자에게 함부로 대한다.
우울한 사람들은 오랫동안 함께 한 인간관계에 대해 매우 서툴다. 그래서 자신을 길러준 부모에게 작은 일에도 함부로 화를 내고, 조금만 불편해도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짜증 섞인 말투를 질러 댄다.
사람마다 가슴 속에는 익숙한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싶은 “간지러움”이 있다. 이 간지러움을 잘 견뎌내야 한다.
조울증 환자들은 작은 일에도 분노하고 기뻐한다. 결국 가슴속에 감정적 간지러움을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행복하게 성공하고 싶다면 우선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지독한 습관을 견뎌내야 한다. 밖에 나가서는 매우 친절하고 성실해 보이는 사람이 집안에 들어오면 갑자기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삐쳐있는 모습이라면 결코 행복하게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낡고 오래된 인간관계에 충실한 사람이 결국 행복하게 성공하는 기본임을 알아야 한다. 한 사람의 인격을 알려면 10년 이상 사귄 친구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면 된다는 말이 있다.
우울하고 침울한 사람일수록 오래된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늘 새로운 친구, 새로운 이상형(이성)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 부모, 나의 배우자, 나의 오래된 친구가 가끔 하찮고, 귀찮게 느껴지는 순간이 다가 올 것이다. 이 순간의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부정한다면 결국 내 삶 전체가 무너지게 된다.
지금 당신이 매일 만나는 배우자,가족,부모,직장동료 등등은 당신을 둘러싼 우주임을 자각해야 한다. 우주가 파괴된다면 당신은 우울함과 소외감속에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정성을 다하고 최선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지름길은 결국 작은 일에 쉽게 화내고 싶은 간지러움 참고 자각하는 것이다.
2. 아침의 피로감과 작별하자.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 전체가 피로감으로 둘러 싼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오직 잠만 더 자고 싶은 기분만 들것이다.
이 상태를 극복해야 한다. 이 상태에 타협하면 하루를 또 엉망으로 보내야 할 것이다.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한다. 무질서한 나를 이겨내야 한다. 그 힘은 이미 내안에 있는 것이며 그것이 “실존하는 나”를 만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당신은 오직 혼자 힘으로 세상을 개척해 나가야 할 뿐이다. 당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주변 환경은 오직 당신이 선택한 결과물일 뿐이다.
세상 모든 일은 실존하는 당신이 선택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주변환경,학력,게으름 등등을 탓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당신은 현재 살아있으며 살아있다면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절대 당신을 무기력하게 처박아 두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실존하는 인간의 순수 의지를 버리는 행위다.
당신은 오늘 아침 멋진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선택의 자유가 있다. 이것은 살아있는 나를 만나고 싶은 인간의 “자유의지”다.
오늘 아침 모든 부정적 기분과 작별하자. 그리고 새로운 나와 만나자. 지금부터 내 눈앞에 펼쳐진 모든 신비로운 세계는 나의 선택임을 자각하자.
사회가 규정한 나를 벗어나야 한다. 당신은 사회적 잣대로 인해 상처 받을 이유가 전혀 없음을 자각해야 한다.
3. 무기력한 나를 보자.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하면 그 일의 장점만 보이기 때문에 그저 즐겁고 신나게 시작 할 뿐이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힘들고 지쳐서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무기력이란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인간은 늘 깨어있어야 한다. 세상을 향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내 삶을 자각하는 “저항정신”이다. 무기력에 저항하자. 무기력이란 편안함,혹은 귀찮음과 함께 온다.
내 자신 속에 깊게 박힌 무기력에 저항 해야 한다. 시간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한계 상황 속에서 무기력하게 주저앉아 억울한 생각만 하고 있다면 당신에게 미래는 보이지 않게 될 것이다.
무기력이라는 한계상황 속에서 헤매고 있다면 이제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인가?” 이 예리한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하루 3끼 밥을 먹고, 8시간 잠을 잔다고 해서 모두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
무기력하게 하루를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은 내 삶과 내 인생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다.
저항해야 한다. 지금 지치고 쓰러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그저 편안함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다면 이제 강력한 저항을 시작해 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의미 있는 책을 읽어야 하며, 의미있는 미래를 꿈꿔야 한다. 인간에게 의미가 없다면 그 삶은 우울함과 무기력일 뿐이다.
지금 내 자신이 그 어떤 의미도 없이 그저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면 그 삶 자체를 나 중심으로 돌려 놓아야 한다.
삶은 그다지 길지 않다. 끊임없이 책을 읽고, 이성적으로 바른 판단을 하면서 내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순간 삶은 무기력이라는 지독한 습관속으로 처박히게 된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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