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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분류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스물넷. 건강수명. Healthy Life Years (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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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이란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질병에 시달리며 사는 기간도 늘어나고 있는데,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10년 이상 난다. 즉 노년기의 10년 정도를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보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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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피를 맑게 하는 것이 만병을 관리하는 기본으로 여긴다.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바른 식생활과 운동도 중요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부정적 스트레스이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동맥경화나 혈전 형성을 촉진한다. , 생각이 너무 많거나 편치 못하면 피가 아주 쉽게 엉켜버린다.

 

사실 기대수명이란 절대적 기준이라기보다는 상대적 기준이다. 여든 살을 살았느니 아흔 살을 살았느니 하는 절대적 기준보다는 개별적으로 느끼는 삶의 질과 생에 대한 만족감이 더욱 중요하므로 건강하게 살다가 돌아가는 것이 관건이다.  문제는 내가 살아 숨 쉬는 동안 내 육신은 내가 관리하면서, 내 영혼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다가 가야 한다는 점이다. 회복에 대한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몇 개월 또는 몇 년을 거동도 못하고 심지어 음식도 삼키지 못해 각종 약물과 링거에 의존하며 삶을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적당한 운동을 하고, 바른 식생활을 하고, 양심에 비추어 거리낌이 없는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내 육신의 마무리를 잘 하게끔 도와주는 첩경이 될 것이다.

 


낮은 마음 한의원 원장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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