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 Sell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황주연(Irene)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기 타 분류

김제동씨와 윤도현씨 그리고 저.....

작성자 정보

  • 댄드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74년생 동갑내기 범띠생들이네요..

범띠 사주가 외롭고 사나운 팔자라더니...

김제동씨와 윤도현씨를 보면 옛 우리 조상님들 말씀이 일리는 있나봐요...

요즘 tv에 나와서 공연하거나 쇼하는 모습도 많이 보기 힘들다 하더군요..

세상이 참 무서워서 이렇게 한 글 적어봅니다..

김제동씨 얼굴한번 본적없는 동갑내기 개그맨 그 사람이 한 말이 뭐가 그렇게 큰 죽울죄를 지은거라고 ...

사람을 그렇게 몰아가는 지금의 한국이라는 나라 그 세상이 참 무섭더이다..


그렇게 따지면 저 또한 좌파입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고자 마음먹고 그리고,, 한국을 떠날때에 그때 한국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두 분이
대통령이셨스니까..


저도 좌파 빨갱이겠죠... 근데 그 때 세상이 오히려 더 자유로왔네요..

지금보다도 훨씬///


요샌 한국에 정치인들 풍자하는 코미디쇼가 웬일인지 죄다 없어졌더군요..


교회안다니면 좌파 빨갱이
부자가 아니면 좌파 빨갱이
현정권을 비판하면 좌파 빨갱이
월남전에 참전하신 나라를 위해 또 국가를 위해 국의 의무를 마친 사람도 좌파 빨갱이
먹거리걱정하는 애기엄마들도 좌파 빨갱이
대통령님 가시는길 사회봤다고 좌파 빨갱이
등록금 비싸다고 항의하는 학생들도 좌파 빨갱이


그렇다고 내 나라를 버리고 이렇게 떠나온 저도 애국자는 아니지만

이상하리만큼 무서워진 이 놈에 세상이 그리 좋진않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그러고보니 김제동씨나 저나 아직 장가도 못간 루저네요... ㅋㅋ

머지 않은 세상에 김제동씨 실컷 본인의 세상이 가진 유머 그리고, 윤도현씨 멋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얼굴한번 본적없는 동갑내기가 이역만리에서

이렇게 화이팅 글 한번 올려봅니다...



관련자료

댓글 3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그러게요...이 글을 읽으니 광우병 파동때 저도 댓글 열심히 달던 기억이 나는군요 힘있는 자의 편- 주류에 다른 목소리를 내면 좌파로 몰아부치는 그 주류들이 지배하는 룰... 이민온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어제 관리자가 올리신 <한국에 스티브잡스가 나올수 없는 이유>또한 다른 의견은 묵살하는 이런 환경에서 크고 자란 사람들뿐인거겠지요? 뭐...나이를 떠나서 저부터라도 다른 이들의 의견을 좀 들을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훈훈한 글 잘 읽었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요즘 김제동씨나 윤도현씨의 근황을 인터넷을 통하여 접하고 있습니다. 비록 방송에서는 퇴출되었어도 밖에서의 활동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든 아니든 자기의 정치적인 소견을 떳떳히 밝힐 수 있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민주화된 사회이겠죠. 그런면에선 한국사회가 요즘 획일적으로 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것 같고 그것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좌파로 매도되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조국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왕푼수님의 댓글

  • 왕푼수
  • 작성일
ㅠㅠㅠ.. 왠지 요즘 날씨만큼이나 씁쓸합니다. 저도 범띠(62년생) 거든요.. 범띠 사주가 그런가요???
전체 382 / 8 페이지
  • 시사 용어 - 라곰 Lagom라이프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21 조회 2124

    생활 이야기 라곰 Lagom ; 스웨덴 어 - 적당한, 균형이 맞는, 적절한 등을 뜻하는 말.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균형 있는 삶을…

  • 그림이 있는 시 - [가시나무 입춘] / 김영천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6 조회 2129

    문학 이야기 가시나무 입춘 김 영 천 채 겨울도 떠나지 못한 들판에서 미리 푸른 것들이야 계절의 전령으로 치지 오메, 벌써 봄인갑다, 그리 오두방정으로 좌정…

  • 20세부터 60세까지는 불과 13년밖에 되지 않는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30 조회 2320

    '자네의 법칙'이 있다. 프랑스의 심리학자, 정신 의학의 피레르 자네(1859~1947)가 발견한 것이다. 그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시간 흐…

  • 세상의 모든 딸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9 조회 2371

    너도 언젠가는 자라서 한 사람의 어머니가 되겠지? 남자가 고기를 잡고 집을 짓기 때문에 여자보다 월등하고 위대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단다. 남자…

  • 그림이 있는 시 - [손에 대한 예의] / 정호승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5 조회 2149

    문학 이야기 손에 대한 예의 정호승 가장 먼저 어머니의 손등에 입을 맞출 것 하늘 나는 새를 향해 손을 흔들 것 일 년에 한번쯤은 흰 눈송이를 두 손에 고이…

  • 50. 한의학의 원리. 16. 염담허무, 恬淡虚无 (…
    등록자 분도
    등록일 04.04 조회 2151

    건강 이야기 한의학에서 최고의 정신적 육체적 수양의 단계를 염담허무(恬淡虛無)라고 한다. 이는 황제내경 제1편 상고천진론에서 언급된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

  • 뭘 그까짓 걸 가지고 그래!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9 조회 3348

    알프스 등산가들은 조금전까지만 해도 분명히 힘차게 날던 제비들이 갑자기 기운을 잃고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을 목격하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런…

  • 뇌의 혁명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3 조회 5837

    무엇이든 플러스 발상을 하는 습관을 거진 사람은 면역력이 강하며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

  • 그림이 있는 시 - [다림질]/ 김지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13 조회 2190

    문학 이야기 다림질 김지호 구겨진 주름을 편다 때묻어 얼룩으로 피어나는 삶의 그늘도 편다 고단한 일상의 등짐 피곤으로 접혀진 아침도 편다 펴고 또 펴면서 솔…

  • 잘못 알려진 시력 상식 10가지 -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04 조회 2198

    건강 이야기 컴퓨터 게임과 씨름하고 핸드폰에 매달려 사는 아이들. 갈수록 모니터에 노출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어 부모님들의 걱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 신조어 사전-샤프 파워(Sharp Power)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0.03 조회 2200

    생활 이야기 - photo from pixabay - 샤프 파워 (Sharp Power) 샤프파워(Sharp Power)는 회유와 협박은 물론 교묘한 여론 …

  • 나를 다스리는 法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5 조회 1934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 가 짓는 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다. 나보다 남을 위하는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 덕을 쌓아라.…

  • 1살부터 100세까지 나이의 대한 의미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4 조회 2205

    지혜 이야기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

  •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0가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2 조회 2248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배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배기 → 언덕빼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

  • 용서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4 조회 4299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 보다는, 흐트러지려는 나를 내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한다.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