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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야기 분류

삶의 설레임을 유지하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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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IN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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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설레임을 유지하는 3가지 방법
 

인간 계발 작가 한 지훈

1. 설레임이 없다면 삶은 지루한 그 무엇이 될 뿐이다.
 
우리는 늘 처음 기분 좋은 일을 시작할 때 설레임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첫 직장, 첫 키스, 첫 데이트, 첫 월급과 같은 단어들은 삶의 희열이고 기분 좋은 흥분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덧 설레임은 사라지고 매일 반복되는 일에 대해 답답한 느낌이 받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삶이란 결코 지루한 그 무엇이 아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 멋진 것이며 깨어있다는 신비로움이다.

젊은 시절 멋진 연애를 기억해 보자. 가슴 벅찬 연애를 할 때는 늘 설레임이라는 것이 동반된다. 설레임은 달콤한 시간을 창출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설레임을 느끼지 못하고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우선 하루 5분을 투자해서 1년뒤 꿈을 향해 작은 도전을 시도 해보자. 설레임이란 익숙한 일을 하고 있을 때 보다 낯설지만 기분 좋은 일에 도전할 때 나타나는 에너지다. 지금 당장 설레임을 느껴보고 싶다면 1년 뒤 꿈을 생각해보고 그 꿈에 가까워지는 설레임이 있는 하루 5분간을 만들어보자.
 
1년 뒤 꿈이 세계여행이라면 하루 5분 동안 세계여행에 관한 블러그를 찾아다녀보자. 이처럼 꿈이라는 가슴 떨림을 시각화 하는 일은 삶에 멋진 설레임을 선물해 주는 것이다.

2. 설레임은 두려움와 함께 온다.

기분 좋은 “설레임”을 느껴보고 싶다면 낯선 일을 시작해야 한다. 오늘보다 멋진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두려움을 즐겨보자.
 
설레임은 아이러니하게도 두려움과 함께 온다. 낯선 공간에 발표를 해야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당신은 몹시 떨리고 흥분될 것이다. 재미있고 설레임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낯설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항상 당신에게 두 가지 감각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 첫 번째 감각은 낯선 일을 피하고 싶은 두려움이다. 인간은 자각하지 않으면 언제나 안주하는 삶을 지향한다. 그래서 낯선 일을 하면 누구나 섬뜩한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 낯선 일을 시도 할때 우리는 기분 좋은 설레임이라는 감각도 함께 선물 받게 된다.
 
지금 보다 멋진 삶을 살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설레임이다. 설레임을 느껴보기 위해 오늘부터 하루 30분 낯선 일에 도전해보자. 인간은 익숙한 것을 벗어날 때 창조성과 만나게 된다. 오늘 당신이 만들어내는 30분의 낯설음이 결국 당신 인생 전체를 바꿔 놓을 수 있는 것이다.
 
잃어버린 설레임을 느껴 보기위해 오늘 낯선 길을 30분 동안 걸어보자. 한 번도 걸어보지 않았던 길을 걸어보자. 그리고 낯선 까페에 들어가 낯선 공간에서 차를 마셔보자.
 
이와 같은 낯선 행위는 죽어있던 “창조의 설렘”을 끄집어내는 일종의 의식(ritual)행위다. 낯선 길을 걷다보면 당신은 운명적으로 설레임과 만나게 될 것이고, 그 기억들은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3. 시련은 곧 설레임이다.
 
당신에게 시련이 다가오고 있다면 가슴 떨리는 설레임이 동반되고 있다는 증거다. 시련이 다가올때 그 시련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 시련은 늘 가슴 떨리는 설레임과 함께 온다는 점을 명심하자.
 
시련앞에 당당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시련을 설레임으로 받아들이자는 이야기다. 시련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삶을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면 삶은 설레임 그 자체가 된다.
 
시련이 다가오면 말을 아끼자. 그리고 바보처럼 분노하거나, 낙담하지 말자. 그리고 시련앞에 놓인 삶의 설렘을 즐겨보자.
영어로 설렘을 표현하면 thrill 이다. 스릴은 엄청난 시련속에서 그 시련을 이겨나가려는 인간의 집중적의지 속에서 표현되는 감각이다.
 
폭풍을 만난 선장이 그 폭풍을 헤쳐 나가는 힘 역시 스릴이다. 이 스릴은 곧 설레임이다. 시련이 다가온다면 리듬감있게 그 시련을 즐기며 설렘을 즐겨보자.
 
삶이란 결국 시련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시련에 대하는 태도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시련은 멋진 설레임의 시작이며 그 설레임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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