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이야기 분류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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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숲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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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일삼지 마라.
다른 사람의 모든 것을 비행(非行)으로 낙인찍는
음울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 행하고 행할 모든 것에 대해 저주의 판결을 내린다.
이것은 잔혹함보다도 더 사악한 감정,
그만큼 비천한 감정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들은 돌조각을 대들보라 칭하는 과장으로 비난을 일삼으며
그렇게 다른 사람의 눈을 찔러댄다.
여기에 정열이 더해지면 모든 것은 극단에 몰려진다.
그러나 고귀한 마음의 소유자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며
눈감아 줌으로써
용서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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