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Buy & Sell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황주연(Irene)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생활 이야기 분류

자동차 타이어 펑크 직접 고치기 - 캐나디언 타이어(Canadian Tire)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4일 전부터 자동차 타이어 압력에 문제가 있는지 자동차 계기판에 있는 LCD 경고등에 타이어 압력을 점검해 보라는 메시지(low pressure)도 나오고, ABS 시스템을 점검해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가 한동안 없어졌다가 불쑥 다시 튀어나오는 것을 반복하여 계기판의 타이어 압력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다른 3개의 타이어는 210 psi 이 나오는데 조수석(Passenger) 뒤쪽 타이어(rear tire)의 압력만 196 psi 정도가 나오더니 급기야 어제는 160 psi 까지 떨어졌더군요. 

아마 타이어에 실 펑크가 있는 것 같은데, 당장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우선 가게 부근에 있는 Shell 주유소에 갔습니다. 그곳에는 동전을 넣어 사용할 수 있는 진공청소기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기압축기(Air Compreesor)가 있어서 가끔씩 자동차 청소도 하고 타이어에 공기도 넣으러 가는 곳입니다.

공기압축기의 호스를 끌어다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주입구에 맞추어 바람을 넣는데, 몇 번을 시도해도 생각만큼 타이어 압력이 안 올라갔습니다. 아마 타이어 어디에선가 구멍이 단단히 뚫려서 더 이상 압력이 안 올라가는가 봅니다. 대충 바람을 넣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다음날 자동차 정비소에 가보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계기판의 자동차 타이어 압력을 확인하니 문제가 있는 조수석 후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140 psi 까지 떨어졌더군요. 

자동차를 안심하고 수리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집에서 가까운 GM 자동차 딜러 건물에 붙어 있는 정비소가 좋을 것 같은데, 그곳에서 자동차를 수리하려면 예약하고 한 달씩 기다리는 것이 보통이어서 예약 없이는 오늘 아침에 달려가기엔 마땅하지 않고, 그렇다고 예약 없이 마땅하게 갈 수도 있는 곳도 생각이 안 나 위니펙 공항 근처 Canadian Wholsesale 에 물건을 사러 가는 김에 잠깐 캐나디안 타이어(Canadian Tire)에 들러 타이어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차를 몰고 캐나디안 타이어(Canadian Tire)에 가니 마침 기다리는 손님이 없어서 바로 자동차 타이어를 점검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열쇠를 카운터에 맡기고 30~40분을 휴게실 의자에서 기다리려고 하니 답답하여 매장 안을 구경했습니다. 

정말 캐나디안 타이어(Canadian Tire)에는 별의별 잡다한 것이 많습니다.

자동차 용품, 레저용품(자전거, 하키, 골프 등 각종 운동기구, 낚시, 보트 등등), 가전용품(TV, 냉장고, 벽난로 등), 조경 관련 용품, 조립식 가구, 각종 조명기구, 각종 작업공구들... 

캐나디안 타이어(Canadian Tire)에선 웬만한 자동차 부품/용품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캐나디안들이 자동차 수리를 요할 때 이곳에서 부품을 사서 집의 가라지에서 직접 자동차를 수리합니다. 엔진오일, 공기필터 등도 직접 집에서 교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전 아직까지 시도를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가까운 정비소에 가서 돈 주고 교환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해서... ^^ 

어쨌든 기다리는 동안 자동차 관련 용품이 있는 곳을 다니다 아래의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4년 전에 동일 제품을 사서 타이어를 직접 고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여름이어서 타이어에서 바람이 새는 곳을 발견하기도 쉬웠는데 현재는 겨울이고 타이어가 눈과 얼음으로 뒤 덤벅이 되어 있어서 어쩔 도리없이 캐나디안 타이어(Canadian Tire)에 온 것입니다. 아마 여름이었다면 타이어 펑크 고치는 시간이 20분도 안 걸리는 간단한 작업이니 직접 했을 겁니다.





자동차 타이어 수리도구의 가격은 $5.99 + Tax 12% 입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에 있는 자동차 자키(잭)로 타이어 바퀴가 잘 돌아갈 수가 있도록 살짝 들어준다. 

2. 비누 물을 타이어 겉면을 돌아가며 발라 바람이 새는 곳을 찾는다. 타이어에 못이나 나사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나사 같은 것이 있으면 빼고 비누 물이나 비누 물이 없으면 급한 대로 침을 발라 공기가 새는지 확인한다. 

3. 위 사진의 왼쪽에 있는 송곳으로 바람이 새는 곳을 찾아 구멍에 넣은 후 앞뒤로 움직여 구멍을 깨끗하게 갈아준다. 

4. 위 사진의 가운데 다섯 개의 고무줄 같은 것 중 하나를 꺼내 오른쪽 송곳의 가운데 끼워서 조금 전에 깨끗이 다듬은 구멍에 찔러주면 됩니다. 고무줄 같은 Tire Repair Refill 에는 공기가 구멍을 통하여 나오지 못하도록 끈끈이 같은 고무가 발라져 있습니다. 고무줄 같은 Tire Repair Refill을 모두 타이어 속으로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중간까지 집어넣고 송곳을 빼면 Tire Repair Refill 은 타이어에 박힌 채로 송곳만 빠져나오게 됩니다. 

5. 타이어에 들어가지 못한 나머지 부분은 타이어의 바깥 홈 사이로 집어넣어 깨끗이 정리해 줍니다. 

6. 시가잭에 공기압축기(Air compressor)를 꽂아 타이어에 공기를 넣는다. 

7. 자동차 자키(잭)를 제거하고 자동차를 몇 분 동안 운전한 후 (한 100m 이상) 차를 세우고 다시 타이어의 압력을 확인하여 펑크가 때워졌는지 확인한다.


여행 갈 때 시가잭에 꽂아 쓰는 공기펌프와 위 사진의 수리 도구를 하나 사서 가져가시면 위급할 때 좋습니다. 여행 가서 아는 사람도 없는 낯선 곳에서 타이어 펑크 나면 정말 난감하죠. 

저의 경우는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 갔다 오는 길에 온타리오에서 타이어에 실 펑크가 났는데, 다행히 바람이 빠지기 시작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캐나디안 타이어를 만나서 공기펌프와 위 수리 도구를 사서 직접 해결했습니다. 타이어 고치면서 보니 타이어에 큰 나사가 하나 박혀서 바람이 서서히 빠지고 있었더군요. 그때 온타리오에서 타이어 고치고 매니토바주까지 돌아와서 한동안 잘 타다가 타이어가 마모되어 교체할 때까지 그 수리한 타이어를 사용했으니 내구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 후 위니펙에서 1년 후쯤에 다른 타이어에 대못이 비슷하게 박히면서 펑크가 났는데, 마침 차에 보관하고 있던 전에 쓰고 남은 Tire Repair Refill 이 보여서 그냥 사용했는데 이상이 전혀 없더군요. 비닐로 밀봉 보관해서 그런지 끈끈이가 하나도 상하지 않은 채 정상 작동을 했으니 쓰고 남은 것이라도 만일을 위해서 보관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캐나디안 타이어에서 타이어 수리를 기다리면서 옛날 생각이 나서 사진과 함께 사용방법을 올렸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드린 도구외에 비슷한 용도의 다른 타이어 수리 용품이 많아서 함께 사진을 올립니다. 용도에 맞게 골라서 쓰세요.


참, 캐나디안 타이어(Canadian Tire)에서 타어어 고치고 계산을 하니 $33정도가 나왔습니다. 타이어에 나사가 박혀 있었다고 하던데, 캐나디안 타이어(Canadian Tire)에 가기 전에 타이어를 눈으로 점검했는데 어디에 박혀있었는지... 나사 하나때문에 엉뚱한 돈이 나갔네요. ^^  허허, 고약한 나사, 나사가 미워요~~~.



<참고>

요즘 자동차 계기판에 있는 LCD에서 자동차의 속도, 현재 기름으로 갈 수 있는 거리, 평균 연비, 오일수명, 타이어 압력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줍니다.

이번에 제차 타이어 압력을 측정하면서 직접 공기압 측정기와 비교를 했는데 편차가 많이 있더군요. 또 바로 타이어 압력이 계기판에 나오지 않고 몇 분 달려야 변경된 타이어 압력이 나오더군요. 이럴때 아래 사진의 공기압 측정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전 자동차에 쓰던 것을 새차에 두고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2.99 + Tax 이니 착하기도 합니다. 조금 비싼 것은 전자식도 있더군요. 참고하세요.


  

 
<참고>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때 - 보조바퀴로 바꾸어 달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3-12 22:16:44 자동차 정보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99 / 9 페이지
  • Skip의 의미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8 조회 4430

    웃긴 이야기 Mr. Schneider was terribly overweight, so his doctor put him on a diet."I want y…

  • 사람 잡는 13가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19 조회 4421

    지혜 이야기 [오해]가 사람 잡는다.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설마]가 사람 잡는다.미리 대비해야 한다.[극찬]이 사람 잡는다.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 [팝송] The Carpenters - Close to you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14 조회 4418

    음악 이야기 TheCarpenters- Close to you Why do birds suddenly appear every time you are near…

  • [어떻게 살 것인가?] 7강: 글로벌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이강호 그런포스코리아 회장)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1 조회 4414

    지혜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 7강: 글로벌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이강호 그런포스코리아 회장)

  • [팝송] Jason Mraz - I Won't Give Up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2.20 조회 4409

    음악 이야기 Jason Mraz- I Won't Give Up (Lyric Video)When I look into your eyes내가 니눈을 봤을 때It…

  • 스스로 절벽 끝으로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02 조회 4396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성공한 대표적 화가, 이상남씨는...1981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처음 5년간은 먹고 살기 위해 간간이 목수나 정원사로…

  • [팝송] 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9.22 조회 4388

    음악 이야기 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그녀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Isn't she won…

  •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 (한명기 교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1 조회 4365

    지혜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 (한명기 교수)

  • [팝송] Bonnie Tyler - I Need a Hero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9 조회 4358

    음악 이야기 I Need a Hero - Bonnie Tyler - Where have all the good men gone And where are al…

  • [가요] 옥상달빛 - 수고했어요, 오늘도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2.10 조회 4352

    음악 이야기 수고했어요, 오늘도 -옥상달빛 -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 [팝송] The sad cafe - Eagles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0 조회 4347

    음악 이야기 The sad cafe - Eagles Out in the shiny nightthe rain was softly fallingThe track…

  • [팝송] THE BEATLES - THE LONG AND WINDING ROAD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14 조회 4337

    음악 이야기 THE BEATLES- THE LONG AND WINDING ROAD길고 험한 길에서 길고 험한 길에서 The long and winding r…

  • 일하면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가요 100곡 (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1.07 조회 4336

    음악 이야기 일하면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가요100곡을 모아 보았습니다. 곡 순서는 100곡을 무작위로 섞은 것으로 순서에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곡 선정…

  • 내 마음은 호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10 조회 4326

    지혜 이야기 내 마음은 호수어떤 이의 마음은 호수입니다.이 사람도 쉬어 가고,저 사람도 쉬어 가고,어떤 이는 꽃밭에서 살고 있습니다.이 사람은 이런 부분이 …

  • 아이가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아빠, 엄마의 흡연탓!!!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21 조회 4324

    건강 이야기 오늘 YTN 의 뉴스에 따르면,간접 흡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안좋은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밝혀졌습니다. 간접흡연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 아름다워라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8 조회 4318

    동짓날에 떠오른 둥근달이 가슴 시리게 그리운 건 무슨 연유인가?봄비를 맞는 시샘에 서둘러 도망가던 추위가 다시 되돌아오는 이 때, 나는 머리를 …

  • 생색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9.12 조회 4312

    영어공부 A wife woke her husband from a sound sleep early one morning."Listen," she said,…

  • 읽어서 좋은 얘기들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2 조회 4300

    지혜 이야기 컴퓨터의 자료를 정리하다 발견한 파일의 내용입니다. 그냥지울까하다가 내용도 재미있고 회원분들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예전에 어디선…

  • [어떻게 살 것인가?] 8강: 톨스토이, 성장을 말하다 (석영중 교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1 조회 4297

    지혜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 8강: 톨스토이, 성장을 말하다 (석영중 교수)

  • 신명난 하늘소리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26 조회 4290

    하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천상의 소리는 들을 수 없으나생애를 흔드는 가슴의 소리가 도도히 쟁쟁 하네하늘이 원하는그 찬연한 빛을 보라은하수의 장…

  • 영어유머 - 도둑의 가계 / 아이디어 댓글 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10 조회 4286

    영어공부 도둑의 가계 / 아이디어유머①The burglar's wife was nagging him for money."Okay, okay," he sa…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15가지 이미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9.21 조회 4282

    1. 현실 중심적이다 (reality-centered) 거짓, 가짜, 사기, 허위, 부정직 등을 진실로부터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2. 문제 해…

  • [팝송] The Bangles - Eternal Flame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6 조회 4281

    음악 이야기 Eternal Flame(영원한 불꽃) - The Bangles - Close your eyes, give me your hand darling…

  • 병자호란을 돌아보다 4강 - 인조반정과 전란에 휩싸이 조선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1 조회 4272

    지혜 이야기 병자호란을 돌아보다 4강 - 인조반정과 전란에 휩싸이 조선

  • 우리는 무식한 부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26 조회 4264

    내 남편은 건설현장 근로자다.말로는 다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세칭 노가다라는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