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작성자 정보
- 일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33 조회
- 목록
본문
"너는 이제 아빠한테 죽었다!"
새로 도배를 해서 깔끔한 벽에 작은아이가 낙서를 했습니다.
퇴근해서 돌아온 아빠에게 큰아이가 낼름 고자질을 합니다.
"아빠, 동생이 아빠방 벽에 크게 낙서를 했대요"
"뭣! 낙서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아빠는 거의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도배를 한지 하루도 안 지나 낙서를?
작은아이는 거의 반죽음이 될 만큼
아빠에게 매를 맞고 벌을 섰습니다.
아빠는 씩씩거리면서 낙서를 확인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벽의 낙서를 보는 순간,
그만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방울이 한 방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작은 아이보다도 더 큰 소리로...
"아빠, 사랑해요
자상하신 우리 아빠"
새로 도배를 해서 깔끔한 벽에 작은아이가 낙서를 했습니다.
퇴근해서 돌아온 아빠에게 큰아이가 낼름 고자질을 합니다.
"아빠, 동생이 아빠방 벽에 크게 낙서를 했대요"
"뭣! 낙서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아빠는 거의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도배를 한지 하루도 안 지나 낙서를?
작은아이는 거의 반죽음이 될 만큼
아빠에게 매를 맞고 벌을 섰습니다.
아빠는 씩씩거리면서 낙서를 확인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벽의 낙서를 보는 순간,
그만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방울이 한 방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작은 아이보다도 더 큰 소리로...
"아빠, 사랑해요
자상하신 우리 아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