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분류
재미로 읽어보는 연예계 뒷 이야기(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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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c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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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살다와서
네이티브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 옥택연은
BGM을 BMG라고 쓴다
- 예성은 려욱이 딸기로 너무 치사하게 굴어서
죽여 버리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함.
- 소시멤버들은 아직까지 서로 방구를 안텄다...
말도 안돼....
- 티파니랑 제시카는 3년 연속 첫눈을 같이 맞았다
눈이 내려서 보니 옆에 제시카가 있어서
'아 또 ㅡㅡ' 라고 했다고 ...
그리고 같이 갈비닭(*닭갈비 아닙니다 갈비닭입니다)을 먹으러 갔다고 함
- 2AM 이창민은 학창시절 아람단에 들어갔으나
유니폼 사이즈가 없어서 본사까지 갔다고함
- 앤디는 첫 뮤지컬때 형들 보면 웃음 나온다고
첫 한달간만 오지말라고 하고 형들은 알았다고 했다.
그리고 형들은 뮤지컬 끝날때까지 안왔다.
- 신화는 심심하면 한 멤버를 타겟으로 정해놓고
왕따놀이를 한다
- 탑은 태양을 제외한 멤버 전원과 키스신을 찍었다
- 니콜은 전에 바이올린을 켰으나 지금은 그만둔지 오래됐다.
줄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 써니는 어머니와 통화할때 계속해서 톤이 높아진다.
끊을때쯤 되면 거의 초음파를 발사할 수준이라고.
- 평소에 로션조차 바르지 않는 쌩얼로 나다닌다는
원더걸스 선미는
태연 강인의 친한친구에 게스트 출연을 하게 되자
BB크림과 립밤을 얼굴에 장착했다고 한다.
- 윤아와 효연은 압구정 갤러리아 앞 대로변을
자전거를 타고 질주한 적이 있다.
- 효연은 생일 맞이 멤버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완전 속아
식식 거리다가 계속 깐죽거리는 수영에게
"수영아, 너 나랑 주먹 쥐고 싸울래?" 라고 윽박지른 적이 있다.
- 슈퍼주니어 은혁 고등학교 시절 가출할 때마다
'나 XX에 있으니 데리러 오라' 는
내용의 글을 책상위에 올려두고 갔다고 한다.
그로부터 약 30분 후
아버지와 누나가 핫초코를 사들고 데리러 왔다고.
- 샤이니 온유는 어렸을때 가출놀이를 했다.
가방에 먹을껄 싸가지고 나가서 저녁때 들어오는건데.
이렇게하면 가출한 기분은 나면서 혼은 안난다고말함.
- 고등학교 재학시절 윤아가 작성했다는 한문프린트가
판매사이트에 천원으로 판매된 적이 있다.
- 연습생 시절 서현은 같이 다니던 윤아에게
버스 카드 찍어준 것도 다 현금으로
10원 단위까지 챙겨 받았다고 한다.
돈계산에는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 부모님의 교육방침.
- 강인은 술취하면 팬들한테 전화함.
- 팀 명이 소녀시대라는 걸 처음 듣고 멤버들은 절망에 빠졌다
제시카와 티파니는 이삭언니에게 달려가
"언니.. 우리 이름 소녀시대래요!!!!!ㅠㅠ" 하고 하소연함
- 수영은 멤버들에게 자꾸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미안해서
9명 사인을 할 때가 있다.
그 중에 제일 손에 안 익는 것이 제시카 사인
- 수영과 태연 윤아는 한 방을 쓰던 시절
바퀴벌레를 잡아서 태운 적이 있다.
- 유리는 제시카에 대해
"너는 따뜻한 얼음이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수영은 태연과 윤아와 한방을 쓰던 시절
남의 침대 위를 굴러다니다가
이에 앙심을 품은 태연이 침대 간격을 벌려 놓자
그 사이에 끼인 적이 있다.
- 소녀시대의 꿈은
단콘 동방신기의 미로틱콘을 본 후에
와이어 타고 내려오는게 너무 멋있고 부러워서
숙소에 가서 의자 쌓아놓고 따라했다고 함
- 써니가 비오는 날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한잔 꺾고 싶다"
- SS501의 규종은 일본 갔을 적 NEWS 및 많은 남아이돌의 앨범을 샀다.
어느 방송에서 보인 노트북 바탕화면은 미야비였다.
- 서현은 과자 대신 콩을 볶아서 갖고 다니며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 청국장
- 유리는 8명 멤버들 신발짝 16개의 운동화끈을 묶어놓고 도망간 적이 있다.
- ss501의 허영생은 초딩 때 어머님의 장난스런
"너 내 아들 아닌데...누구니?" 드립에 충격을 먹어 가출을 했다.
- 오후반의 닉쿤과 옥택연은 모델로, 황찬성은 연기자로 JYP에 들어왔다.
하지만 섹고는 그들에게 아크로바틱을 시켰다.
- 투피엠이 무한도전 박명수의 기습공격 특집편에서
먹은 삼겹살은 60인분이다.
- 데니안은 요즘 지하철을 타고다녀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 박재범과 옥택연은 무대의상 입고 학교가서 기말고사를 봤다.
- 승리는 스트롱베이비 무대가 끝나고
무대의상 그대로 오락실에서 펌프를 했다
- 이승기는 사인회 때 한 누나가
'누난 내 여자라니까' 라고 적어달라고 말하자
'누나! 내 여자예요? 난 잘...' 이라고 적었다.
그는 두려웠던 듯하다.
- 사생이 무섭게 ?아오자 겁먹은 한경이
가끔 고장나는 SM사무소 문을 미♡듯이 두드리며
'살려추체요!!!!살려추체요!!!!!!!!!!!!!'
- 이승기는 팬의
"알아서 써주세요" 란 주문을 받고
정말로 싸인 밑에다
"알아서 써주세요" 란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 '원래 예쁜애들은 착해' 라는 말에
티파니는 비웃으면서 제시카한테
'너...안예쁘구나 크크크크크크' 드립을 한적이 있다.
- 젝스키스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뮤지컬 복장 그대로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내외와 어린이들을 모시고 공연한 적이 있다.
- god박준형은 청와대가서 노대통령께 what's up man을 했다
- 지나가던 팬이 에픽하이 벤이 지나가길래
벤이라도 찍어야지! 하고 찍는데
갑자기 창문이 내려가더니 에픽하이가 자기를 찍었다고 함.
- 슈퍼주니어 려욱이 이특에게 내려와
'형! 은혁이형이 미쳤어요! 숙소에 여자를 끌고 들어왔어요!'
아니 지금 시기가 무슨 시긴데!
멤버들은 단체로 윗 숙소에 쳐들어갔다.
정말 여자 구두가 놓여 있었다.
맘보들은 뒷목을 잡았다.
알고보니 은혁의 어머님이 격려차 방문.
려욱의 훼이크.
- 신정환이 포카치다가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부산에서 방송쉬고 있을때
탁재훈이 포카칩 과자를 사다들고 가서 위로해준적이 있음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나온
'아이유 도망가' 플짤을 아이유 본인이 베티에서 봤다고 인증
- 성시경은 이름 한 자 안 나오고 '모다' 로만 기사가 난 적이 있다
- 신해철은 서태지가 하도 졸라대서
스키를 타러 갔다가 그 날 팔이 부러졌다.
그리고 의무실에 신해철이 누워있을 때,
서태지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구경했다.
- 타블로는 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가 승리하자
버스 위에까지 올라가서 방정맞게 세레모니를 하다가 떨어져서
일주일간 걷지를 못할 만큼 다쳤다
그 장면은 고스란히 뉴스에 잡혔고
당시 영어교사일을 하고 있던 타블로는
교사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잘렸다
- 빅뱅 [하루하루] 노래제목이 원래는 [그럭저럭] 이었다고 함.
- 윤아의 힘은 생각보다 무시무시하다고 함.
멤버들은 그 힘의 원천은 윤아의 원숭이처럼 긴팔이라고 함.
- 유리는 회사 사무실 앞에서
서현 팬인 자기 초등학교 동창을 발견하고
'야 너 여기서 뭐해' 라고 외친 적이 있다.
- 넬의 김종완은 07년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술에 취한 채 공연을 했다.
자신들 공연이 끝나도 계속 남아 있을 거니까
"X발 술사줘!" 라고 자신들한테 말을 건다면
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사주겠다고 했다.
- 넬 드럼은 술취해서 길가다가 우체통을 뽑은 적도 있다.
- SM 여그룹은 데뷔엘범을 내고 얼마 안되
강타에 군 면회를 가는게 필수 코스이다.
- 정니콜은 f(x)의 엠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눈높이를 맞춰요 시즌 3인가.
- 태연은 초등학교 5학년때 무려 13cm가 자랐다.
하지만. 하지만...
- 강인은 자기보다 5살 어린 삼촌에게 절을 하고
세벳돈 천원을 받았다.
사인까지 요구하는 삼촌을 방으로 끌고 들어갔는데
다행이도 그 방에는 CCTV가 없었다.
- 원타임 송백경은
데뷔 전에 같은 팀 맴버 오진환에게 삥을 뜯긴적이 있다.
- 유노윤호는 초등학교때 '한비'라는 팬픽을 쓴 적 있다.
그 팬픽은 지금 최소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거기다가 아직도 그 소설을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연재 재게도 고려중이라고.
- SS501의 김현중은 자기가 자기 그룹의 팬픽을 썼다.
그것도 세계전쟁을 소재로.
덕분에 같은 멤버 박정민은 일본에서 게이라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 신혜성은 장난삼아 에릭이 들어가있던 라커의 문을 잠궜지만
에릭은 그 문을 부시고 나왔다.
-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방송도중에 운 것은 한 번인데
시상식에서 상 받아도 담담하다가
도전 천곡에서 1위를 하자 10분을 울어 녹화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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