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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이 무너지는 나를 방치하고 있을때 명심해야 할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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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이 무너지는 나를 방치하고 있을때 명심해야 할 2가지
인간 계발 작가 한 지훈
1. 당신은 현재의 고통 앞에 당당해질 수 있는 의지적 인간이다.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 해올때 인간은 포기하고 싶어진다. 자신의 능력이 한계상황에 도달 했을때 인간은 그 상태를 뛰어넘지 못하고 안주하고 싶어진다.
세상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은 당신이 한계상황에 도달 했을때 그만 포기하라고 유혹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부정적 목소리를 내면의 진실된 울림으로 인정하고 현재 하고 있는 고귀한 도전 가치들을 손쉽게 포기해 버린다.
하지만 당신에게 최악의 한계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태도의 자유”가 있다.
죽음 직전의 상황 속에서도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적 태도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 삶”이다.
하지만 현실적 고통은 한 개인을 완전히 파괴시킬 정도로 강렬하게 다가올것이다. 처절한 내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동안 당신은 고통 속에 집중하게 될 것이고, 생의 작은 기쁨과 같은 소소한 즐거움은 잊어 버리게 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며 순간,순간 작은 즐거움에 집중할 때 행복감속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인간을 행복하게 요소는 결국 자연,사랑,성취감이다. 자연을 걸을 수 있는 작은 여유와 자신과 타인의 나르시즘을 채워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삶은 풍요로워 진다. 더불어 현재하고 있는 작은 일에 성취적 감동을 느끼고 있다면 그 삶은 매우 훌륭한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다.
나약한 사람들은 내면적 고통이 다가오면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이것은 자신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나약한 행위다.
참을 수 없는 내면적 고통이 다가오고 있다면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우리 내면에는 이미 그 고통을 이길만한 강한 의지적 힘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2. 그래도 살아야 한다면 더 멋지게 창조하자.
결국 내면의 고통이란 세상의 수많은 권력(헤게모니)앞에 다가갈 수 없는 자신의 초라함을 인식하는 순간 나타난다.
대기업이라는 권력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 개인은 나약함을 드러내게 되는 것이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도 초라한 나를 만나게 되는 것 이다.
내면적 고통을 당당하게 극복하고 싶다면 세상 권력으로 인해 상처받은 나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당신이 현재 원한 것이 오직 거대한 권력(돈,직업,명예,세속적사랑,조직)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면 그 삶은 타인을 위한 삶에 불과하다.
한 개인이 권력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욕구는 자신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속에 진정한 자아는 없다. 그저 타인의 시각에서 나를 판단할 뿐이다.
진정으로 내면의 고통을 극복하고 싶다면 이제 삶의 창조를 시작하자. 자신만의 생각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보자. 이것은 생을 풍요롭게 하는 창조의 힘이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남들과 다른 즐거움을 독하게 느껴보자. 창조란 결국 낯설음이다.
낯선 것을 시도하고, 낯선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결국 삶의 고통을 멋지게 극복하는 길이다.
세상 모든 권력이 나를 조롱하고 부끄럽게 만들어도 동요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은 타인의 삶일 뿐이다. 당신은 당신만의 창조를 즐기면 되는 것이다. 창조란 혼자 하는 일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혼자 밥 먹는 일에 익숙해져야 하고, 혼자 등산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혼자 하는 동안 당신은 삶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제 스스로 고통속에 빠지지 않고 생의 기쁨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오늘 아침 창가에 청아한 꽃이 피어있다면 그것을 보고 웃어보자. 그리고 거대한 고통이 다가오면 “생의 창조”라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그 고통을 가볍게 극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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