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Buy & Sell
황주연(Irene) 부동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생활 이야기 분류

일본식 한국말 "짬뽕, 유도리가 일본말이었어?"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늘 인터넷에서 아래 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고유명사인 일본 음식 등을 빼고는 일제 잔재라고 불리우는 일본단어를 생활속에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주위에서 무의식중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이 일본어였습니다.
 
저 자신부터 아무 생각없이 일본 단어를 마구 쉽게 사용한 것을 반성하며, 여러분들도 주위를 둘러보시고 바른 한국말을 사용하는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안경숙 인턴기자] '일본식 한국말'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본식 한국말'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순일본말로 우리가 평소 자주 사용하던 언어들을 정리했다.

흔히 떼를 쓴다는 표현의 땡깡, 무늬를 표현하는 땡땡이 등 평소 자주쓰이던 단어들이 전부 순일본말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 것.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짬뽕도 일본어였어? 완전 충격", "내가 자주쓰는 표현이 많이 있네", "이제라도 제대로 사용합시다!"등 반응을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12 페이지
  • 늘..행복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6 조회 1822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여자복도 없고,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날 늘 웃고 사는 행복이를 찾아갔다. …

  • 네 종류의 친구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11 조회 1822

    친구에는 4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 [막시무스의 유쾌한 삶]- 품위를 지키는 법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3 조회 1828

    지혜 이야기 많은 영화에 출연해 제법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와 함께 사람들로 북적대는 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약을 하지 않…

  • 인생의 빈병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4 조회 1835

    어떤 여인이 자신의 병 목록을 적어 의사를 찾아갔다. 그러나 검진을 끝낸 의사는 그녀에게 신체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걸 확신했다. 단지 그녀…

  • 신조어 사전 - 어그로 / 치트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1 조회 1835

    생활 이야기 [어그로] 눈길을 끌만한 글이나 동영상을 올려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받는 것, 또는 그런 행동을 일컫는 말. (대체로 부정적 의미로 쓰임) ---…

  • 그림이 있는 시 - [너를 사랑한다] / 강은교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2 조회 1839

    문학 이야기 너를 사랑한다. 강 은 교 그땐 몰랐다. 빈 의자는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의자의 이마가 저렇게 반들반들해진 것을 보게 의자의 다리가…

  • 사막에 남긴 우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3 조회 1841

    두 명의 유럽인이 모험 삼아 아프리카의 사막을 횡단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막 여행은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물도 없고, 사람도 없고, 문…

  • 늙은 아버지의 질문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02 조회 1841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저게…

  • 어머니의 무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7 조회 1844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

  • 배려의 미덕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10 조회 1846

    아주 옛날에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노인이 살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밤길을 거닐던 그 노인은 한손엔 등불을 들고 한손엔 장본 것을 들고 가고…

  • 몸으로 막은 사랑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02 조회 1847

    이번 중국 쓰촨성 원촨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1~2분 사이 땅이 진동하며 천지가 진동하였다. 산천은 다 흔들리고 모든 것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

  • 몸 따로 마음 따로..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26 조회 1847

    하얀연꽃님 블로그 > 끄적끄적 목록보기 | 다음글 몸 따로 마음 따로.. 조회(88) / 추천(1) / 퍼가기 http://blog.joi…

  • 그림이 있는 시 - [수면사 수면사睡眠寺] / 전윤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23 조회 1852

    문학 이야기 [ 수면사(睡眠寺) ] 전윤호 . 초파일 아침 절에 가자던 아내가 자고 있다 다른 식구들도 일 년에 한 번은 가야 한다고 다그치던 아내가 자고 …

  • 스테이크 속 '빨간 피'는 피가 아니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29 조회 1860

    음식 이야기 맛있는 '스테이크'. 레어 나 미디움 레어로 주문을 해서 부드러운 맛을 음미하고 싶지만, 붉은 '피'물 때문에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 세상 모든것에 음양이 있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2 조회 1861

    뜻대로 안 된다고 너무 근심하지 말라 마음이 유쾌하다고 해서 너무 기뻐하지도 말라 오랫동안 무사하다고 너무 믿지 말 것이며 처음 맡는 어려움을 …

  • 요술을 부리는 라면상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16 조회 1866

    나의 고향은 강원도 산골 이었다. 초등학교는 십리길을 걸어서라도 다닐 수 있었지만 중학교를 다니기에는 우리집이 너무나 외진곳에 있었다. 나는 중…

  • 수의(壽依)에는주머니가 없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7 조회 1870

    중요한 메모를 해두었다가 찾는데 한참이나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까? 우리들 옷에는 주머니가 너무 많아서 바지에서 티셔츠, 스웨터까지 수많은 주머니…

  • 나이별 아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들과 고민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8 조회 1875

    교육 이야기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 바램이며 관심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나이별로 어떠한 고민을 하고 어떠한 것들…

  • 탁 탁 탁… 독수리타법, 건강 위협한다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0 조회 1877

    지혜 이야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탁...탁, 탁, 탁...' 한 시간 내내 정성스레(?) 자판을 눌러대는 서울에 사는 김춘호씨(58,가명). 컴퓨…

  • 세상에서 가장 깊은 감동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23 조회 1884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장은 크게…

  • 구겨진 만원짜리 한장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7 조회 1886

    지혜 이야기 남편이 잠못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꼬깃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고 묻는 아내에게,남편은 당신의 핼쑥한 모습이 안쓰럽…

  • 아버지를 팝니다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0 조회 1887

    어느 날 신문광고에 일금 일십 만원에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찼다. "세상이 말세다" 이 광고를…

  • 그래야만 행복해진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27 조회 1887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용서한다면, 내…

  • 행복했던 시간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26 조회 1888

    평범한 연인들처럼 팝콘을 나누어 먹으며 영화를 보고 고속버스의 호젓함과 기차의 떠들썩함을 즐기며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 생활 상식 1. - 생활 용품 깨끗하게 세척하기 어렵다면, 이 알약을 써 보시기를.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1 조회 1889

    생활 이야기 평소 자주 쓰지만 세척하기에 까다로운 생활 용품들이 있습니다. - 냄새 나는 운동화/머리 빗/빛 바랜 보석 장신구 등등. 고민하지 마십시오. 아…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