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 Sell
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황주연(Irene)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기 타 분류

화가 났을 때의 캐나다 사람과 한국인의 반응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에서 생각했던 캐나다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이 캐나다에  와서 살면서 많이 깨졌습니다.

어느 누구는 '캐나다는 천국에서 1%가 부족한 나라" 라고도 했지만, 살다보니 물질생활(소비)면에선 한국보다 못한 부분이 많이 보이고, 사회의 어떤 면에선 많은 부분이 주먹구구식으로 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씨 나쁜 사람이 사기를 치려고 마음먹으면 한탕 크게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사회시스템이 단순하고 거짓말을 해도 믿을 정도로 이곳사람들은 순진하고 단순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회든 나쁜 사람들이 없을 수 없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이곳은 사회적으로 또는 인구대비로 그런 사람이 적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선 다른 분들이 제 말을 믿을 지 모르겠지만(^^)  저같이 단순하고 순진(?)한 사람이 마음 편히 살기에는 무척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사람들이 자꾸 늘고 예전보다 살기가 점점 각박해져서 그런지, 도로상에 차도 많이 늘었고, 조금만 지체를 하면 옆에서 뒤에서 빵빵 거리고, 지나가면서 쳐다보며 가운데 손가락 쳐들어 보이고 가는 경우도 처음 이민 왔을 때는 몇주에 한번 볼까말까 했는데 요즘은 이틀이 멀다하고 주위에서 쉽게 보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살면서, 특히 비즈니스를 하면서 별의별 손님을 상대하다보니 가끔씩 서비스업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손님과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은 손님과 싸워서 이득을 볼 일이 없기때문에 참아야 하는데 한순간에 감정이 치우쳐 그렇게 안될때가 많습니다.

 아마 저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한국사람이라면 비슷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흥분해서 말을 막하다 보면 대부분의 캐나디언들은 이 사람 왜 그리 흥분해서 난리냐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는 황당한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제가 어쩌다 실수를 해서 캐나디언이 화를 낼 때도 표정변화없이 말을 차분히 하는 경우를 보면 더 그렇습니다. 아마 얼굴에 어떤 안보이는 철판을 깔았는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어제의 경우도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지난 봄부터 어떤 손님인지 모르지만(아마 3명정도일것으로 예상하는데) 인터넷까페안의 화장실에 매직이나 크래용으로 낙서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처음 낙서가 하나 보이고 나서 며칠이 있으니 다른 낙서가 보이고, 그래서 지우려고 했더니 잘 지워지지도 않고 더욱 번져 보기가 안좋아 결국 새로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런데 며칠후에 같은 놈인지 똑같은 모양의 낙서가 새로 페인트칠한 곳에 생기고, 이제는 까페 입구 1층 벽에 낙서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범인을 잡으려고 카메라 위치도 바꾸어 보고, 그래도 잡히지 않아서 새로 몇 개의 카메라를 새로 사서 달았는데... 지난 주까지 범인이 누군지를 몰랐습니다.

그러다 지난주 금요일에 기존에 있던 3곳말고 화장실에 크게 하나, 1층 입구에 한 곳에 낙서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동안 낙서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낙서가 또 생기니 많이 분하고 한편으론 억울하고...  어떤 놈이 나를 이렇게 귀롭히는지 정말 잡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24시간동안 카메라를 녹음한 비디오를 전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결국 범인을 비디오에서 찾았는데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건물을 나서기 전에 1층 벽에 낙서를 하는 시간은 5초도 안되더군요.

범인은 인터넷까페의 단골 손님중 하나인 원주민 청년이었는데, 항상 말없이 와서 2시간씩 조용히 인터넷을 하고 가는 청년이라서 범인이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었습니다.

갈 때 카메라를 힐끗 쳐다보고 가서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제 컴퓨터 수리할 부품을 사가지고 인터넷까페에 돌아오니 컴퓨터를 사용하고 집에 가려고 나서고 있더군요. 잠깐 나가는 것을 세우고 얼른 카운터에 가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 얼굴 사진을 찍고 왜 내가 네 사진을 찍었는지 물어보았더니 모르겠다고 하더군요.(비디오 카메라의 화질이 떨어져서 문제가 생기면 경찰에 제출할 목적으로 다시 한번 깨끗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네가 화장실과 1층 계단 벽에 무슨 일을 했는지 알고 있다고 했더니 자기는 아무 일도 안했다고 시침이를 떼더군요.

비디오와 사진이 증거로 있다고 하니 그제서야 자기는 화장실의 4개 낙서중 1개만 했다고 실토를 하더군요. 건물주인(이탈리아계 캐나디언)에게 전화를 걸어 범인을 잡았다고 경찰에 연락을 하고 빨리 오라고 말했더니 20분만에 달려왔더군요. 

경찰이 오면 그 원주민 청년의 이름과 주소를 확인후 잘못을 뉘우치면 낙서를 모두 지우는 선에서 해결을 하려고 했는데, 경찰은 오지않아서 건물주인과 상의하여 낙서를 지우는 선에서 그 청년을 풀어주었습니다.(3시간이 지난후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해결내용을 알려줬습니다.)

건물주인이 오기 전까지 왜 낙서를 했는지 그 청년에게 따져 물었는데, 그 청년의 대응이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한국사람같으면 경찰이 오기 전에 잘못했다고 두 손발을 비벼대면 용서를 빌 것인데, 이 청년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네가 원하는 것이 뭐냐, 경찰이 오면 일이 복잡해지고 자기는 학교에 다녀야 하기때문에 경찰이 오기 전에 낙서를 지우면 안되겠냐는 태도였습니다. 

절대 미안한 표정이나 잘못했다는 얘기는 안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니 그동안 마음고생한 것이 떠오르고 자꾸 화가나서 흥분이 되고...  그 청년의 표정은 그냥 낙서를 지우면 되는 것이 아니냐, 뭘 그리 화를 내고 흥분을 하느냐 하는 표정으로 계속 저를 쳐다보고... 이유를 계속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조용히 저만 쳐다보더군요. 한국같으면 이런 경우 경찰이 오기 전에 대부분 귀싸대기 몇 대 맞고 용서를 빌고 있을텐데... 상대가 잘못을 했어도 폭력은 범죄시 취급받는 세상이다 보니 어쩌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사과도 제대로 받지못하고, 저만 흥분하다만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경찰에 넘기지 않아서 고맙다는 말만 하고 가더군요. 어쩝니까 웃고 말아야지...


정말 캐나다는 어릴때부터 예절교육을 다시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학교에서 예절교육을 시킨다고 많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어떤 것이 예절인지, 옳고 그름을 모르고 지나가는 것만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제 생각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라는 말이 있지만, 그 몰라서 벌어지는 나쁜 일은 정말 죄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배워야 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흥분하고 크게 목소리 높여 상대에게 사과를 받아내고 풀어주는 것이 더 인간적일까요? 아니면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앞뒤 전후사정을 따져서 사과를 받아내고 경찰에 인계하는 것이 더 좋았을까요?

전 아직도 어떤 것이 더 인간적일까 헷갈립니다. 그냥 경찰에 인계하여 혼을 내주는 것이 그 청년 인생을 위해선 더 옳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하고... 상대가 뭐를 잘못했는지 전혀 반성의 빛을 보이지 않으니...

아직도 건물주인이 경찰에 인계했다가 나중에 더 큰 해코지를 당할지도 모르니 이번엔 그냥 한번 봐주는 것이 어떠냐는 물음이 궛가에 맴돕니다.

관련자료

댓글 3

지랍님의 댓글

  • 지랍
  • 작성일
화가 났을때 흥분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캐나다인들을 상대할 땐 흥분하지않고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느낍니다. 사과를 받을 사람은 우린데 괜히 이상한 사람이 된다니까요. ㅎㅎ

십장생님의 댓글

  • 십장생
  • 작성일
논리적인것 찾으시려면 대학 공부하심이... 이경우는 결코 논리적인것과 상관없읍니다... 말성꾼어린아이 하나 라고생각하시고. 미운놈 떡하나더준다는 속담을...... 내가 카메라에 모든자료를 가지고있다. 하지만 나도 너만할때 그랬다,,여기 칩스 한봉지 줄테니 맛있게먹고 자꾸그러지말아라...(이것이 논리)
전체 382 / 13 페이지
  • 그림이 있는 시 - [여행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03 조회 1408

    문학 이야기 [ 여행길 ] -- 장석주 .하늘에 종일 불타는 유전이 떠 있다땅거미 질 때벼룩에 물린 자리이듯 마음에 슬픔이 톡, 톡 불거진다 식어버린 고깃국…

  •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의 의미를 아시나요?
    등록자 KoNews
    등록일 03.10 조회 2034

    슬픈 이야기 2차 세계대전 중 아시아에서 여성들과 아이들의 인권 침해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인 위안부에 대하여 위니펙에 있는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

  • '브라보'가 맞나요? 무슨 뜻이지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13 조회 5616

    음악 이야기 클래식 공연장 에서 성악가나 연주자에게 보내는 관객들의 환호 '브라보'. 어느 나라 말이고, 과연 무슨 뜻일까요? 뜻은 '잘한다, 좋다'의 뜻이…

  • 나는 누구일까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17 조회 1395

    감동 이야기 나는 누구일까요? . . . 나의 아버지는 가난한 구두 수리공이었습니다. 나는 가난해서 학교를 9개월 밖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나는 9살에 어머…

  • UN발표 '세계 나라별 행복도 순위' - 2017.3.20.<세계 행복의 날> 발표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22 조회 2103

    생활 이야기 3월 20일은 UN아 정한 '세계 행복의 날'이었습니다. UN은 2012년 처음으로 '세계 행복 보고서 World Happiness Report…

  • 시사 용어 - 일코노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28 조회 1395

    생활 이야기 일코노미 (1코노미) = 1인 + 이코노미(Economy) 를 합친 신조어. 혼자 사는 사람들의 소비 생활로 인해 생기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말…

  • 클래식 공연 에티켓 3. - 배려는 존중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30 조회 1778

    음악 이야기 공연장 에티켓 10계명 - <워싱턴 오페라 공연 팸플릿에서> 첫째, 서곡도 연주의 일부이다보통 오페라 시작 전에 서곡이 연주된다. 무…

  • 생활 살림 정보 1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6 조회 1488

    생활 이야기 알아두면 좋은 생활 살림 정보들입니다. 1. 얇은 이불과 패드 보관법 ; 쓰지 않거나 버릴 베게 커버 속에 넣어 보관 - 크기 일정 / 계절별 …

  • 가슴의 말. 둘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7 조회 1120

    문학 이야기 그런 말들이 있다. 뜬금 없이 '불쑥' 들리는 말이지만 가슴 속에 파란 하늘 하얀 반달이 그려지는 말. 시리도록 너무 파아래 양털 구름으로라도 …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네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8 조회 1336

    지혜 이야기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네. "강하다는 것은 네가 아무리 지쳐 있더라도 산꼭대기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을 의 미한단다. 그것은 비통해…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다섯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22 조회 1222

    지혜 이야기 삶이라는 여행에서 일어날 일들 "삶이 네 여정 한 복판에 역경을 갖다 놓았다면, 너는 그것으로부터 강인함을 배울 기회를 얻게 되어 있단다. 그것…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6.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29 조회 1416

    생활 이야기 바람직한 지식을 갖춘 사람이 되라. 사려깊은 사람들은 우아하고 품위있는 다독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시대를 풍미하는 모든 것에 대해 적절한 지식을…

  • 시사 용어 - 빅 텐트 / 폴리코노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01 조회 1623

    생활 이야기 빅 텐트 (Big Tent) 연합 정치, 포괄 정치를 뜻하는 정치 용어. 원래는 서커스단에서 사용하는 큰 천막을 뜻하는 말이나, 정치권에서 정치…

  • 오늘의 역사 - 5월 12일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12 조회 1436

    기 타 오늘의 역사 ; 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 대한민국 ; 1956년 - 최초 TV 방송국 개국 (KORCAD코캐드 방송국) 1820 - 영…

  • [막시무스의 유쾌한 삶]- 품위를 지키는 법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3 조회 1867

    지혜 이야기 많은 영화에 출연해 제법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와 함께 사람들로 북적대는 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약을 하지 않…

  • 아침에 받은 엽서 - 1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5 조회 1383

    생활 이야기 공 감 용기를 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공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해 '정말 안됐다. 많이 힘들었지?' 하…

  • 다시 시작하다. - 여성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13 조회 2419

    음악 이야기 "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다." - 베에토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 명언을 남긴 베에토벤이 기타 연주곡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은 아이러니입니다…

  • 그림이 있는 시 - [그림자] / 정 진명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17 조회 1289

    문학 이야기 그 림 자 정 진 명 허공에 한껏 부풀려진 제 영혼을 위하여그림자는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드러눕습니다.모양과 부피가 각기 달라도영혼의 두께는 다…

  • 시사 용어 - 라곰 Lagom라이프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21 조회 2196

    생활 이야기 라곰 Lagom ; 스웨덴 어 - 적당한, 균형이 맞는, 적절한 등을 뜻하는 말.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균형 있는 삶을…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6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13 조회 1393

    생활 이야기 Alexander the Great, Thessaloniki, Greece 알렉산더 대왕 영웅적인 인물을 본보기로 삼으라. 그리고 모방하기보다는…

  • 아침에 받은 엽서 - 5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19 조회 1427

    생활 이야기 무엇인가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사람은 구실을 찾아 낸다. -아랍 속담-

  •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다섯. 수승화강(水升火降)
    등록자 분도
    등록일 08.29 조회 5597

    건강 이야기 삶의 근본은 음양에 바탕을 둔다(生之本 本于阴阳).하늘은양이고땅은음이다.해는양이며달은음이다.불은 양이고 물은 음이다.남자는양이고여자는음이다.적극…

  •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여섯. 침 치료의 과학적 근거
    등록자 분도
    등록일 09.04 조회 4358

    건강 이야기 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Nature Neuroscience’ 7월호에는 침의 진통효과를 설명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

  •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일곱. 오행(五行)
    등록자 분도
    등록일 09.04 조회 5490

    건강 이야기 우리 민족은 자고이래로 천인합일의 삶을 살아왔고, 우리 문화의 많은 부분이 음양오행에서 비롯되었다. 의학은 물론 태극기, 한글의 창제 원리, 음…

  •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여덟. 생활습관병(lifestyle diseases)
    등록자 분도
    등록일 09.11 조회 5804

    건강 이야기 이전에 성인병이라 불렸던 고혈압,심장병,알코올성 간질환, 폐암, 골다공증, 동맥경화와 비만 등의 질병을 근자에는 생활습관병(lifestyle d…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