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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났을 때의 캐나다 사람과 한국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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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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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생각했던 캐나다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이 캐나다에  와서 살면서 많이 깨졌습니다.

어느 누구는 '캐나다는 천국에서 1%가 부족한 나라" 라고도 했지만, 살다보니 물질생활(소비)면에선 한국보다 못한 부분이 많이 보이고, 사회의 어떤 면에선 많은 부분이 주먹구구식으로 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씨 나쁜 사람이 사기를 치려고 마음먹으면 한탕 크게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사회시스템이 단순하고 거짓말을 해도 믿을 정도로 이곳사람들은 순진하고 단순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회든 나쁜 사람들이 없을 수 없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이곳은 사회적으로 또는 인구대비로 그런 사람이 적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선 다른 분들이 제 말을 믿을 지 모르겠지만(^^)  저같이 단순하고 순진(?)한 사람이 마음 편히 살기에는 무척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사람들이 자꾸 늘고 예전보다 살기가 점점 각박해져서 그런지, 도로상에 차도 많이 늘었고, 조금만 지체를 하면 옆에서 뒤에서 빵빵 거리고, 지나가면서 쳐다보며 가운데 손가락 쳐들어 보이고 가는 경우도 처음 이민 왔을 때는 몇주에 한번 볼까말까 했는데 요즘은 이틀이 멀다하고 주위에서 쉽게 보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살면서, 특히 비즈니스를 하면서 별의별 손님을 상대하다보니 가끔씩 서비스업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손님과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은 손님과 싸워서 이득을 볼 일이 없기때문에 참아야 하는데 한순간에 감정이 치우쳐 그렇게 안될때가 많습니다.

 아마 저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한국사람이라면 비슷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흥분해서 말을 막하다 보면 대부분의 캐나디언들은 이 사람 왜 그리 흥분해서 난리냐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는 황당한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제가 어쩌다 실수를 해서 캐나디언이 화를 낼 때도 표정변화없이 말을 차분히 하는 경우를 보면 더 그렇습니다. 아마 얼굴에 어떤 안보이는 철판을 깔았는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어제의 경우도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지난 봄부터 어떤 손님인지 모르지만(아마 3명정도일것으로 예상하는데) 인터넷까페안의 화장실에 매직이나 크래용으로 낙서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처음 낙서가 하나 보이고 나서 며칠이 있으니 다른 낙서가 보이고, 그래서 지우려고 했더니 잘 지워지지도 않고 더욱 번져 보기가 안좋아 결국 새로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런데 며칠후에 같은 놈인지 똑같은 모양의 낙서가 새로 페인트칠한 곳에 생기고, 이제는 까페 입구 1층 벽에 낙서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범인을 잡으려고 카메라 위치도 바꾸어 보고, 그래도 잡히지 않아서 새로 몇 개의 카메라를 새로 사서 달았는데... 지난 주까지 범인이 누군지를 몰랐습니다.

그러다 지난주 금요일에 기존에 있던 3곳말고 화장실에 크게 하나, 1층 입구에 한 곳에 낙서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동안 낙서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낙서가 또 생기니 많이 분하고 한편으론 억울하고...  어떤 놈이 나를 이렇게 귀롭히는지 정말 잡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24시간동안 카메라를 녹음한 비디오를 전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결국 범인을 비디오에서 찾았는데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건물을 나서기 전에 1층 벽에 낙서를 하는 시간은 5초도 안되더군요.

범인은 인터넷까페의 단골 손님중 하나인 원주민 청년이었는데, 항상 말없이 와서 2시간씩 조용히 인터넷을 하고 가는 청년이라서 범인이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었습니다.

갈 때 카메라를 힐끗 쳐다보고 가서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제 컴퓨터 수리할 부품을 사가지고 인터넷까페에 돌아오니 컴퓨터를 사용하고 집에 가려고 나서고 있더군요. 잠깐 나가는 것을 세우고 얼른 카운터에 가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 얼굴 사진을 찍고 왜 내가 네 사진을 찍었는지 물어보았더니 모르겠다고 하더군요.(비디오 카메라의 화질이 떨어져서 문제가 생기면 경찰에 제출할 목적으로 다시 한번 깨끗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네가 화장실과 1층 계단 벽에 무슨 일을 했는지 알고 있다고 했더니 자기는 아무 일도 안했다고 시침이를 떼더군요.

비디오와 사진이 증거로 있다고 하니 그제서야 자기는 화장실의 4개 낙서중 1개만 했다고 실토를 하더군요. 건물주인(이탈리아계 캐나디언)에게 전화를 걸어 범인을 잡았다고 경찰에 연락을 하고 빨리 오라고 말했더니 20분만에 달려왔더군요. 

경찰이 오면 그 원주민 청년의 이름과 주소를 확인후 잘못을 뉘우치면 낙서를 모두 지우는 선에서 해결을 하려고 했는데, 경찰은 오지않아서 건물주인과 상의하여 낙서를 지우는 선에서 그 청년을 풀어주었습니다.(3시간이 지난후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해결내용을 알려줬습니다.)

건물주인이 오기 전까지 왜 낙서를 했는지 그 청년에게 따져 물었는데, 그 청년의 대응이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한국사람같으면 경찰이 오기 전에 잘못했다고 두 손발을 비벼대면 용서를 빌 것인데, 이 청년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네가 원하는 것이 뭐냐, 경찰이 오면 일이 복잡해지고 자기는 학교에 다녀야 하기때문에 경찰이 오기 전에 낙서를 지우면 안되겠냐는 태도였습니다. 

절대 미안한 표정이나 잘못했다는 얘기는 안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니 그동안 마음고생한 것이 떠오르고 자꾸 화가나서 흥분이 되고...  그 청년의 표정은 그냥 낙서를 지우면 되는 것이 아니냐, 뭘 그리 화를 내고 흥분을 하느냐 하는 표정으로 계속 저를 쳐다보고... 이유를 계속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조용히 저만 쳐다보더군요. 한국같으면 이런 경우 경찰이 오기 전에 대부분 귀싸대기 몇 대 맞고 용서를 빌고 있을텐데... 상대가 잘못을 했어도 폭력은 범죄시 취급받는 세상이다 보니 어쩌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사과도 제대로 받지못하고, 저만 흥분하다만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경찰에 넘기지 않아서 고맙다는 말만 하고 가더군요. 어쩝니까 웃고 말아야지...


정말 캐나다는 어릴때부터 예절교육을 다시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학교에서 예절교육을 시킨다고 많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어떤 것이 예절인지, 옳고 그름을 모르고 지나가는 것만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제 생각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라는 말이 있지만, 그 몰라서 벌어지는 나쁜 일은 정말 죄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배워야 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흥분하고 크게 목소리 높여 상대에게 사과를 받아내고 풀어주는 것이 더 인간적일까요? 아니면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앞뒤 전후사정을 따져서 사과를 받아내고 경찰에 인계하는 것이 더 좋았을까요?

전 아직도 어떤 것이 더 인간적일까 헷갈립니다. 그냥 경찰에 인계하여 혼을 내주는 것이 그 청년 인생을 위해선 더 옳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하고... 상대가 뭐를 잘못했는지 전혀 반성의 빛을 보이지 않으니...

아직도 건물주인이 경찰에 인계했다가 나중에 더 큰 해코지를 당할지도 모르니 이번엔 그냥 한번 봐주는 것이 어떠냐는 물음이 궛가에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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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지랍님의 댓글

  • 지랍
  • 작성일
화가 났을때 흥분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캐나다인들을 상대할 땐 흥분하지않고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느낍니다. 사과를 받을 사람은 우린데 괜히 이상한 사람이 된다니까요. ㅎㅎ

십장생님의 댓글

  • 십장생
  • 작성일
논리적인것 찾으시려면 대학 공부하심이... 이경우는 결코 논리적인것과 상관없읍니다... 말성꾼어린아이 하나 라고생각하시고. 미운놈 떡하나더준다는 속담을...... 내가 카메라에 모든자료를 가지고있다. 하지만 나도 너만할때 그랬다,,여기 칩스 한봉지 줄테니 맛있게먹고 자꾸그러지말아라...(이것이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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