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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작성자 정보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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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 유명한 화가의 일화가 있다.

그 화가가 어린 시절에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너무 골몰했기 때문에, 그의 부모는 그를 꾸짖고 절에다가 맡겨 버렸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그림만 그리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타이르다 못해 그의 손을 묶어 놓았다.



그러나 자기가 흘린 눈물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쥐를 발가락으로

그려 놓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본 스님도 경탄하고 그의 천재성을 인정했다고 한다.


- 루스 실로의 '자식은 유태인처럼 키워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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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주니아빠님의 댓글

  • 주니아빠
  • 작성일
오늘도 너무 좋은 글 읽고 가네요 드디어 위니펙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3월11일 !!!! 비자도 받았구요 많은 정보 얻어 갑니다 가서도 연락 드리고 많은 도움 주세요 위니펙 많이 춥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한국도 마지막 추위에 눈 근데 오늘 부터 좀 풀리네요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위니펙에 입성하게 되는군요. ^^ 지난 주는 며칠동안 추웠다가 주말부터는 따뜻한 편입니다. 길거리의 눈도 많이 녹았습니다. 위니펙에 오시면 연락주시고, 그 사이에 필요한 것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는 kosarang_net@hotmail.com 입니다.

요요님의 댓글

  • 요요
  • 작성일
오늘 처음 코사랑카페에 들어왔습니다,푸른하늘님의 글을 여기저기에서 보게되는군요,,반가운 닉넴의 주니아빠님도 계시고 ^^ 저도 지난주에 와서 아주 버겁답니다,,,모든것이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니,,,나중에 이런날을 추억할수 있겠죠???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KoSaRang님의 댓글

  • KoSaRang
  • 작성일
위니펙에 랜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시차적응을 하시는데 힘드시겠네요. 좀 있으면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민와서는 모두들 그렇답니다. 외국으로 여행도 많이 하고 영어도 잘하고, 또 현지사정에 밝다면 괜찮겠지만, 처음 외국에 나와서 혼자서 그렇게 잘 할 분이 몇 분이나 계시겠어요? 그러니 그것에 너무 마음을 두지 마세요. 처음에는 먼저 온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 현지 환경에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다음에 오는 이민후배들을 아낌없이, 아무 사심없이 도와주면 됩니다. 이것이 위니펙에 같은 한인끼리 서로 이끌어 주고 서로 밀어 주는 강한 한인커뮤니티를 만드는데 기초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또한 코사랑닷넷을 운영하는 목적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혼자서 모든 일을 하게 될 때가 오고, 그때가 되면 "참, 그땐 그랬어" 하고 허허 웃을 때가 올 것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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