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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분류

[팝송] I'm a rock - Simon & Garf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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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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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Rock - Simon & Garfunkel 





A winter's day In a deep and dark December;
I am alone, Gazing from my window to the streets below
On a freshly fallen silent shroud of snow.
I am a rock, I am an island.
몹시도 추운 12월의 어느날
외로움과 정적속에 싸인 눈덮힌 거리를
창가에 앉아 바깥을 쳐다봅니다.
난 바위요 외로운 섬일 뿐입니다.




I've built walls, A fortress deep and mighty,
That none may penetrate.
I have no need of friendship; friendship causes pain.
It's laughter and it's loving I disdain.
I am a rock, I am an island.
벽에 에워싸여 깊은 요새 같은 방.
이 방은 어느 누구도 침입할 수 없는 공간속에,
난 친구도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지요.
친구란 오히려 골치 아픈 존재일 뿐이랍니다.
난 바위요 외로운 섬일 뿐입니다.




Don't talk of love, But I've heard the words
before; It's sleeping in my memory.
I won't disturb the slumber of feelings that have died.
If I never loved I never would have cried.
I am a rock, I am an island.
사랑에 대해 말하지 마세요.
그런 단어는 예전에 들어본 적은 있으나
이젠 내 감정의 뇌리속에서 이미 잠자고 있는 것.
내가 사랑이라는 것을 하지않았다면
난 결코 울지도 않았을테니깐요.
난 바위요 외로운 섬일 뿐입니다.




I have my books And my poetry to protect me;
I am shielded in my armor,
Hiding in my room, safe within my womb.
I touch no one and no one touches me.
오직 책과 싯귀만이 날 지켜줄 수 있는 무기며 
내 방은 자궁같이 깊고 안전한 곳.
난 결코 누구와 교류하지도 않으며
또한 어떤 사람도 날 간섭할 수 없습니다.


I am a rock, I am an island.
and a rock feels no pain; And an island never cries.

난 바위 같은 사람이며 섬 같은 존재입니다.
바위는 결코 고통을 모르고
섬은 결코 울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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