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연(Irene)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Buy & Sell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지혜 이야기 분류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중요한 차이점은 무엇일까?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중요한 차이점은 무엇일까? 행복한 사람은 자신들이 지금 갖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만 불행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놓친 것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매일 아침 일어나 주변에서 흠잡을 것만 찾는다면 다음과 같은 점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당신 아내에게서 - "너무 뚱뚱하잖아."
* 당신 아이들에게서 - "나한테 고마워할 줄을 몰라."
* 당신의 차에서 - "옆집 사람은 포르쉐를 모는데!"
* 일에서 - "내 상관은 멍청이야." (221p) 
 
앤드류 매튜스 지음, 양영철 옮김 '그럼에도, 행복하라' 중에서 (좋은책만들기)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과 자신이 놓쳐버린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 전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면서 행복을 향해 가고, 후자는 불평에 가득찬 생활을 하면서 불행으로 빠져듭니다.

항상 주변에서 흠잡을 것만 찾는 사람은 아내에게서, 자녀들에게서, 직장에 대해서 불만이 가득합니다. 행복해질 수 없는 마음상태이지요. 하지만 매일 주변에서 좋은 점을 찾는 사람은 마음상태가 완전히 다릅니다.

* 당신의 아내에게서 - "항상 명랑하고, 날 많이 생각해줘."
* 당신의 차에서 - "오래됐지만 제값을 하고도 남는다니까."
* 직장에서 - "일이 있는 게 어디야!" (221p)

저자는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라는 말이 아내가 날씬하고 부지런하다는 식으로 사실을 왜곡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음식솜씨 등 그냥 아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좋은 점을 찾아보라는 것이지요.

한동안 아이와 '감사노트'를 함께 쓰곤 했습니다. 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하는 심성을 키워주고 싶어서였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면 행복해지고, 그렇게 행복해지면 또 감사할 일들이 생기는게 세상인 듯합니다.


이상 예병일의 경제노트 중에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17 페이지
  • 중국인이 한국에 와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11.01 조회 26907

    중국인이 한국의 동물원을 구경 와서 구경을 하다가 호랑이우리 앞에 왔을때 중국인 왈 "한국호랑이는 왜이리 작습니까? 중국호랑이는 집채만 합니다"…

  • 내 글재주 없으니 정호승님의 시나 나눠 보려한다...
    등록자 강원희
    등록일 11.02 조회 4119

    정호승님의<서울의 예수>라는 시가 있다. ***************************************************…

  • 알약 삼키기 힘들다고 부숴서 먹지 마세요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04 조회 2274

    지혜 이야기 알약을 삼키기 힘들다고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의 데이비드…

  • 남편에게 해서는 안될 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12 조회 2931

    이민와서 낯선 나라에 살다보면 처음에 이민올 때 꿈꾸었던 이상과 달리 현실은 무척 다릅니다. 생활도 고달프고심신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이런 상황…

  • 아내에게 해서는 안될 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12 조회 2852

    [이상헌 행복노트] 별 생각 없이 농담으로 한 말도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낸다. 칼로 입은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치유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

  • 부끄러운 내 자신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15 조회 2157

    저에게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결혼을 위해 서로 숨 가쁘게 살아가고 있는20대 초중반의 남녀입니다. 그 사람과 교제를 시작하던 무렵,저랑…

  • 나를 일으켜준 아이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17 조회 2238

    어제 있었던 일이다.갈수록 더해지는 삶의 무게가 힘들어친구와 술을 진창 먹고 찜질방에 가게 되었다. 그날따라 사람은 왜 그리 많은지 작은 것 하…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있습니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11.17 조회 26252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물을 것입니다.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해야 겠습…

  • 흙이 묻었으면 어때요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11.17 조회 2494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해진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작은 호루라기를 불면서 두부를 팔러 오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여든 쯤 되어 보이는 할아버지는 …

  • 미용실에서 변태사건 댓글 3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11.17 조회 28118

    어느 미용실에서 남자 손님이 머리를 깍고 있엇다.근데 여자 미용사가 거울을 보니 이남자가 눈을 게슴츠레 뜨고허리춤에서 한쪽손을 열심히 위아래로 …

  • 사랑의 후예
    등록자 캘거리
    등록일 11.19 조회 2828

    <얼마 전, 모 설문조사에서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부터 바꾸고 싶은가 라는 질문이 있었다. 대다수의 남자들이 '아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밥 따로 물 따로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26 조회 2942

    지혜 이야기 한국 일간스포츠 신문을 보다보니 아래의 기사가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옮겨왔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식사를 하…

  • 나를 성장 시키는 대화법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2.02 조회 2554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의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

  • 아빠의 낡은 트럭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2.05 조회 2561

    난 말도 요리조리 애교스럽게 못하고 성격도 무뚝뚝한 딸이다. 이런 선머슴 같은 딸이지만아버지는 언제나 나를 먼저 위하신다. 아버지에게는 20년 …

  • 새벽 3시 30분의 비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2.05 조회 2587

    저는 아파트 7층에 살고 있습니다.베란다 문을 열면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으로 이사 오고 부터는 매일 새벽 3시 30분이면 …

  • 자녀에 대한 사랑
    등록자 기러기 부모
    등록일 12.15 조회 2780

    사랑하는 아들에게 공부를 권하는 엄마의 편지 아들, 안녕? 학교는 재미있었니? 밥은 잘 먹었고? 네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엄마는 너에…

  • 함께 있을 때
    등록자 궁금이
    등록일 01.26 조회 2683

    함께 있을 때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좋고 손을잡으면 손이 따뜻 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 좋고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

  • <인터넷 유머>남편 기 죽이는 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06 조회 3110

    인터넷유머라고 해서 퍼왔는데 유머라고 보기에는 좀 섬뜩하네요. 사랑하는 아내들이여, 남편들 기- 살려줍시다. ^^ 남편 기 죽이는 말 1. 당신…

  • 딸의 사랑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6 조회 2858

    1년 전, 초등학생인 두 딸과 저는각각 아버지와 남편을 잃고지독한 외로움과 생활고에 시달려야했습니다. 그러던 지난겨울, 병원 가는 것이 부담스러…

  • 행복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6 조회 2919

    아는 분의 소개로 선을 봐서 지금의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사랑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 사람에게 말 못한 과거가…

  • 輪廻(윤회) 댓글 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6 조회 3340

    **輪廻(윤회)** 어차피 누구나 한 번은 가는 길이승과 저승은 한 뼘도 안 되는 거리 하룻밤 사이에 안녕 하는 인사일 뿐오늘 밤 잠을 자고 일…

  • 사랑으로 그댈 감싸다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6 조회 3987

    꽃보다 아름다운 그 무엇이 있습니다. 보석보다 빛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어둔 세상 속에서도 영롱히 빛나 나를 이끌고 침묵 속에서도 향기로 피…

  • 감미로운 팝송 40곡 댓글 5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8 조회 39400

    지혜 이야기 1.Jessica Simpson -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2.Mariah Carey & Boyz II Me…

  • 김훈님의 '칼의 노래'를 읽고... 댓글 1
    등록자 강원희
    등록일 03.23 조회 4583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우리는 누구나 안다. 그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읽었다. 인간 이순신의 마음을 헤아보게 된 점은 내게도 신…

  • 희망 하나로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24 조회 2851

    저는 23살의 대한민국 청년입니다.'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다.'는 것을저의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 볼까 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저는 집안의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