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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분류

삼겹살 공화국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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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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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이민와서도 한국에서 처럼 삼겹살을 즐겨먹습니다. 
가족들 모두도 좋아해서 가끔 공원에 가서 바베큐할때도 쇠고기보다는
삼겹살을 자주 가져갑니다. 다른 가족과 갈 때도 삼겹살은 인기있는
식단의 하나에 들어갑니다.
 
나무에 불 피워 그 불에 바삭하게 구워서 된장이나 기름장에 찍어 상추 등
야채와  쌈싸먹으면 그 향긋한 맛에 취합니다.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삼겹살에 얽힌 아래의 이야기를 읽으니 아 삼겹살에도
저런 숨은 비화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에서 살 때도
몰랐던 그런 이야기를 이제서 알게 되었습니다.
 
삼겹살 음식의 종류가 엄청많네요. 처음에 글을 읽으면서 입에서 침이
싹돌았는데, 읽을수록 입안의 침이 말라갔습니다. 결론은 좀 무겁습니다.
 
그나저나 외국에서 수입하는 채소, 육류등으로 고국에 계신 농민들만이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시골에 삼촌 등 친척분들이 농사를 짓는데...
 
 
 
 
 
[데일리안 김헌식 문화평론가]
 
밤에 집에 들어가는데 공원에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었다. 그냥 프라이 판에 삼겹살을 놓고 먹는데 정겨워 보였다. 여름에 구워먹는 삼겹살은 별미 일수밖에 없다. 한국 사람들은 계곡이건, 바다건 사람이 모였다하면 자리를 펼쳐놓고 무조건 구워먹고 본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런 때문인지 관련 업계에서는 바캉스 장소로 삽겹살 배달을 해준다고 홍보하고도 있다.

어느새 한국인이 지나간 자리에는 삼겹살 조각, 아니 삼겹살의 향기가 남는다. 현재 돼지고기 판매량의 약 80%가 삼겹살이라는 점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불고기라는 것에 반대하고 단연 삼겹살이라고 주장하고 싶다. 남녀노소 즐겨먹지 않는 이들이 없고, 회식 자리에도 빠지지 않는 삼겹살이기 때문이다.

최근 한 취업포털의 직장인 음주 행태를 조사 자료를 보면, 직장인들이 애호하는 술은 단연 소주(64.9%)와 맥주(25.6%)였다. 이는 회식의 수순과 밀접하다. 대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고, 다시 생맥주를 먹고, 노래방으로 간다. 한 조사에서는 한국인에게 에너지를 주는 식품은 밥, 돼지고기, 라면, 그리고 소주의 차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와 돼지고기는 바로 삼겹살 구이를 의미한다. 그러나 음식점에서 먹는 삼겹살 다 같은 삼겹살이 아니다.

삼겹살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싶다. 90년대 초반 솥두껑 삼겹살이 히트했다. 그뒤 1인분 가격이 자장면보다 싼 대패삼겹살이 주목받았다. 90년대 후반엔 미숫가루 삼겹살, 2000년대를 들어서서 와인과 녹차 등이 삼겹살을 만나 웰빙 삼겹살이 등장했다.삼겹살은 다양한 퓨전메뉴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방 삼겹살, 솔잎 삼겹살, 통후추 삼겹살, 오징어 먹물 삼겹살, 낙지와 쭈꾸미 삼겹살, 해초 삼겹살, 된장박이 삼겹살, 바비큐 삼겹살, 토마토 삼겹살, 허브 삼겹살, 와인 삼겹살, 벌꿀고추 삼겹살, 꽃가루 된장 삼겹살, 숙성김치 삼겹살, 매실 숙성 삼겹살, 칼삼겹살 등 등 이루다 헤아리기도 힘들다.

왜 삼겹살인가? 대한양돈협회는 2001년부터 ‘삼겹살 말고 다른 부위도 먹자’는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그럼에도 삼겹살 소비는 더욱 늘고만 있다. 한국인의 삼겹살에 대한 집착이 놀랍다. 1인당 삼겹살 소비량은 연 9㎏쯤이다. 소고기 전체 1인당 연 평균 소비량 6.8㎏, 닭고기 8.0㎏보다도 높다. 한국인은 왜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 하필 삼겹살에 끌리는가.

1)맛 요인?

특별한 맛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까? 삼겹살이라고 특별히 다른 성분은 없다. 다만, 지방과 단백질이 가열되면 휘발성 물질이 고소한 향(香)으로 입맛을 돋운다. 분해된 지방산과 아미노산의 조화가 덕이다.

2)지방의 힘?

삼겹살은 돼지 뱃살이다. 움직임이 덜한 뱃살에 피하지방이 두껍다. 다른 돼지고기 부위에 비해 삼겹살의 지방 함량은 특히 높다. 전체 성분의 28.4%가 지방이다. 지방 함량이 삼겹살 특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킨다. 즉 삼겹살의 지방 조직감이 삼겹살을 선호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씹는 맛이 부드럽고, 쉽게 넘어간다.

4)쌈 문화?

쌈장과 김치, 야채를 곁들여 먹는 독특한 쌈 문화 때문에 삼겹살에 매료된다고 본다. 구운 삼겹살에 곁들인 상추, 깻잎 그리고 소금, 기름장 등은 반드시 조화를 이룬다.

5)건강 요인?

채소와 고기를 골고루 먹을 수 있고, 여기에 술 한 잔도 할 수 있다. 균형된 식당의 전형일수 있다.

6)공동체적 회식 문화 탓?

전 세대를 아우를만한 회식에 삼겹살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공동체적 음식 문화 차원에서도 삼겹살이 적당하다. 아이들은 고소해서 좋아하고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고기를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만 먹어도 된다. 아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은 고기를 구워 다른 사람을 먹여주거나 밥을 먹어도 된다. 함께 누리는 문화적 요소가 삽겹살에는 있다고 볼 수 있다.

7)문화 유물론적 시각?

환경적 요소와 음식문화를 연결시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난방시설이 마땅치 않은데다가, 입고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 서민들이 몸에 지방을 축적하는 일은 생존에 중요했다. 지방 축적을 위해 지방 함량이 높은 삼겹살을 많이 먹은 것이 문화적으로 굳어졌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다른 고기보다 싼 것도 요인 중에 하나였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삼겹살 대부분 수입 산이라는 사실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데, 이 때문에 여러 문제가 여럿 일어나기도 한다.

삼겹살은 16개국에서 수입하기에 삼겹살 수입 대국인 한국이다. 돼지 한 마리에서 삼겹살은 10% 정도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수입한 돼지고기는 21만600톤인데 이 가운데 44%가 삼겹살이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올 5월까지 돼지고기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나 늘었는데 삼겹살은 수입량이 77%나 증가했다.

이렇게 수입산이 증가하다보니 원산지 표시 문제가 불거진다. 지난 7월 8일 양돈업계 원산지표시를 요구했다 '음식점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에서 돼지고기가 제외되자 양돈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던 것이다. 원산지 속이고 대부분 국내산인 것처럼 값을 받으니 격분할만 하다.
 
요즘에 최근 돼지 앞다리나 뒷다리, 머리고기 등 다른 부위를 비계와 함께 섞은‘가짜 삼겹살’ 또는 값싼 수입 냉동 삼겹살이 판매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1인분에 2500원 안팎의 초저가 삼겹살은 가능하지 않다고 한다. 정상 가격으로는 도저히 이윤이 남지 않기 때문에 가짜 삼겹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었다.
 
이렇게 삼겹살 그 열광에는 상처 혹은 후유증도 있다. 우선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은 심각한 비만을 부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삼겹살과 함께 마시는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삼겹살 지방의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돼지 축산 농가는 갈수록 울상이 된다. 삼겹살이 아닌 나머지 부위는 헐값에 넘긴다. 삼겹살만 식습관 때문에 돼지 축산농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는 지적도 있다. 더구나 저가의 외국산 삼겹살 수입이 늘어 국산 돼지고기의 기타 부위 판매는 더욱 감소한다. 여기에 미국산 쇠고기 저가 공세로 토종 삼겹살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되면 토종 삼겹살은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산 삼겹살이 관세철폐로 무차별적인 저가격 공세에 나설 것이기 때문이다. 관세가 철폐되지 않은 현재도 EU산 전체 삼겹살 소비량의 20%를 점하고 있다. 물론 냉동 삼겹살은 비중이 더 크다. 관세가 없으면 냉동 삼겹살은 국내산의 절반 가격이 된다.

삼겹살을 선호하는 식문화가 오히려 한국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해가 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자신에게 열정은 삶의 이유이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칼날이 되기도 한다. 마니아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듯. 다른 부위를 많이 먹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인지 모른다. 다이어트에 오히려 삼겹살이 부정적이라면 다른 부위를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구이를 하면 맛있는 부위가 많다고 하는데 다이어트에도 좋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도 있어 일석이조이겠다. 그동안 외면했던 부위가 좀 더 사랑받으면 좋을 일이 된다. 소외에 대한 배려가 좋은 일이 되듯이.
 
김헌식 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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