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웃긴 이야기 분류

동물처럼 사는 30년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너희들에게 30살까지 살 수 있는 삶을 선물하겠다."
신이 사람, 나귀, 원숭이, 개에게 똑같이 30살까지 살 수 있도록 선물를 주었다.
그러자 사람이 신에게 투덜거렸다.
"30년만 살아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반면 동물들은 다른 이유로 소리쳤다.
"30년은 너무 길어요."
그러자 신이 그 이유를 동물들에게 물었다.

나귀가 먼저 대답했다.
"짐수레 끄는 일을 어떻게 30년이나 합니까?"
이어 원숭이가 불평했다.
"재롱을 어찌 30년이나 계속하나요?"
신은 고개를 끄떡이며 하늘을 향해 짖고있는 개에게 물었다.
"30년이나 남의 집을 지키라고요?"
그러자 신은 고개를 끄떡이며 이렇게 말했다.
"나귀,원숭이, 개는 듣거라. 너희 모두 10년씩을 떼어서 사람에게 주어라!"

이 때문에 사람은 30세까지는 사람답게 살지만 그 후 10년은 나귀처럼 일하고 그 후 10년은 원숭이처럼 남의 흉내를 내며 살고, 마지막 10년은 개처럼 집을 지키며 산다고 한다.

                                                                                           <세상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3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웃긴 이야기 30 / 2 페이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