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을 자유, 할 수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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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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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수도승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한 수도승이 말했다.
"우리 스승은 정말 도 통한 것이 틀림없어. 강 한쪽의 둑에 앉아 맞은편의 모래사장에 이름을 쓰실 수 있다고, 정말 대단한 스승이야."
옆에 있던 수도승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렇군.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나의 스승은 시장하면 잡수시고, 피곤하면 주무셔. 나는 그처럼 깨달은 분을 뵌 적이 없어."
먼저 말한 수도승은 그 말에 무릎을 꿇었다.
한 수도승이 말했다.
"우리 스승은 정말 도 통한 것이 틀림없어. 강 한쪽의 둑에 앉아 맞은편의 모래사장에 이름을 쓰실 수 있다고, 정말 대단한 스승이야."
옆에 있던 수도승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렇군.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나의 스승은 시장하면 잡수시고, 피곤하면 주무셔. 나는 그처럼 깨달은 분을 뵌 적이 없어."
먼저 말한 수도승은 그 말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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