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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직업 BEST 5外

작성자 정보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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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야한 직업 BEST 5


5위 간호사 "바지 벗으세요."

4위 엘리베이터 걸 "올라 타세요."

3위 교사 "참 잘했어요. 또 해보세요."

2위 보험 직원 "자꾸 넣었다 뺐다 하지 마세요."

1위 파출부 아줌마 "또 빨거 없어요?"



제목: 부산 가시나

옛날 약 20년전 사소한 사투리로 이 사건은 시작됐다.

본 사건은 부산에서 시작됐다.

집배원: 할머니. 계세요? 서울에 있는 며느리에게서 온 편지에요.

 뭐라고 쓰여 있어요?

할머니: 해마다 요때가 되마 내보고 서울에 올라 오라카는 편지가 오지예.

요번에도 그기네예.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짐을 꾸려서 가고 계셨다.

서울에 도착한 할머니는 매년 그래 왔듯이 택시를 타셨다.

그런데 문제는 그 택시 안이다.


운전기사: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라고 물어보자 주위의 고요함이 참 썰렁했다.

할머니는 엄청나게 화를 내며 이렇게 대답했다.

할머니: 내 부산 가시나다. 와? 그라마 니는 어디 머시마고?


-MISS

제 선배가 미국에 어학 연수 갔을 적 얘기인데요. 들어 보세요.

여러분 일본여성들 사이에 한국남성들이 인기 만점이란 걸 다들 아시는지.

역시 우리 선배님도 한 일본 연수생의 표적이 되었죠.

어느날 그형이 식후 담배를 한 모금 태우면서 고국의 하늘을 바라보며

향수를 달래고 있었죠.

그 때 그 일본 아가씨가 다가오면서 영어로 하는 말

"Do you Miss Korea?"

번역해서(한국이 그리우세요?)라고 그러자 선배가 부지불식간에 한 말.

"No. I'm not Miss Korea. I'm Mr.Korea."

라며 팔뚝에 불끈 힘을 줬데나 뭐래나....


-임금님과 쌍년


옛날에...조선시대때...어느 임금님이 연못가를 거닐고 있었다...

그러던중...아니 이게 왠일인가...!?!?!?

연꽃 두송이가 한쌍으로 피어있는게 아닌가...!?!?!?!?

그것을 보며...임금님이 감탄하며 하는말...

"'지미 십팔년동안 오만년을 다 보았어도 저런 쌍년은 처음보느니라



-단단한놈

사범대 학생회장 선거기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2측이 경합을 벌이고 있었다. 한쪽은 여성, 한쪽은 남성이 회장후보였다

그런데... 남성 회장후보는 키가 무척이나 작아서 155cm밖에 되지 못한

것이었다. 반면 다른 여성 후보는 키가 170가까이 되는 장신이라서

하지만, 나폴레옹도 160cm의 작은 키로 세계를 제패했고

등소평도 150cm의 작은 키로 중국을 좌지우지 하지 않았는가?

우리 옜말에도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얘기가 있듯이...

그래서.. 남성 후보측에서 키작은 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삼아서

선거 당일날 프랜카드를 걸기루 했다. "작지만 단단한 놈! 김승기" 로...

예쁜 색 스치로폴에 색테이프를 붙여서 글자 한자 한자 정성껏 만들어서

사범대 입구 건물 꼭대기 정면에 밧줄타고 내려가서 두 친구가 목숨을

걸고서.. 프랜카드를 붙여놓았다.



그 다음날... 프랜카드를 보니 맨 첫글자에 기억자가 바람에 날려 온

데간데 없는 것아닌가?(자지만~~! 단단한놈!!!)



선거 결과는 유효득표수 268표중 255표로 압도적으로 단단한 놈이 되

었다고 하는... 사범대의... 전설이.......................



- 남자들이 하는 스트립쇼 바에 가다~!


여자 셋이서 남자들이 스트립쇼를 하는 바에갔다.

우리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것이라 낮이 뜨거웠지만

촌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련한 척 하면서 태연하게

쇼를 보고있었따.



그때.. 남자 스트립댄서가 우리에게로 다가왔다.

우리들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때... 늘 잘난척 하기 좋아하는 한 친구가 지갑에서

만원짜리 지폐를 꺼내더니 그 댄서에게 윙크를 하면서

댄서의 팬티속으로 손을 덮석 집어넣으면서

엉덩이에 만원을 집어넣었다.



나는 놀랬지만 겉으론 웃으면서 애써 당황한 모습을 감추었다.

그 댄서는.. 신이 나서 무대를 한바퀴 돌더니 다시 우리에게 왔따.

그랬더니 옆에 있는 애는 지갑에서 오만원을 꺼내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뉼┏ 벙엉덩이에 얼굴을 부비며 오만원을 깊숙하게

찔러넣었다...

모든 사람들이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나는 점점더 긴장이 되었따...



만원에.. 오만우너...

순간.. 나는 얘네들 보다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따.

하지만.. 지갑을 여니 돈이 한푼도 없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현금카드를 꺼내 스트립 댄서의 엉덩이 사이에

카드를 한번 쓱.. 긁고, 팬티 안에

있떤.. 6만원을 꺼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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