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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만 피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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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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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싸움소리만 나는 집에는 잘나고 좋은 사람들만 살아서 그렇습니다.

"으이그, 나만 잘하면 뭐해!"
"나처럼 사람 좋으니 참고 살지!"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



어떤 마을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집이 있었습니다.
그 소문을 듣고 이웃마을 사람이 찾아와 물었습니다.

"저희 집에는요 못나고 나쁜 사람들만 살아서 그런 거랍니다."

"네? 설마 그럴리가..."

"보세요"


쨍그랑! (그릇 깨지는 소리)
할아버지 : "괜찮다 어멈아 다 내 잘못이다"
남편 : "아니에요. 제가 다 못나서 그런 거에요"
아들 : "무슨 말씀을요. 제가 나빴어요"

"보셨죠? 다들 못나고 나쁜 사람들이잖아요..."


-마음밭에 무얼 심지?중에서- 

   
***싸움이 많고 그로인해 씨끄러움이 많은 것은
나는 잘하는데, 상대방이 내 생각과 다르게 행동하고,
모든 일에 내 잘못은 없다는 자기중심적인 생각때문입니다.

내중심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거나 평가하고,
내 생각이 옳다고 여기면 대화나 화해는 있을 수가
없지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양보가 있어야 하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더라도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 여길 수 있어야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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