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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처럼 사는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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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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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에게 30살까지 살 수 있는 삶을 선물하겠다."
신이 사람, 나귀, 원숭이, 개에게 똑같이 30살까지 살 수 있도록 선물를 주었다.
그러자 사람이 신에게 투덜거렸다.
"30년만 살아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반면 동물들은 다른 이유로 소리쳤다.
"30년은 너무 길어요."
그러자 신이 그 이유를 동물들에게 물었다.
나귀가 먼저 대답했다.
"짐수레 끄는 일을 어떻게 30년이나 합니까?"
이어 원숭이가 불평했다.
"재롱을 어찌 30년이나 계속하나요?"
신은 고개를 끄떡이며 하늘을 향해 짖고있는 개에게 물었다.
"30년이나 남의 집을 지키라고요?"
그러자 신은 고개를 끄떡이며 이렇게 말했다.
"나귀,원숭이, 개는 듣거라. 너희 모두 10년씩을 떼어서 사람에게 주어라!"
이 때문에 사람은 30세까지는 사람답게 살지만 그 후 10년은 나귀처럼 일하고 그 후 10년은 원숭이처럼 남의 흉내를 내며 살고, 마지막 10년은 개처럼 집을 지키며 산다고 한다.
<세상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3월
신이 사람, 나귀, 원숭이, 개에게 똑같이 30살까지 살 수 있도록 선물를 주었다.
그러자 사람이 신에게 투덜거렸다.
"30년만 살아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반면 동물들은 다른 이유로 소리쳤다.
"30년은 너무 길어요."
그러자 신이 그 이유를 동물들에게 물었다.
나귀가 먼저 대답했다.
"짐수레 끄는 일을 어떻게 30년이나 합니까?"
이어 원숭이가 불평했다.
"재롱을 어찌 30년이나 계속하나요?"
신은 고개를 끄떡이며 하늘을 향해 짖고있는 개에게 물었다.
"30년이나 남의 집을 지키라고요?"
그러자 신은 고개를 끄떡이며 이렇게 말했다.
"나귀,원숭이, 개는 듣거라. 너희 모두 10년씩을 떼어서 사람에게 주어라!"
이 때문에 사람은 30세까지는 사람답게 살지만 그 후 10년은 나귀처럼 일하고 그 후 10년은 원숭이처럼 남의 흉내를 내며 살고, 마지막 10년은 개처럼 집을 지키며 산다고 한다.
<세상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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