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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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옥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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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07년을 감사하게 보내고
2008년을 희망 속에 맞이하시기를 축복해 드립니다.
유난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2007년은..
하지만 2008년은
두 분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과
앞으로 하시려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동행해 주심과 함께
형통하심으로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복해 드립니다.
바람이 차고 더욱 매서울 때에
감기도 돌아 다니지 못하더라구요.
인생의 바람이 더욱 차가울 때에
우리의 신앙 역시 더욱 든든해 가는 것 같습니다.
2008년은
그런 은혜가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해 드리고 축복해 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고 또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지도 않았다가 뜻하지 않은 선물에
정말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한번 연락 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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