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 Sell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신민경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음악 이야기 분류

[팝송] Cascades - Rhythm of the rain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Rhythm of the rain
-  Cascades-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떨어지는 빗방울의 리듬을 들으라.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는
비가 그쳤으면 한다. 나를 다시 혼자 내버려 두어 울 수 있도록...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new star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새로운 시작을 찾으며, 내가 아꼈던 유일한 여자는 떠나 버렸다.
그녀는 잘 모른다. 그녀가 떠나던 그날 내 마음도 함께 가지고 떠나 버렸음을...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비여, 제발, 이젠 말해다오.
"그녀가 나를 생각하지 않는데.."
"내 마음을 이렇게 가져가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일까?"
내 마음이 멀리 가 있으면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어.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new star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새로운 시작을 찾으며, 내가 아꼈던 유일한 여자는 떠나 버렸다.
그녀는 잘 모른다. 그녀가 떠나던 그날 내 마음도 함께 가지고 떠나 버렸음을...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 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ew start to grow.

비여, 그녀에게 말해줄 수 없겠니. 내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제발 태양에게 부탁해 줄 수 없으련. 그녀의 가슴에 빛을 심어달라고.
너는 그녀의 가슴에 비를 내려주어 우리의 사랑이 다시 자라날 수 있도록 해주련...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떨어지는 빗방울의 리듬을 들으라.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는
비가 그쳤으면 한다. 나를 다시 혼자 내버려 두어 울 수 있도록...




<참고>

우리는 비가 후두둑 온다고 하는데 걔네들은 pitter patter 떨어진다고 표현합니다.
심장이 뛰는 것도 pitter patter 뛴다고 해요. 더불어 알아두세요...^^



<가사 출처: 네이버 지식iN에서 인용 및 편집함>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맞취 흥겹게 노래한다고 했는데 실은 가슴 아픈 사랑의 노래였네요. 이제 주위에 눈도 모두 녹았고 따뜻한 봄바람이 산들산들 시원하게 부네요. 즐감하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34 페이지
  • 위니펙에서 큰 돈 부담없이 문화생활을 하는 법 - 레져가이드 활용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8.17 조회 2191

    2006년 가을판 레져가이드가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시나 구청에서 운영하는 문화회관에 가면 전문학원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문화/체육강좌…

  • 그림이 있는 시 - [그 여름의 어느 하루] / 최영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13 조회 2190

    문학 이야기 [ 그 여름의 어느 하루 ] 최영미 .오랜만에 장을 보았다. 한우 등심 반근, 양파, 송이버섯, 양상추, 깻잎, 도토리묵, 냉동 대 구살, 달걀…

  • 그림이 있는 시 - [갈대] / 신경림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9.18 조회 2188

    문학 이야기 갈 대 신경 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 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

  • 그림이 있는 시 - [손에 대한 예의] / 정호승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5 조회 2184

    문학 이야기 손에 대한 예의 정호승 가장 먼저 어머니의 손등에 입을 맞출 것 하늘 나는 새를 향해 손을 흔들 것 일 년에 한번쯤은 흰 눈송이를 두 손에 고이…

  • 관심이 가지는 힘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5 조회 2183

    …이전에 내가 주재하던잡지의 독자 한 분이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두개의 유리병에 밥을 넣고, 한병을 향해서는 '고맙습니다',다른 한병을 향해서는…

  • 동네 목욕탕에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8.14 조회 2183

    일요일 아침이면 80세가 훨씬 넘어보이는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모시고 동네 목욕탕을 찾는 40대 중년의 아들이 있다. 아들은 낡은 체육복 차림…

  • 부끄러운 내 자신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15 조회 2181

    저에게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결혼을 위해 서로 숨 가쁘게 살아가고 있는20대 초중반의 남녀입니다. 그 사람과 교제를 시작하던 무렵,저랑…

  • 부자들의 자산관리 10계명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23 조회 2179

    부자들의 자산관리 부자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웰스 매니저 20인이 전하는 부자들의 투자 원칙과 노하우를 정리했다. 몇 해 전 어느 라디오 …

  • 부인이 쓰지 않는 것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12 조회 2175

    남편이 예쁜 아가씨를 잠자리에 끌어들여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아내는 노발대발했다. 그러자 남편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고속도로에서 내 차에 편…

  • 시사 용어 - 라곰 Lagom라이프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21 조회 2171

    생활 이야기 라곰 Lagom ; 스웨덴 어 - 적당한, 균형이 맞는, 적절한 등을 뜻하는 말.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균형 있는 삶을…

  • 되돌아온 만년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8.04 조회 2168

    필 박사는 몇명의 외국인과 함께 독일을 여행하던 중 공원에서 한무리의 소년들을 만나 사인을 해주었다. 그런데 사인이 끝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자…

  • 고마웠습니다.
    등록자 강성옥목사
    등록일 01.04 조회 2167

    샬롬.. 2007년을 감사하게 보내고 2008년을 희망 속에 맞이하시기를 축복해 드립니다. 유난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200…

  • 저 여기서 내려요...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28 조회 2161

    그녀는 대학교 3학년이래요. 그날도 어김없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매일같이 타던 좌석버스에 올랐답니다. 근데... 그때였어요!! 잠시 시간이…

  •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5 조회 2159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

  • [유머모음]여자 속옷外...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1 조회 2156

    [여자 속옷] 속옷가게 女종업원은 어느날 점심을 먹고 식곤증을 이겨내려 자신과 '열쒸미' 싸우고 있는데, 어느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물건을…

  •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선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4 조회 2155

    약속을 지키는 것 비밀을 지키는 것 꿈을 나누는 것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꽃을 보내는 것 남에게도 마지막 한마디를 할 기회를 주는 것 미소…

  • 세상은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8.25 조회 2154

    퇴근시간 즈음에 일기예보에도 없었던 비가 쏟아졌다. 도로 위의 사람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허둥지둥 뛰어다녔다. 나도 이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 …

  • 파이어 족 (Fire 族)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18 조회 2154

    생활 이야기 파이어족(Fire+族,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는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

  • 몸에 좋은 필름난방-온돌난방 제1탄
    등록자 뚜띠247
    등록일 02.21 조회 2153

    지혜 이야기 J&S HOME RENOVATIONS T.688-0296 본사에서 소개하는 온돌난방은 주원료가 탄소 (숯가루) 입니다. 탄소는 열을 받으…

  • 무나물
    등록자 강원희
    등록일 05.25 조회 2147

    한식 재료 :무 70g,식용유 약간 양념 : 소금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1. 무는 세로5cm, 가로0.5cm 정도로 일정하게 채를 썬다.…

  • [팝송] When I Dream - Carol Kid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09 조회 2146

    지혜 이야기 (영화 '쉬리'를 배경으로) When I Dream - Carol Kid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

  • 매사가 마음 가짐인 것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29 조회 2144

    미네소타 주 의학협회는 ‘노인’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늙었다고 느낀다. *배울만큼 배웠다고 느낀다. *’이 나이에 그깟 일은 뭐 하려고 해…

  • 내가 몰랐던 12가지 것들 믿거나 말거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27 조회 2141

    지혜 이야기 1. 사람이 혓바닥으로 자신의 팔꿈치를 햝는 것은 불가능하다. 2.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 수 없다. 3. 새우의 심장은 머리 안…

  • 꿈이 있다는 건...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14 조회 2138

    꿈이 있다는 건... 힘들고 재미없는 때에도그 꿈을 생각하면 조금 위안을 얻어.이루어지건 안 이루어지건 꿈이 있다는 건쉬어갈 의자를 하나 갖고 …

  • 1006개의 동전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14 조회 2137

    배경음악 : The Heaven - 정임,승아 1006개의 동전 "사회복지과에서 나왔는데요.""너무 죄송해요. 이런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