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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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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드레트 윌레스가 병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독서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읽은 책들은 한결같이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을 너무 길게 써 놓아서 도대체 끝까지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화가 난 그는 여기서 자신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이 기사들을 요약(다이제스트)해서 출판할 수 없을까?

퇴원 후, 출판사 선전부에 근무하게 된 윌레스는 이 일을 구상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회사가 적자로 문을 닫게 되자, '잘 됐다. 이것이 기회다,'라고 생각한 그는 아내와 함께 (리더스 다이제스트)라는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이것이 1922년 2월이었습니다.

이렇게 출발한 잡지는 우선 미국인의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성향에 맞게 요약된 기사를 실어 폭발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로 펴져 나간 것입니다.

'왜 길어야 하나? 지루하기도 차지! 좀 짧게 요약할 수 없을까? 하는 하찮은 질문이 오늘의 유명한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길고 지루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불평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드레트만이 의문을 품고, 그것을 고쳐 볼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공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의문을 품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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