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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 - 어글리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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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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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서핑하다 아래의 글을 발견하고, 우리도 외국에 사는 이방인으로서 한번 이 문제를 심각히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원글과 댓글을 퍼왔습니다.

매니토바주  전체 인구도 한국의 중소도시정도밖에 안되고 살고 있는 한인 교민수도 약 3000명 넘을까말까 하는 위니펙에서 한국사람으로서 자존심과 긍지를 갖고 이 사회를 살기좋은 세상으로 만드는데 앞장서는 사람들로 이 사회에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blog.ohmynews.com/jakeyh21/168463  



예의없는 '어글리 코리안'


                      타향살이 하는데다 예의없는 '한국인들'

미국 이라는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어찌 속 편한 일만 있겠냐 만은, 아닌 것은 아니라는 생각의 발상으로 당신네-미국서 사는 한국사람들- 들의 심기 좀 불편하게 할려고 합니다.

내가 보기엔, 미국에서 꽤나 산 한국 사람들은 미국 사람에게 치이고, 한국 사람에게 치이고, 이제 거의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보이는데, 당신들에게,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몇 글자 올립니다.

봄 철이 되면, 야산이든 국립 공원이든 도립 공원이든 가리지 않고 나물 채취하시는 분들 있습디다. 언젠가는 아이다호 보이씨 근처의 사유지에 "한국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을 보고 참 씁쓸한 적도 있고 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자연에서 낚시를 하던지, 무언가를 채취를 할려면 당신들이 잘 알고 있듯이 주정부가 발행하는 면허증이 있어야 하며, 장소나 시간 혹은 채취할 수 있는 항목도 허가증 발급시 주어지는 책자에 적혀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어린 아이를 차에 태울때, 아직 학교에도 안들어 갔을 법한 작은 아이를 앞 좌석(픽업 트럭의 경우는 예외)에 태우시는 분들은 혹 에어백이 당신의 아이를 해칠 수 있다는 일반 상식은 아시는지, 뒷좌석에 앉을 시에 안전띠 안 메시는 양반님들. 당신 안전이야 그렇다고 쳐도 당신이 안전띠 안 메면 전방 충돌시 뒷 사람이  날아와 앞사람 헤딩하는 것에 대한 예방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생각해 보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이제 곧 여름인데, 샌들이나, 앞 뒤꼭지 열린 시원한 신발을 신으시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직직 끄시는 양반님네들.  걸음걸이 하나로 남들에게 주목 받는데 대성공 하시었소이다.

또한 껌씹고 휴지에 안싸서 길거리에 뱉는 양반님네들. 미국의 길거리에 "나는 한국인이오!" 도장이라도 찍는 심정은 아니신지....

주차장에서 보행자에게 일단 멈추어 주는 일, 혹은 다른 차에게 주차 양보하고 몇발걸음 더 걷는 일, 누군가가 양보하면 감사의 표시 하는 일. 그러나 한국 사람이 몰리는 곳에 갈 때마다 치열한 경쟁 의식을 느낍니다.

가게나 혹은 공공장소의 출입문에서 서로 서로 문 열어주고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혼자만 쏙 들어가는 코리안 동포들.

또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의 경우 소변기의 물은 제발 내립시다. 한국 사람들 주로 사용 화장실은 지린 내가 일반적으로 강합디다.

타인종이 한국말 못 알아 들을 것 같다고 대놓고 '이넘 저넘, 이새끼, 저새끼' 하지 맙시다. 알아 듣는 사람이 물론 있거니와, 설령 못 알아 듣는다고 해도, 당신에게 누군가가 'fucking, fucking' 하며 얘기하는 거와 뭐가 다르리오.

훌륭한 한국 사람들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심기가 불편 했다면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여 주시기 바라며, 콩심은 데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 "뿌린대로 거두리" 라는 말을 되뇌여 봅니다. <위 글은 같은 코리안으로 다음 아고라에 올린 미국생활 에서의 경험 글을 펌 한 것입니다>


사실 위 분이 지적한 대로 이미 예감되는 한국인들의 행실입니다. 예전의 한국을 가리켜 '동방예의지국'이라 했음은 말하기 좋아 지어낸 말입니다. 그것을  아주 옛날에 한국 즉 조선에 와서 산 한 외국인이 단면적인 부분을 목격해서 쓴 말이지요.

사실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은 현대에 와서 이기적이고 예의없는 사람은 없어요. 저도 한국인으로 미안하지만, 아주 수준 낮은 네거티브한 민족임은 인정해야 합니다 .

가장 기본적인인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부터 얘를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전철이나 엘리베이터는 내림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타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엘리베이터의 경우는 위험이 따르기에 시내의 유명기업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자동 감지를 해서 수 초간 멈춰 다 타길 기다린 다음 문이 닫히지만, 일반  아파트는 타자 마자 불쑥 닫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안에 먼저 탄 사람이 뒤따라 오는 사람이  있나 없나 확인하며 버튼을 잠시 눌러주는게 예의랍니다.

필자가 매번 겪는 노원구 중계동 모아파트의 경우입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아주 습관들이 그리되어 있나 봅니다. 엘리베이터 탈 때 보면 뒤에 오는 사람이 같이 가자고 외쳐도 시큰둥 자기만 타고, 휭! 올라갑니다. 예의가 왜  없는지는 그들을 곁에서 수년간 겪어 보면 이들의 의식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게 됩니다.

또 설령 뒷 사람이 탄다고 해도 안에서 버튼을 눌러서 닫히는 문을 잡아 줘야 하는데 전혀 그런 예의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뒷 따라 탄 사람 얼굴과 몸이 엘리베이터 문 틈에 낀 굴욕스런 모습이 자주 벌어지곤 하지요. 아주 위험 천만한 일들이 자주 목격됩니다. 그런데도 그를 바라보는 사람은 알굴도 '뚱~' 미안 하단 말 한마디 결코 없습니다  .

전철을 탈 땐 어떻구요. 전철은 더욱 가관이 아니지요. 아침과 저녁은 출퇴근 시간이라 많을 때라 그렇다 칩시다. 조금 한가한 오전 10시나 오후 2-3시의 경우입니다. 전철이 플랫폼에 들어가 승강대에 멈추어 사람이 내리려 합니다 . 내리기도 전에 한 아주머니, 내리려는 사람앞으로 무조건 머리와 몸으로 막무가내 밀며 들이 댑니다. 내리는 사람은 기겁을 합니다.  그래서 내리던 사람이 뭐라고 지적이라도 하면 도리어 그 아주머니 쌍스런 욕<?>을 해댑니다. 적반 하장이지요. 자주 목격되는 실황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아주머니의 의식이 이렇습니다. 이럴 때 당하는 사람은 할 말을 잃지요. 이를 무마하기 위해 쌍욕을 잘하는 한국의 아줌마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철아줌마, 수다장이 아파트 아줌마, 시장의 욕쟁이 아줌마들이<어글리 레이디> 모였다 하면 "내가 7,80년대 젊을때 공장 생활하며 한국의 경제를 일으켜 애국 했다" 또는 "내 아이를 잘 가르쳐 유학 보냈다" 며 자랑합니다.

실상은 신사임당 같은 지적인 '퍼스트 레이디' 들이 자녀를 한국의 서울대며 포항공대며 미국의 하버드며 아이비에 모두 자녀를 두루두루 유학 보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점을 연관시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잘 사는 사람 보다는 서민이 대다수 입니다. 70%가 서민이지요. 젊을때 고생하며 지금의 자식들을 낳아 가르치고 잘못 배운 예의에서 돈을 조금 모았다고 과시하며 우세를 떠는 게 우리의 지금 현실입니다. 

이게 소득 2만불 나라의 국민들이지요. 잘 살 건 못살 건 평균소득  2만불의 한국인들의 현재의 모습이고 의식들을 이를 쫓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그러다가 자식의 유학을 빌미로 따라가고 그리고 이민을 가게 되고. 또 돈을 번다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갑니다. 마치 예전의 시골을 버리고 서울로 서울로 오던 '이농현상'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이들 중 이민을 가면 그 버릇 못 버린다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고스란히 새는 것입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만,'어글리 코리안' 이란 말이 어느곳에든 존재하고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런 악성  '어글리 코리안' 때문에 한국인들은 곳곳에서 망신을 특톡히 당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위 분의 글을 보고 달아놓은 수 많은 덧글 이랍니다. 요즘은 2030대 분들<바깥 세상>이 더 의식이 바르고 건전한 비평들을 많이 하는군요. 40대-60대 분들 이 분들은 마음 속의부정적인  세상에만 안주하지 말고 널리 바깥세상의 의식도 함께 가져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지구촌 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가족이니까요.

<홍>



 wd40
 한국할머니들 바닷가에서 어린게잡다가 벌금 왕창 물기도 한다지요. 
 05-20


 Smile
 아 진짜 해외여행갔는데 한국어로 낙서되있는거보면 얼마나 씁쓸한지 초딩도 아니고 누구누구왔다감 이런거 세계 문화유산에 써야겠습니까 
 05-20


 사람사는세상
 외국만그런것아닙니다. 우리나라도 가로수 은행나무열매털다가 벌금수십만원물죠. 유실수를 가로수나 공원에심어놓으면 가지째 꺾어가서 말라죽이데요..서리도 도둑으로 신고한지오래되었습니다.어르신들주의하고 자녀들도 부모님께 주의주세요.벌금수십만원 
 05-20


 sam
 우리보다 뒤쳐진 중국 욕하지말고 우리보다 선진국이 왜 ?,어떻게 ?.... 한번쯤 우리 애들이 나를 보고있고, 우리 애들이 나처럼 욕먹지 않고 살기를 바란다면...... 
 05-20


 개구장이
 맞는얘기 입니다.저도 오래 미국에 살지만 미국은 법이 무척 엄격합니다.다만 잘지키면 문제가되 않습니다.국립공원에서 나물채취 불법인데도 버젓이 하는 사람들 참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창피해서 얘기하면 되래 화를 냅니다 
 05-20


 슈퍼제이크
 올 해 역시 청계천의 사과나무의 사과들도 아줌마, 아저씨들이 털어가겠지? 3년 연속이다. 
 05-20


 zeros
 이제 중국한테 할말없네..ㅉㅉ 
 05-20


 개구장이
 낚시도 마찬 가지입니다.바다낚시는면허가 필요없지만 크기와 마리수 제한이 있지요. 그런거 무시하고 잡는사람들 많습니다.경찰에게 적발되면 마리당 벌금을물어야하고 법원까지 가는수고를 해야합니다. 정신차립시다. 우린 어차피 이방인입니다. 
 05-20


 joy
 나이든 사람들은 청계천에서 사과 털구, 어린새끼들은 피씨방에서 마우스 화상캠 램 헤드셋 하드디스크 훔쳐가구..망조구나 
 05-20


 그냥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어떻게 평생 그렇게 살아왔는데 개조를 할수도 없고 아마 벌금 물고 그래도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할텐데, 아는 사람이 참을성을 가지고 계속 얘기하고 벌금같은거에 제대로 디어보고 따당해보면 고쳐지겠죠 . 
 05-20


 Tessa
 거기까지 가서 나물을 뜯다니.... 휴~ ㅠㅠ 망신스럽네요. 미국사람들은 나물을 무쳐 먹는다는 개념도 모르고 그냥 자연환경 훼손하는 걸로 생각할텐데. 
 05-20


 mariwasa
 공감합니다 외국 가까운 동남아에서도 한국인은 저질취급받죠.. 한국은 없고 한국기업 상품만 있죠... 아세요 한국은 결코 예의를 아는 나라가 아니에요. 왜냐면 길바닥 에 가래침밷는것이 예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나라이거든요.. 
 05-20


 박 성수
 얼마전 베트남에 다녀왔읍니다 공장하시는 한국분들 베트남사람 하인취급하는것보고 언젠가 다돌려받겠구나 ,한국사람들 존경받지못합니다, 돈때문에 참고일하는거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비열한사람들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05-20


 아이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나물 문제는 관습과환경의 문제지 거기 선진국 후진국 운운하는 사람들은 천박하게도 스스로가 열등감에 사고의 바탕을 두고 잇기 때문이다. 선진국 후진국 비교할것을 해야지 단지 우리와 문화가 다른 나라서 순박하게 한것을 뿐이다 
 05-20


 박 성수
 베트남에서 본 한국관광객 큰소리치고 소리지르고 지x발x하더군요 돈있는척 교만을떨지만 추합니다, 더럽습니다 남자들 99%sex관광입니다 하고다니는것도 전부 사기꾼같아보입니다 불쌍한 사람들 
 05-20


 박 성수
 한국관광객 베트남입국심사대에서 당당합니다,아주알로보듯 건들거립니다 우습다이거죠. 한국관광객 미국입국심사대에서 죄인처럼 불쌍하게 행동합니다 왠지 자신없어보이는행동 굽신굽신 절도합니다 덜덜떠는사람은 뭔지 참.... 
 05-20


 ch
 저도 카나다에서 생활하면서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명심하고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오랜 외국생활에 익숙해지면 법을 직히는데 몇년전 부터는 돈을 앞세우고 이민 오는분들로 우리(오래된)의 낮을 끄겁게하니 속히 변화되기를 바랄뿐입니다 
 05-20


 박근영
 먼나라 얘기할것도 없고..우리나라 지리산만 가봐도 버젓이 '나물채취금지'라고 한국어로 또렷하게 써있는데도 아줌마들 검정색 비닐봉지 끼고 몰래가서 채취하더이다... 우스꽝스럽더군요..안걸리는 야산가서 캐시지들..나라망신 안시키게 잘해야겠어요.. 
 05-20


 박 성수
 죄송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불쾌하셨다면 용서하십시요 끈기와짐념 세계최고의교육열 우린 일등민족입니다 교만,있는척,배운척,잘난척, 쎈척,요것만않하면 일등국민 겸손합시다 
 05-20


 사회인
 외국가서도 개판쳤구나 
 05-20


 sindbad
 지기미~~집에서 새는 쪽박이 밖에 나간다구 않샐리가 없지... 
 05-20


 쇼군동생
 우리 모두 이제 열심히 잘합시다. 
 05-20


 쇼군동생
 중국가서는 어떠냐면요. 중국애들 엄청 느립니다. 원래 30분 기다리는건 그냥 그런가 보다 해야되요. 그런데 어떤 한국인관광객 한분이 화병을 내더라구요. 시 발 조팔하는 거보니까 분명히 우리나라 사람인데... 그냥 좀 참지 왜 그러나싶더군요. 
 05-20


 쇼군동생
 옆에 밥먹던 친구가 나보고 하는말이 한국인은 조금만 느리면 화병을 낸다고 그러네요. -_ - 나이는 40넘어 보이시는분이 그러니까 불쌍하더만. 짱국애들 한번씩 우스운 듯 힐끔힐끔 쳐다보고 어휴... 내가 다 쪽팔리던데. 여기 어디냐면 청도. 
 05-20


 쇼군동생
 우리나라분들 외국가서 어느정도 에티켓 지킵시다. 우리나라 특유 빨리빨리랑 화병 내지맙시다. 차라리 짱국애들처럼 길거리에 가래침뱉고, 쓰레기 버리고 무단횡단하는 게 낫죠. 아무도 한국인인줄 모르니까. 그런데 식당에서 소리지르면 한국인티확납니 다. 
 05-20


 이뭣고
 중국여행 갔을때 어글리코리언 때문에 민망해서~.....글쎄 산정상에서 주머니 뒤지 더니 휴지를 꺼내 버리더군요 서너개씩이나...줏으라고 소리쳤죠...1개만 집고 도망 가더군요...결국 내가 줏어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부끄럽더군요. 저런사람들과 같은 나라.. 
 05-20 


 쇼군동생
 그리고 나 초우센쥬도 아니고 화교도 아님. 오리지날 한국인이에요. 울나라 비방하려고 쓴 댓글도 아니고 그냥 외국나가서 에티켓 지키자고 한마디 했어요. 우리나라는 조금만 예의지키기만하면 선진국될 거 같습니다. 문화인이 됩시다~~ ( ^ ^ ) 
 05-20


 쇼군동생
 아 그리고 한마디 더하겠습니다. 아니 만리장성 갔더니 왜 한글 낙서가 써 있는겁니 까?? XX v ㅛㅛ << 왜 이딴 낙서가 써있죠? 중국애들도 그거 한글인거 다 알거든요? 그거보고 부끄럽더군요. 외국나가서 낙서좀하지 마세요. 진짜 개념있는 사람들은 
 05-20


 쇼군동생
 너무 쪽팔립니다. 벽에 낙서가 뭡니까? 남의 나라 공원이나 기타 기구 등에 한글 낙서좀 하지 마시죠. 그토록 외국나가서 낙서하고 싶으면 차라리 일본어나 영어로 쓰세요. 초딩수준 개념있는 사람만 봐도 너무 부끄러우니까요. 
 05-20


 쇼군동생
 정말 만리장성 낙서 절반이상이 한글입니다. 국위선양하시고 오시는분들 좀 개념좀 차리세요. 외국나가서 낙서나하고 화병내는분들 잘하는 짓입니다. ( ^ ^ ) 
 05-20


 쇼군동생
 지혜 LOVE(하트) 현수 << 한글로... 이딴 낙서가 왜 외국에까지 써있는거죠 ㅡㅡ 
 05-20


 쇼군동생
 청계천에서 사과 털어가고 낚시하는 무개념들은 외국나가도 비슷하게 행동하겠지요. 
 05-20


 안나
 과천에 관악산입구에는 아기 밤나무들과 은행나무가 많지요. 근데 등산객 등 여느사람들에게 많은 시달림을 당합니다. 초여름지나 아기 밤나무엔 힘겹게 작은 밤송이들이 달리지요. 근데 며칠을 못간답니다. 너두나두 따버려 찢눌러서 새끼밤열매를 빼지요. 
 05-20


 나비
 우리나라 방송사들도 큰 문제.... 방송 프로그램 마다 웰빙이니 뭐니 하면서 온통 음식 프로그램과 자연속에서 마구 채취해서 먹는 모습 자주 내보내더라. 웰빙의 뜻도 모르면서... 그런거 캐다 먹는게 웰빙이라고 자꾸 그런 프로그램 만들어 내보내니.. 
 05-20


 tekken guitar
 싫다 
 05-20


 쫑44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타인종을 따라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부디, 지킬 것은 지키는 그런 우리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05-20


 쫑44
 상대방의 행복을 몇초만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까다고나 할까요? 우리는 늘 '어따대고~. 니가 뭔데??, 등등' 늘 피해의식에 휩싸여 있지 않나 생각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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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참 할말없게 만드는 글입니다... 몰랐을때야 그렇다 쳐도 알고선 그러지 않아야 할텐데요... 저부터 조심해야겠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예,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제 딴에 열심히 살았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실수를 한 적이 없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캐나다사회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거듭나도록 저 자신부터 더욱 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수아하린님의 댓글

  • 수아하린
  • 작성일
이글을 읽고나니 참 맴이 거시기하네여ㅉㅉ 아마도 다아~ 그렇진 않을꺼구여.. 앞으론 우리모두가 잘할껍니당^--------------------^

아비가일님의 댓글

  • 아비가일
  • 작성일
몇 개월후 캐나다에서 살게 될텐데 ... 혹~ 환경과 문화땜에 모르고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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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지 않는 사랑이 크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10 조회 1725

    10월이 거의 끝나갈 무렵, 부산에 살고 있는 친구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자연스레 늦…

  • TOYOTA 무한성장의 비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10 조회 2179

    "나는 욕심이 많은 남자다. 욕심이 많기 때문에 더욱 더 일에 열중 한다. 항상 돈에 욕심이 많다는 것은 일에도 욕심이 많다는 것이다. 돈벌이가…

  • 세계 갑부 1,2위의 골프내기 액수는?
    등록자 KoSaRang
    등록일 07.09 조회 2156

    잭의 기억에 남는 골프경기 낸터컷에서 웨런 배펫, 빌 게이츠,프랭크 루니와 함께한 경기이다. 빌과 나는 한편이되어 워렌과 프랭크를 상대로 게임을…

  • 아이의 재능 키워주려면 대화하고 칭찬해 줘야
    등록자 KoSaRang
    등록일 07.09 조회 1850

    [감성리더로 키우는 자녀교육] 이재환 위즈아일랜드 대표 '쉰들러 리스트' '쥐라기 공원' 'ET' 등으로 아카데미상을 휩쓴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

  • 누나, 더이상 못 참겠어요~!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9 조회 2057

    대학시절 있었던 실화입니다. 제가 2학년때 간 엠티에는 유달리 신입생들이 많이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엠티중 한 신입생의 생일이 끼어있었습니다. …

  • 도마뱀의 사랑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9 조회 1847

    일본 도쿄올림픽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 지 3년되는 집을 헐게 되었다. 인부들이 지붕을 벗기려는데 꼬리 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

  • 세상의 모든 딸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9 조회 2448

    너도 언젠가는 자라서 한 사람의 어머니가 되겠지? 남자가 고기를 잡고 집을 짓기 때문에 여자보다 월등하고 위대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단다. 남자…

  • 경산도말의 압축은 알집도 못따라온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7 조회 2292

    ※ 경상도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없다. ()는 압축비율 ※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 어머니의 무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7 조회 1917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7 조회 2076

    사람답게 살려는 사람은 어디에도 거리낌없이 숲속의 용맹한 사자처럼 늘 살아 움직이는 시원한 바람처럼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오염되지 않는 청초한…

  • 타이어에 적힌 기호..무슨 뜻일까?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04 조회 3901

    [연합뉴스] 2006년 07월 05일(수) 오전 06:07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흔히 타이어를 '자동차의 발'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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