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Buy & Sell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음악 이야기 분류

[팝송] Billy Joel - Piano Man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ano Man (피아노 맨)

- Billy Joel (빌리 조엘) -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Makin' love to his tonic and gin
 어느 토요일 밤 저녁9시에요
 단골 손님들이 어슬렁 어슬렁 들어오고
 내 옆에는 한 노인이 앉아 있죠
 한 잔의 진토닉을 즐기면서 말이죠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lody?
I'm not really sure how it goes but it's sad and it's sweet 
And I knew it complete when I wore a younger man's clothes"
 그 노인이 말하기를, "이보게 청년 노래 한 곡 연주해 주겠나?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슬프고도 낭만적인 곡인데 말이야.....
 내가 젊은 옷을 입었을 땐(젊었을 때) 그 노래를 완벽하게 알았었는데..."
   
*  *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Sing us a song tonight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And you've got us feelin' alright
 노래 한 곡 불러주게 당신은 피아노맨이잖소
 오늘 밤 우리한테 노래 한 곡 불러 주구려
 자,우린 모두 노래가 듣고 싶어요
 당신은 우릴 기분 좋게 해주잖아요
   
Now John at the bar is a friend of mine
He gets me my drinks for free
And he's quick with a joke or to light up your smoke
But there's someplace that he'd rather be
 지금 바에 있는 존은 내 친구죠
 그가 나한테 공짜로 술을 한잔 갖다 줬어요.
 그는 재치있는 농담도 잘 하고 담배불도 붙여주죠.
 하지만 그는 다른 어떤 곳으로 떠나려 해요
   
He says, "Bill, I believe this is killing me."
As the smile ran away from his face
"Well I'm sure that I could be a movie star
If I could get out of this place"
 그는 말하죠,"빌, 이곳은 정말 끔찍해" 
 그가 이렇게 말할 때 그의 얼굴에선 미소가 사라졌어요
 "이곳을 벗어나면 나는 틀림없이 영화배우가 될텐데..."
   
Now Paul is a real estate novelist
Who never had time for a wife
And he's talkin' with Davy who's still in the navy
And probably will be for life
 폴은 부동산책자를 쓰는 사람이예요
 부인과 같이 지낼 시간도 없을 정도에요
 지금 아직 해군에 복무하고 있는 데이비와 얘길 하고 있지요
 아마도  평생을 해군으로 일생을 보낼걸요.
   
And the waitress is practicing politics
As the businessmen slowly get stoned
Yes, they're sharing a drink they call loneliness
But it's better than drinkin' alone
 그리고 웨이트리스가 손님들을 꼬시는 동안
 사업가들은 천천히 골아 떨어지죠
 그래요, 모두들 함께 외로움이라 불리는 술을 나누고 있어요
 하지만, 혼자 마시는 것보단 그게 낫죠. 
   
* repeat  * 반복
   
It's a pretty good crowd for a Saturday
And the manager gives me a smile
'Cause he knows that it's me they've been comin' to see
To forget about life for a while 
 토요일이라 술꾼들이 많이 몰리는 곳
 지배인은 나에게 미소를 보내죠
 손님들이 날 보고 위해 여기에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잠시라도 삶을 잊기 위해서 말이죠.
   
And the piano, it sounds like a carnival
And the microphone smells like a beer
And they sit at the bar and put bread in my jar
And say, "Man, what are you doin' here?"
 피아노는 축제의  분위기처럼 울리고
 마이크에는 맥주 냄새가 배어있어요.
 사람들은 바에 앉아 내 항아리에 돈을 넣어줘요
 그리고 말하죠. "이 봐요, 당신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가사 출처 : 네이버 지식iN 에서 검색 결과 인용 및 편집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39 페이지
  •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21 조회 1923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

  • 오래 살려면 오래 자지 마라!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9 조회 1923

    지혜 이야기 美포브스誌 ‘장수비결 15가지’ [동아일보]미국의 경제전문 격주간지인 포브스 인터넷판은 7일 이제 노년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 전남 순천의 개 이야기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3 조회 1921

    .. 전남 순천의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마리의 개를 자식삼아 살고 있었습니…

  • (전화거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전화 받는 요령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11 조회 1919

    전화(핸드폰)는 이제 몸의 일부가 되었다.걸어 다닐 때나 대화를 할 때,또 여행을 할 때의 필수품 1위가 핸드폰이다.심지어 잠을 잘 때에도 머리…

  • 아버지의 애인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2 조회 1918

    지혜 이야기 남을 웃기는 재주도 있고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 때문인지 아버지에겐 친구가 많습니다. 우리집은 늘 연령도 다양한 아버지…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1 조회 1916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29 조회 1915

    인간과 동물과의 차이점 중의 하나는 자기의 의지로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 사람의 모습을 보고 - 내가 그 사람을 처음 …

  • 행복했던 시간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26 조회 1911

    평범한 연인들처럼 팝콘을 나누어 먹으며 영화를 보고 고속버스의 호젓함과 기차의 떠들썩함을 즐기며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 가위바위보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3 조회 1910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바위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

  • [가요] Roora의 3!4!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04 조회 1910

    음악 이야기 3! 4! (Three! Four!) 작사/작곡: 이현도 노래: 룰라 여기 숨쉬는 이시간은 나를 어데로 데려갈까 많은 기쁨과 한숨들이 뒤섞인 이…

  • 그림이 있는 시 - [너를 사랑한다] / 강은교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2 조회 1909

    문학 이야기 너를 사랑한다. 강 은 교 그땐 몰랐다. 빈 의자는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의자의 이마가 저렇게 반들반들해진 것을 보게 의자의 다리가…

  • 뭐하러 기다렸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26 조회 1905

    여보, 나도 뭔가 일을 하고 싶어요.”9주년 결혼기념일이던 지난 여름밤, 설거지를 끝낸 아내가 느닷없이 말을 꺼냈다. “아침에 당신 출근하고, …

  • 그래야만 행복해진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27 조회 1902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용서한다면, 내…

  • 아버지를 팝니다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0 조회 1900

    어느 날 신문광고에 일금 일십 만원에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찼다. "세상이 말세다" 이 광고를…

  • 세상에서 가장 깊은 감동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23 조회 1899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장은 크게…

  • 그림이 있는 시 - [수면사 수면사睡眠寺] / 전윤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23 조회 1899

    문학 이야기 [ 수면사(睡眠寺) ] 전윤호 . 초파일 아침 절에 가자던 아내가 자고 있다 다른 식구들도 일 년에 한 번은 가야 한다고 다그치던 아내가 자고 …

  • 구겨진 만원짜리 한장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7 조회 1897

    지혜 이야기 남편이 잠못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꼬깃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고 묻는 아내에게,남편은 당신의 핼쑥한 모습이 안쓰럽…

  • 나이별 아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들과 고민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8 조회 1897

    교육 이야기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 바램이며 관심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나이별로 어떠한 고민을 하고 어떠한 것들…

  • 그림이 있는 시 - [제라늄은 끝까지 붉다] / 윤재철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2 조회 1896

    문학 이야기 제라늄은 끝까지 붉다 윤 재 철 별관 현관 앞 길쭉한 플라스틱 화분 위에 제라늄은 가을 하늘 깊숙이 붉다 아욱잎을 닮은 푸른 잎도 누릇누릇 말라…

  • 그림이 있는 시 - [코고는 아내] / 이재금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14 조회 1893

    문학 이야기 코고는 아내 이재금 먼 산 부엉새 소리에도 잠 깨어 뒤척이는데 지겨워라 집사람 코고는 소리 몹시도 성가시더니 오랜만에 친정 길 옷 투정하며 훌쩍…

  • 스테이크 속 '빨간 피'는 피가 아니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29 조회 1885

    음식 이야기 맛있는 '스테이크'. 레어 나 미디움 레어로 주문을 해서 부드러운 맛을 음미하고 싶지만, 붉은 '피'물 때문에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 탁 탁 탁… 독수리타법, 건강 위협한다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0 조회 1882

    지혜 이야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탁...탁, 탁, 탁...' 한 시간 내내 정성스레(?) 자판을 눌러대는 서울에 사는 김춘호씨(58,가명). 컴퓨…

  • 요술을 부리는 라면상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16 조회 1880

    나의 고향은 강원도 산골 이었다. 초등학교는 십리길을 걸어서라도 다닐 수 있었지만 중학교를 다니기에는 우리집이 너무나 외진곳에 있었다. 나는 중…

  • 수의(壽依)에는주머니가 없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7 조회 1879

    중요한 메모를 해두었다가 찾는데 한참이나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까? 우리들 옷에는 주머니가 너무 많아서 바지에서 티셔츠, 스웨터까지 수많은 주머니…

  • 시사용어 - 모모세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2 조회 1878

    생활 이야기 모모세대 (MOMO Generation) 모모세대 : 모어 모바일(More Mobile) +세대(Generation)을 줄여 만든 신조어. TV…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