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모음]한심한 부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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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부부]
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해외로 長期출장을 갔다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만난 이들 부부는 마침 그날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
自祝 兼 기분전환을 위해… 분위기 있는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내친 김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부부는 모처럼 환경을 바꿔 잠자리를 했더니 기분이 절정에 달했다.
그런데 깊은 잠에 빠져 있는 한밤중에…
어떤 술 취한 사람이 그 부부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요란스럽게 '노크'를 했다.
잠결에 그 소리를 들은 남편이 벌떡 일어나 무심결에 하는 말…
"제기랄, 당신 남편이 찾아왔나 봐?"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눈을 부스스 비비면서 말했다.
"그럴 리가 없는데?
그 인간은 해외출장 중인데!"
-------------------------------------------------------------
[선녀와 나무꾼]
선녀가 목욕을 하기 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이미 건장한 나무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무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 당황했다.
그 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무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데를 가렸다.
선녀는 처음 보는 건장한 옷 벗은 남자에게 호기심이 발동했다.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옷을 주겠다."
"오른손 놓는다. 실시!"
나무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러나 바가지는… 그대로 허공에 걸려 있었다.
이 때 선녀가 하는 말,
"힘 빼!"
-------------------------------------------------------------
[어느 이발사의 아내]
어느 이발소에 손님 하나가 들어와 물었다.
"머리를 깍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되나요?"
"2시간요!"
그 남자는 다음에 와야겠다면서 가버렸다.
다음날 또 그 사람이 들어왔다.
"머리 깍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주인은 이번에도 기다리는 손님을 둘러보고 말했다.
"2시간요!"
그러자 그 남자는 또 다음에 오겠다며 가버렸다.
그런데 이 남자가 다음날에도 또 나타나서는
물어보고 가버리는 거였다.
이발사 주인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친구에게 뒤를 따라가보라 했다.
한참 後에 친구가 돌아오자 물어봤다.
"그 손님 어디로 가던가?"
그러자 친구 하는 소리...
.
.
.
"니네 집으로 가던데?!!"
뜨아~~!
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해외로 長期출장을 갔다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만난 이들 부부는 마침 그날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
自祝 兼 기분전환을 위해… 분위기 있는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내친 김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부부는 모처럼 환경을 바꿔 잠자리를 했더니 기분이 절정에 달했다.
그런데 깊은 잠에 빠져 있는 한밤중에…
어떤 술 취한 사람이 그 부부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요란스럽게 '노크'를 했다.
잠결에 그 소리를 들은 남편이 벌떡 일어나 무심결에 하는 말…
"제기랄, 당신 남편이 찾아왔나 봐?"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눈을 부스스 비비면서 말했다.
"그럴 리가 없는데?
그 인간은 해외출장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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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선녀가 목욕을 하기 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이미 건장한 나무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무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 당황했다.
그 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무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데를 가렸다.
선녀는 처음 보는 건장한 옷 벗은 남자에게 호기심이 발동했다.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옷을 주겠다."
"오른손 놓는다. 실시!"
나무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러나 바가지는… 그대로 허공에 걸려 있었다.
이 때 선녀가 하는 말,
"힘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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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발사의 아내]
어느 이발소에 손님 하나가 들어와 물었다.
"머리를 깍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되나요?"
"2시간요!"
그 남자는 다음에 와야겠다면서 가버렸다.
다음날 또 그 사람이 들어왔다.
"머리 깍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주인은 이번에도 기다리는 손님을 둘러보고 말했다.
"2시간요!"
그러자 그 남자는 또 다음에 오겠다며 가버렸다.
그런데 이 남자가 다음날에도 또 나타나서는
물어보고 가버리는 거였다.
이발사 주인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친구에게 뒤를 따라가보라 했다.
한참 後에 친구가 돌아오자 물어봤다.
"그 손님 어디로 가던가?"
그러자 친구 하는 소리...
.
.
.
"니네 집으로 가던데?!!"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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