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에서 정말 조심해야 할 딜러쉽

바보 작성
작성일 2008.12.02 18:37

4,417 조회
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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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 쉽에 가면 정말 푸시 심하죠.
특히 요즘 더 심한거 같아요. 정말 스트리트 깽들이 따로 없습니다.
내 경험상 중고차 딜러쉽 AutoList ...정말 간신히 빠져 나왔습니다.
새차 딜러쉽은 Birchwood Kia 인데 정말 큰 바가지 씁니다.
Terry Ortynsky Kia 가 딜러쉽을 Birchwood 그룹에 팔아 넘긴 신생 딜러쉽인데 기존 사람은 한명도 없고 기존 Birchwood Saturn 사람들이 기아차 팔고 있습니다. 한국사람 한명도 없구요.요즘 하는 GST 무료 라든가 하는 팩토리 디스카운트를 마치 지네가 해주는 척 하질 안나(물론 딜러쉽 디스카운트 없어요) 말도 안되는 거짓말만 늘어놓고 틈만나면 바가지 씌울려고 하고, 매니저 마이클 부터 믿기 힘든 인간 입니다. McNaught Pontiac 도 차만큼 허접합니다. 특히 바디샵 최악입니다.
요즘 리스를 하시는 분이 많은데 보통 리스(차를 나중에 산다면)가 최소한 2000불정도 더 내게 됩니다. 리스계약에 따르는 각종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말 딜 잘하시고 (가격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일어나세요.) 계산기 꼭 가지고 가시고, 다운패이(보통 500불 정도 요구) 하라고 하면 그냥. No 하세요. 계약서 집에 가지고 가셔서 하루 잘 생각해보시고 사인하세요. 하여간 내 돈 나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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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작성일 2008.12.02 18:58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이라서 한국차에 애착이 더 가는데, 딜러쉽에서 그런 일을 당하면 한국차를 사고싶지않지요. 한국차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야 고국에 많은 도움이 될텐데... 서비스는 형편없고 이익만 따지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한국제품에 대한 인상을 더 나쁘게 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그곳에 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jille
작성일 2008.12.26 20:41

좋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