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황주연(Irene) 부동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지혜 이야기 분류

1살부터 100세까지 나이의 대한 의미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이.
10세 관찰일기를 쓰는 나이.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
12세 돈의 위력을 알 만한 나이.
13세 밀린 방학일기를 한꺼번에 쓰는데 익숙한 나이.
14세 얼굴에 하나, 둘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나이.
15세 운동장에 누워 ‘한게임 더’를 외칠 수 있는 나이.
16세 의무 교육과정이 끝나는 나이.
17세 세븐의 ‘와줘’를 목청 높여 열광하는 나이.
18세 입시 스트레스로 치를 떠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20세 배낭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나이.

21세 사과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변장하는 나이.
22세 몸무게에 민감한 나이.
23세 가끔 카드 연체료를 내기 시작하는 나이.
24세 후배들에게 사회 정의를 넘기는 나이.
25세 이것저것 다해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
26세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나이.
27세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을 보기시작하는 나이.
28세 엄지 손가락 하나로 문자 보내기 힘든 나이.
29세 아무리 변장을 해도 진짜 물좋은 곳에는 못가는 나이
30세 클래식의 선율에 귀가 반응하는 나이.

31세 아직 29세라고 우길 수 있는 나이.
32세 젊은 애들과 있으면 노장이라는 말을 듣는 나이.
33세 바이러스 걸린 컴퓨터를 너끈히 들 수있는 나이.
34세 꾸준히 민방위 훈련을 받을 나이.
35세 이제 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엄청 느끼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을 못하는 나이.
37세 가족을 위해 캠코더를 사러가는 나이.
38세 책과 매우 멀어지는 나이.
39세 서서히 편안한 여행만 찾는 나이.
40세 좋은 차에 유혹을 버릴 나이.

41세 가끔은 주책바가지 짓을 해서 남을 웃기는 나이.
42세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 공식을 까맣게 잊는 나이.
43세 영어 완전 정복을 포기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물도 믿지 않는 나이.
45세 변기에 앉아 돋보기 안경을 찾는 나이.
46세 남자도 화장을 해야겠다고 느끼는 나이.
47세 싸울 일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고 보는 나이.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나이.
49세 ‘누구는 덕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나이.
50세 다큐채널을 즐겨 보는 나이.

51세 약한자의 슬픔을 돌아보는 나이.
52세 ‘거 참 이상하다’라는 대사를 중얼거리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54세 꿈의 왕국을 꿈 속에서 보는 나이.
55세 근육도 광택제를 발라야 빛나는 나이.
56세 아파트가 싫어지는 나이.
57세 슬슬 하느님을 찾는 나이.
58세 가끔 늙어서 복 터진 사람을 만나는 나이.
59세 성골 진골이 아니면 뭐든지 힘들다고 생각하는 나이.
60세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1세 절대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나이.
62세 삼사십대 여자가 무서워보이는 나이.
63세 엽기에도 무감각해지는 나이.
64세 무리하면 바로 쓰러지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6세 학원간 손녀를 기다리는 나이.
67세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8세 생각을 뒤집으면 민망해 보이는 나이.
69세 상을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건방짐이 없는 나이.

71세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
72세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4세 잘 못을 해도 구속되지 않는 나이.
75세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6세 ‘옹’자를 부쳐 주는 나이.
77세 콘돔없이도 sex를 즐길 수 있는 나이.
78세 대사가 있으면 절대로 영화에 출연할 수 없는 나이.
79세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세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82세 뭘 하려고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운 나이.
83세 말을 안해도 은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나이.
84세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5세 칼을 들이대도 무서워하지 않는 나이.
86세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뛴다고 생각하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얼굴 주름을 볼 수도 없는 나이.
90세 주민등록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1세 나이 자체가 작품이 되는 나이.
92세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없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사람이 왜 ‘무형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주는 나이.
97세 노인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세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가는나이.
99세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47 페이지
  • 중년 이후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7 조회 6307

    지혜 이야기 『 중년 이후』 소노 아야코 지음 " 중년은 용서의 시기이다. 노년과는 달리 체력도 기력도 아직 건재하며 과거를 용서하고 자신에게 상처 준 사건…

  • 50년을 새긴 조각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8 조회 1457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러시모어 산은 워싱턴, 제퍼슨, 링컨, 루스벨트 등 역대 대통령의 거대한 두상 조각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2…

  • <골프>구질이냐, 성질이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1 조회 2472

    '골프를 해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골프장이야말로 한 인간의 성격, 그릇, 스타일, 매너, 열정을 고스란히 측정할 수 있는 종합 평가장이…

  • 여자의 일생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5 조회 2005

    ○ 내 나이 3살.. 남동생이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하하.. 나도 한때는 저런 때가 있었지 하며.. 과거를 회상해 보았다. 그런데.. 저것은 나…

  • 각종 야채 간장 장아찌
    등록자 강원희
    등록일 06.14 조회 3368

    한식 양파장아찌 ⊙재료 햇양파(작은 것) 5~6개(600g정도)초절임물 식초 1컵 물 1컵 절임간장 간장·물·식초 1컵씩 설탕 ½컵 건홍고추 2~3개…

  • I'd love to get in shape, but...
    등록자 KoSaRang
    등록일 11.21 조회 1707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건강에 관한 기사가있길래 코사랑닷넷을 방문하는 분들이 영어공부도하고 자신의 건강도 한번 챙기는 시간이되기를 바라며 글을 옮…

  • [팝송] Rihanna - Don`t Stop The Music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19 조회 1904

    지혜 이야기 연일 신문을 들쳐봐도,인터넷에 기웃거려봐도세계 경제가 좋지않다는 소식만 쏟아져 나오고, 위니펙도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싸늘해지는 것 같고... …

  • 걸림없이 살 줄 알자.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6 조회 5699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 말하여,주고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주…

  • 구겨진 만원짜리 한장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7 조회 1855

    지혜 이야기 남편이 잠못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꼬깃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고 묻는 아내에게,남편은 당신의 핼쑥한 모습이 안쓰럽…

  •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자! 기분 좋아지는 방법들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19 조회 1898

    에너지 모여랏! 기분 좋아지는 과학적 방법 10가지 1.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 정기적인 운동은 에너지 축적을 도와준다. 일주일에 세 번, 3…

  • [유머모음]여자 속옷外...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1 조회 2128

    [여자 속옷] 속옷가게 女종업원은 어느날 점심을 먹고 식곤증을 이겨내려 자신과 '열쒸미' 싸우고 있는데, 어느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물건을…

  • 무나물
    등록자 강원희
    등록일 05.25 조회 2086

    한식 재료 :무 70g,식용유 약간 양념 : 소금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1. 무는 세로5cm, 가로0.5cm 정도로 일정하게 채를 썬다.…

  • 꿀벌의 효능과 사용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30 조회 7048

    매니토바주에서는 캐나다에서도 밀, 감자, 유채, 돼지 등 농축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도 유명한 주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밀밭이나 유채밭이 많…

  • [가요]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07 조회 1958

    음악 이야기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냇가에 고…

  • 말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5 조회 7011

    지혜 이야기 사랑하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을 끊게되고,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닦는 이는 성내는 일을 끊게 되고, 기쁜 마음을 닦는 이는 괴로움을 끊게 되고…

  • 나를 일깨운 아들의 한마디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6 조회 1561

    저는 치매를 앓으시는 시어머님을 7년 동안 모시면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사실 어머님보다 남편과 형님 두 분 때문에 더 힘들었습…

  •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유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9 조회 2239

    지혜 이야기 카네이션은 원래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던 패랭이과(석죽과)의 다년초로, 기원전 3백년경 "다이안서스(Dianthus)" 라는 이름으로 재배되었다하…

  • [유머모음]우짜다 개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9 조회 1558

    지혜 이야기 산타 할아버지가 좁은 굴뚝을 통해 겨우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만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갔다. 방에는 아이들 대신, 금발의 미녀가 실오라기 하나 …

  • 소금 사용법 따라 음식 맛 제각각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24 조회 3225

    기타 소금도 사용법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진다. 소금은 재료가 충분히 익었을 때 넣어야 한다. 익기 전에 소금을 넣으면 재료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지 …

  • 탁 탁 탁… 독수리타법, 건강 위협한다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0 조회 1851

    지혜 이야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탁...탁, 탁, 탁...' 한 시간 내내 정성스레(?) 자판을 눌러대는 서울에 사는 김춘호씨(58,가명). 컴퓨…

  • [팝송] You Raise Me Up - Josh Groban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06 조회 1890

    지혜 이야기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때 when troub…

  • 성공으로 가는 길...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4 조회 5284

    지혜 이야기 산에 오를 때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숨은 가쁘고, 다리는 후들후들 떨리게 마련입니다. 노력의 방향이 틀리지 않는 한 괴로운 시간이 길면 길수록 성…

  • 가난한 부부의 외식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5 조회 1615

    지혜 이야기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

  • 대형 HDTV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9 조회 2686

    지혜 이야기 HDTV에 대하여 알아보자. 요즘 Future shop, Best Buy 등 각 전자제품을 파는 매장을 가보면 예전에 많이 비쌌던 대형 TV 의…

  • 주말 잘 보내세요!!- [유머 모음]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1 조회 2183

    [척 하면 삼척] 숨도 못쉴 정도로 미어 터지는 출근길 전철 안에서 두 여자친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서 있었는데, 갑자기 한 여자가 말했다.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