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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추천해 주세요~~(꼭!!!요)

작성자 정보

  • 썬플라워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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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월1일~2일 동안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설레는 맘으로 글 올려 봅니다.

한번도 움직여 보지 않아서
아는곳 아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 날에 대해서
캐나다인들은 어찌 보내는지 몰라
(가령 숙박시설 예약을 미리 해야 한다.어느곳에 주로 많이 여행한다 등등)
더욱 더 계획을 세우지 못하겠습니다.

숙박시설 예매가 어렵다면
스키 1일정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여행 고수님들 자세하게
꼭!!! 좀 댓글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4인 가족입니다. 2팀입니다.

아시는분-여행고수님은 주로 차에서 주무신다고 하시던데,
이것도 초행이라 힘들 것 같고(사실 돈 생각하면 아주 좋은데... 말이죠.ㅎㅎ)

 
아랫글 처칠이 땡기기는 하는데,
아주 복잡하네요.
초행에 힘들것 같기도 하고
경제력도 무시못하고 ㅎㅎ

꼭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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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1박2일 여행을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거리제한이 있어서 여행지가 한정됩니다. 또한 늦봄부터 늦여름까지나 차량에서 잠을 자는 것이 가능하지 겨울철에 잠을 자는 것은 위험합니다. 추운차량안에서 자려면 시동을 켜놓고 히터를 틀어야 하는데 잘못하면 차량배기가스(일산화탄소)로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어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곳 캐나디언들은 주로 연말, 연초에 가족들과 함께 cottage(호수가 등에 있는 오두막) 을 빌려 휴가를 보내고 오는 것 같더군요. 차량으로 1박2일이면 먼 곳에 가지못하고 주로 매니토바주에 머물러야 하는데... 제가 추천하는 곳은 위니펙호수에 있는 섬 Hecla Island 에 있는 리조트나 위니펙호수에 있는 Gimli 주변의 리조트 등이 좋을 것 같구요. 온타리오 주경계쪽에 있는 Whiteshell Provincial Park 안에 있는 Falcon Lake나 West Hawk Lake 주변의 리조트도 괜찮습니다. 스키를 타려면 미국 국경쪽에 있는 Holiday Mountain 스키 리조트나 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주변에 있는 Asessippi 스키 리조트, Whiteshell Provincial Park의 Falcon Trails Resort, Minnedosa 에 있는 Ski Valley 등이 있습니다. 스키장에 대한 안내는 Ko사랑닷넷 검색란에 "ski" 검색어를 넣으면 관련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Hecla Island에 있는 리조트는 겨울철에 할인을 많이 한다고 아는 캐나디언이 권하더군요. 그 추운 곳에 가서 뭐를 하냐고 질문을 했더니 방에서 책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호텔내 수영장도 있고, 크로스 컨튜리 스키(Cross Country Ski)도 타고 한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매니토바주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하는 액티비티(Activities, 활동) 가 겨울철에는 얼음낚시, 스노모빌, 크로스 컨튜리 스키, 실내 수영장, 스파(spa) 등을 할 수 있다고 써있더군요. 지금부터 열심히 인터넷에서 찾아서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됩니다. 몇년전 저희 가족도 1박2일로 Minnedosa에 있는 스키장에 가려다 눈보라가 심하게 오고 너무 추워서 스키장엔 가지않고 Neepawa 에 있는 한국분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하루를 지내고 왔습니다. 모텔에 객실도 많고 실내에 수영장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내고 왔는데, 다시 한번 가서 인사도 하고 그 동안 밀린 얘기도 하고 싶은데 시간을 못내고 있습니다. 또 한번은 Portage La Prairie의 한국분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묵은 적도 있는데, 집을 떠나 하루를 낯선 곳에서 보내는 것도 괜찮더군요. 뭐 기분전환을 했다고나 할까요? ㅎㅎ 매니토바주(Manitoba) 밖으로는 무스좌(Moose Jaw, Saskatchewan)의 Temple Gardens Mineral Spa Resort 를 추천하는데, 얼마전에 그쪽으로 엄청 눈이 와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을 했는가 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일기예보를 보면 매니토바주(Manitoba)의 브랜든(brandeon)부터 사스케치완(Saskatchewan) 리자이나(Regina)사이에는 눈폭풍도 자주 와서 통행을 제한하기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쪽으로 가려는 분들은 안전장구(안전표지판, 모래, 견인밧줄, 랜턴, 촛불, 담요, 삽, 장갑, 방한복, 비상식량-간식, 기타등등)를 잘 갖추어 조심스럽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미국쪽으로는 그랜드폭스(Grand Forks)나 파고(Fargo)쪽으로 가서 호텔에서 하루 묵고 쇼핑하고 호텔내 수영장에서 놀다오는 것이 전부일 것 같은데... 그 돈이면 매니토바주에 있는 Cottage를 빌려 겨울철 야외활동(얼음낚시, 스노모빌 등)을 하는 것이 가족들에게 더 좋은 추억거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조금 먼 곳으로는 미국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같은 Mall of America 에 가서 놀이동산에서 놀고 수족관들려 구경하고 몰안에 있는 백화점 등에서 쇼핑하고 오는 것인데, 위니펙에서 운전시간이 왕복 20시간정도가 걸려서 아이들이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여름철도 아닌 겨울철이라 야간에 운전하는 것이 무척 조심스럽고... 한 5년전인가 아이들이 어렸을때, 이곳 캐나다 Thanksgiving Day에 하루 가게 문 닫고 무작정 차를 몰고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구경을 갔다 왔는데, 위니펙에 돌아오니 약 25시간이 걸렸더군요. 가는데 8시간, 오는데 8시간, 미네아 폴리스에서 9시간동안 시내구경과 Mall of America에서 놀다왔는데...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는 있겠지만... 아마 아이들이나 아내가 극구 반대할 것입니다. ㅎㅎ 그런데 저만 그렇게 무대뽀인줄 알았는데... 주위에 무박2일 또는 1박2일로 다녀오는 분들이 여러분 계시더군요. 참고하세요. 참, 제가 추천한 곳은 제가 대충 아는 것만 나열한 것이니 다른 곳도 한번 찾아보세요. 좋은 곳을 아시는 분은 추천을 해주셔도 되고요.

썬플라워님의 댓글

  • 썬플라워
  • 작성일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발걸음이 빨라질 듯 싶습니다 (사실 손가락이 빨라지겠지요.ㅎㅎ) 추천해주신 곳 중에 꼭!!! 찝어서 자세하게 알아봐야 하겠는데, 뭐~~ 가능할런지(ㅠㅠ 영어가 될런지~ ㅎㅎ) 찾고 나서 좋은 정보 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빠른 답변 또한 감사합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위에서 언급한 것은 거의 다 Ko사랑닷넷에서 찾아보면 있는 정보입니다. 검색을 이용하세요. ^^ 아니면 여행/갤러리 그룹의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하나씩 읽어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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