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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it! Back to Winnipeg! 이제 됐어! 위니펙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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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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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위니펙(Winnipeg)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캐나다의 위니펙(Winnipeg) 말고 미국에도 위니펙(Winnipeg)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미주리주(Missouri)의 라크레드 카운티(Laclede County)에 있는 작은 마을 위니펙(Winnipeg) 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의 한 기사에 따르면, 캐나다 위니펙(Winnipeg)에 살던 사람이 미국으로 가서 정착하면서 위니펙(Winnipeg)을 그리워해서 그 가족이 살던 곳을 위니펙(Winnipeg)이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작은 마을이 형성되면서 사람들이 그 마을을 위니펙(Winnipeg)으로 계속 부르게 되었다는 얘기를 기억합니다.




오늘 액세스 위니펙에 갔더니 아래 만화영화 심슨가족(Simpsons)의 한 장면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심슨가족(Simpsons)의 작가는 만화영화의 배경이 되는 스프링필드(Springfield)가 가상인지 아니면 현실의 어딘지에 대하여 지난 십여년간 조금씩 힌트를 알려줬는데... 위니펙(Winnipeg)이 있는 미주리주(Missouri)를 포함해서 미국 50여개주중 반(1/2)이 스프링필드(Springfield)라는 마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매니토바주(Manitoba)에도 위니펙(Winnipeg) 바로 옆에 스프링필드(Springfield)라는 곳이 있네요.




그럼 만화영화 심슨가족(Simpsons)에서 위니펙(Winnipeg)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부분을 보겠습니다. 

 

<만화속의 대화내용>

You kids!  어린이들! 

Can't keep your hands to yourself!
가만히들 있지 못하겠어! 
               (손을 자신에게 계속 두지못하냐는 것으로 다른 얘들을 때리지 말라는 것)  

I'm going to turn this car around and there will be no Cape Canaveral for anybody!

나는 이 차를 돌려서 돌아가려고 하고 모두를 위한 케이프 커내버럴(휴양지)은 없을 것이다. 

   <참고> 케이프 커내버럴 : 미국 Florida 주 동부의 대서양 연안에 있는 갑(岬), 케네디 우주 센터의 소재지로 유명한 휴양지중 하나.

That's it! Back to Winnipeg! 
이제 됐어(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위니펙으로 돌아간다.

왜 이 장면에서 위니펙(Winnipeg)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는지 그 진의(?)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니펙(Winnipeg)이란 글자가 나와서 잠시 시간을 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이 정말 웃기나요? 다른 캐나다 사람들이나 미국사람들에게는 웃긴 장면이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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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혹시나 해서 위니펙 프리 프레스의 예전 기사를 검색하니 2002년 여름에 작성된 그 신문기사가 아직도 인터넷에 있네요. 참고하세요. According to Wanda, the place was started in 1906 by a man named William C. Gibson who arrived from Canada. From Winnipeg, apparently, although there's some dispute about when and who built the store and post office. Another source says the postmaster was M.J. Dugan, and it was he who opened the post office in 1910. And since the post office needed a name, he called the place Winnipeg in honour of his old home town. <출처> http://www.winnipegfreepress.com/historic/331210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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