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황주연(Irene) 부동산
신민경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지혜 이야기 분류

♡ 초 간단 수제 초콜릿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다크 커버쳐 초콜릿, 생크림, 꼬냑이나 그랑 마니에르, 누가, 코팅용 초콜릿

1. 다크 초콜릿을 메탈 볼에 담고 끓는 물이 담긴 냄비에 넣어 중탕으로 녹인다.

2. 1이 다 녹으면 따뜻하게 데운 생크림을 넣어가며 젓는다.

3. 2에 꼬냑이나 그랑 떪臼「?술을 몇 방울 떨어뜨린다.

4. 3의 초콜릿이 뻑뻑해지면 짤 주머니에 넣어 짜거나 틀에 채우거나 티스푼 두 개를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유산지 위에 떠 놓는다.

5. 4를 서늘한 곳에서 굳힌 다음 유산지나 틀에서 분리시킨다.

6. 코팅용 초콜릿을 녹인 다음 5의 초콜릿을 담그고 겉을 코팅시켜 건져 유산지 위에서 말린다.

7. 6의 초콜릿이 완성되면(손에 묻지 않는 상태) 호일이나 유산지로 감싼 다음 박스에 넣는다.

* 코팅용 초콜릿 대신 코코아 파우더나 녹차 가루에 굴려도 된다. 꼬냑이나 그랑 마니에르를 곁들여 마시면 멋지다

푸드채널 ‘레드쿡 다이어리’ 진행자  박재은


초콜릿 몸에 어떤 영향주나
[파이낸셜뉴스 2006.02.08 17:45:22]

 
단맛,뇌를 활성화… 피로회복 도와 쓴맛,화날때 먹으면 마음 안정시켜발렌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초콜릿을 구입하려는 여성들로 벌써부터 거리가 북적인다. 초콜릿은 쓴맛과 단맛으로 이뤄져 있다. 이 오묘한 맛은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함소아한의원  이혁재  원장은 “초콜릿의 쓴맛과 단맛은 한방에서는 각각 예(예)와 신(신)을 뜻한다”며 “예절을 갖춰 믿음을 주고 받는다는 의미가 숨어 있다”고 설명했다.

초콜릿을 입에 넣으면 먼저 단맛이 느껴진다. 단맛은 몸 전체와 머리로 가는 경락을 열어줘 기운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피로를 풀어주고, 신경을 부드럽게 한다. 피로할 때, 안정이 잘 안될 때, 신경과민일 때에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에는 혀 끝에서 약간의 쓴맛도 동시에 느낀다. 쓴맛은 심장을 편하게 해주고, 심열(心熱)을 내려주기 때문에 심란했던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정신적으로 공상이나 망상 등 쓸데없는 생각에 빠지기 않도록 도와준다. 지나친 스트레스 등으로 잡다한 생각에 머리 속이 복잡한 경우, 화가 나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때 등에 초콜릿을 먹으면 생각을 정리하는데 한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초콜릿은 흰 설탕이 들어있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흰 설탕이 습담(濕痰)을 조장해 피부의 기혈 소통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본다. 몸에 수분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체질의 사람인 경우, 초콜릿을 먹으면 소통을 방해해 변비나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 역시 조심해야 할 음식이다. 반면 몸에 열이 적은 사람, 마른 사람에게는 좋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50 페이지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일곱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07 조회 1132

    지혜 이야기 네 삶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생각하고 바라고 종종 기도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란다. 그런데 그와 같은 바람이나 기도에 대한 응답…

  • 그림이 있는 시 - [맨드라미에게 부침] / 권대웅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0.02 조회 1131

    문학 이야기 [ 맨드라미에게 부침 ] -- 권대웅 .언제나 지쳐서 돌아오면 가을이었다. 세상은 여름 내내 나를 물에 빠뜨리다가 그냥 아무 정거장에나 툭 던져…

  • 그림이 있는 시 - [저를 낮추며 가는 산] / 이성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6 조회 1130

    문학 이야기 저를 낮추며 가는 산 내가 걷는 백두대간 101 이 성 부 이 산줄기가 저 건너 북쪽 산줄기보다 나지막하게 나란히 내려간다 허리 굽히고 고개를 …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32.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7 조회 1125

    지혜 이야기 세상의 절반은 다른 절반을 비웃고 있다. 그리고 양쪽 다 바보이다. 어디에 찬성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옳기도 하고 모든 것이 그르기도 하다. …

  • 그림이 있는 시 - [노을] / 이기철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15 조회 1123

    문학 이야기 노을/나-이기철 시인 노을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하루를 곱게 살았다는 것이고 곱게 살지 못한 이들에 대한 위로다 해가 진다는 것은 남루한 표현…

  • 그림이 있는 시 - [기다렸으므로 막차를 타지 못한다] / 박 남 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8 조회 1122

    문학 이야기 [ 기다렸으므로 막차를 타지 못한다 ] -- 박남준 .남은 불빛이 꺼지고 가슴을 찍어 내리듯구멍가게 셔터문이 내려지고얼마나 흘렀을까서성이며 발 …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1.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4 조회 1118

    생활 이야기 꺾을 수 없는 용기를 지녀라. 죽은 사자의 갈기는 토끼도 뜯을 수 있다. 용기의 문제는 익살을 부릴 일이 아니다. 그대가 한 번 굴복하면 또 다…

  • 새해에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02 조회 1114

    생활 이야기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새해에는 꿈이 현실이 되는 꿈 같은 한 해 되기를... 새해에는 무엇을 하든 보람 가득한…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34.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13 조회 1109

    지혜 이야기 사람들과 잘 어울릴 줄 아는 것은 온전한 사람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사람들과의 교제는 확실한 효과를 가져온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몸가짐과…

  • 그림이 있는 시 - [나무의 사랑] 김 윤 희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8 조회 1106

    문학 이야기 나무의 사랑 김 윤 희 우리가 헤어지면서 뿌리 한 개씩 나누어가진 것이 사실 무슨 죄가 되랴 너는 나의 나무 나는 너의 나무 우리는 만날 수 없…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4.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8 조회 1097

    생활 이야기 앎과 용기는 위대함을 낳고 불멸의 것을 이룬다. 왜냐하면 이 둘이 불멸의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이 아는 만큼 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다섯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22 조회 1096

    지혜 이야기 삶이라는 여행에서 일어날 일들 "삶이 네 여정 한 복판에 역경을 갖다 놓았다면, 너는 그것으로부터 강인함을 배울 기회를 얻게 되어 있단다. 그것…

  • 그림이 있는 시 - [그림자] / 정 진명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17 조회 1092

    문학 이야기 그 림 자 정 진 명 허공에 한껏 부풀려진 제 영혼을 위하여그림자는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드러눕습니다.모양과 부피가 각기 달라도영혼의 두께는 다…

  • 나에게 보낸 그림 엽서 - 3.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28 조회 1088

    생활 이야기 [LOETSCHBERG TUNNEL - 독 일] 터 널 끝은 항상 밝다. 뒤에는 언제나 다른 세상.

  • 그림이 있는 시 - [저녁의 표정] 홍일표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01 조회 1086

    문학 이야기 [저녁의 표정 ] - 홍일표 아직 끝나지 않은 어제의 노래둥글게 뭉친 눈덩이를 허공의 감정이라고 말할 때돌멩이 같은 내일이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다…

  • 비교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2.17 조회 1085

    문학 이야기 오늘의 책 한 줄 비교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게 중요하다. - 윌리암 포크너 - --------…

  • 오늘의 역사 - 5월 3일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03 조회 1079

    기 타 5월 3일 : 세계 언론 자유의 날 일본 - 헌법 기념일 폴란드 - 제헌절 1791년 ; 폴란드 헌법 승인 1937년 ; 소설<바람과 함께…

  • 나에게 보낸 그림 엽서 - 2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22 조회 1074

    생활 이야기 내가 해야 할 일 오늘 이 곳에서 행복해지는 것. 희망 지금 이 곳에서 내가 만드는 것.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31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2 조회 1072

    지혜 이야기 비난을 일삼지 마라. 다른 사람의 모든 것을 비행(非行)으로 낙인찍는 음울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 행하고 행할 모든 …

  • 가슴의 말.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11 조회 1071

    문학 이야기 그런 말들이 있다. 하는 사람은 무심히 '툭' 던진 말 한마디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평생 가슴 속에 자리 잡는 한마디 말. 공기보다 가벼이 귀속으…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여섯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28 조회 1060

    지혜 이야기 '넘어지지 않고서야 언제 일어서야 하는지를 어떻게 알겠느냐?' '인생에는 두 가지 얼굴이 있는데, 어느 한 쪽도 다른 쪽에 비해 덜 현실적이라고…

  • 그림이 있는 글 - [망원경]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10 조회 1048

    지혜 이야기 먼 곳을 보라. 가까이 보이지 않는가? 손에 닿을듯 가까이 보이지 않는가? 청춘의 시각이다. 모든게 크게 보이고 모든게 가깝게 보인다. 손에 잡…

  •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09 조회 1045

    지혜 이야기 문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어떤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계획해 보는 시간으로 첫 주를 보냈습니다. 이제 진정한 첫 날이…

  • 그림이 있는 시 - [봄]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2 조회 1038

    문학 이야기 [ 봄 ] -- 이성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한…

  • 그림이 있는 시 - [처음 가는 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28 조회 1022

    문학 이야기 처음 가는 길 - 도종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도 앞서 가지 않은 길은 없다 오랫동안 가지 않은 길…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