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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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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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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두사람이 모였습니다. 둘은 일년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답니다.

약속한 시간이 흘러 자리에 모였을 때, 두사람은 서로의 너무나 다른 그림에 놀랐습니다.

한 화가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나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저녁놀이 지는 장면을 그렸네, 마을에는 아이들이 정겹게 뛰놀고, 농부들이 추수하는 즐거움을 그림으로 담았지, 하지만 자네의 그림은 전혀 뜻밖이네 이게 어떻게 아름다운 그림이라고 생각한 거지?"


"나도 처음에는 자네처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네, 하지만 어느 비바람이 불고 폭풍우가 오던 캄캄한 저녁에, 파도에 휩쓸릴 것 같은 바위위에서 굳건하게 서있던 갈매기의 모습을 보고 이전의 그림을 찢어버리고 말았지,

자네가 그린 아름다움은 비바람이 불면 무너질 아름다움이지만, 가장 힘든 순간에도 평화를 찾은 그 갈매기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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