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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등급, 알고 쓰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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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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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지지고 볶고 튀기고 부칠 때 빠질 수 없는 게 기름인데, 많은 분들이 건강에 좋은 기름이라고 최근에는 거의 올리브유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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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올리브유는 식물성 기름 가운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 식용유는 포화지방산과 복합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올리브유를 쓰면서도 막연히 건강에 좋다고 쓰기보다는 이 기름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통상 올리브유를 쓸 때는 ‘엑스트라 버진’이라고 표시된 등급을 선택하는데, 그 아래 등급인 ‘버진’ 또는 ‘엑스트라 라이트’은 뭐가 다른 걸까요?
 
엑스트라 버진은 그해 생산된 올리브 가운데 맛과 향이 풍부한 최상급 올리브를 모아서 수확한 지 24시간 안에 짠 신선한 최상급 기름입니다. 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맛과 향이 풍부하고 올리브 특유의 영양성분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버진은 엑스트라 버진을 짜고 난 뒤 두 번째 짠 기름이며 엑스트라 라이트는 세 번째 짠 기름인데,  물론 버진 중에는 맛과 향이 조금 떨어지는 올리브를 모아 첫 번째로 짠 기름도 있습니다.
 
여러 번 짤수록 발연점(연기를 내며 기름이 타기 시작하는 온도)이 높아지기 때문에 튀김 요리를 할 때는 싸면서도 발연점이 높은 엑스트라 라이트를, 일반 요리를 할 때는 엑스트라 버진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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