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善若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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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일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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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上善若水)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할 뿐 다투는 일이 없다(水善利萬物而不爭)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를 뿐이다(處衆人之所惡)
그러기에 물은 道에 가장 가까운 것이다(故幾於道)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자세(居善地)
심연을 닮은 마음(心善淵)
사람됨을 갖춘 사귐(與善仁)
믿음직한 말(言善信)
정의로운 다스림(正善治)
최선을 다한 일처리(事善能)
때를 가린 움직임(動善時)
다투는 일이 없으니(夫唯不爭)
나무람 받을 일도 없다(故無尤)
(道德經 제8장)
***만물은 물 없이 못 살지만 물은 그들을 이롭게만 할 뿐 그 공로를
인정 받자거나 그들 위에 군림하려 하지 않는다.
물은 낮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자기를 낮추면서 흐르는 것이다.
모두가 높은 곳을 향해 오르려고 안달하지만 물은 자기를 비우고
悠悠自適 낮은 데로 임할 뿐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할 뿐 다투는 일이 없다(水善利萬物而不爭)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를 뿐이다(處衆人之所惡)
그러기에 물은 道에 가장 가까운 것이다(故幾於道)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자세(居善地)
심연을 닮은 마음(心善淵)
사람됨을 갖춘 사귐(與善仁)
믿음직한 말(言善信)
정의로운 다스림(正善治)
최선을 다한 일처리(事善能)
때를 가린 움직임(動善時)
다투는 일이 없으니(夫唯不爭)
나무람 받을 일도 없다(故無尤)
(道德經 제8장)
***만물은 물 없이 못 살지만 물은 그들을 이롭게만 할 뿐 그 공로를
인정 받자거나 그들 위에 군림하려 하지 않는다.
물은 낮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자기를 낮추면서 흐르는 것이다.
모두가 높은 곳을 향해 오르려고 안달하지만 물은 자기를 비우고
悠悠自適 낮은 데로 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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