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분류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8
작성자 정보
- 자작나무숲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18 조회
- 목록
본문
절제만 한다면 이는 결점이 아니라 재능이다.
위대한 사람도 때로는 농담을 하며, 그렇게 하여 모든 이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그럴 때도 지혜와 품위에 대한 존중은 잃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농담 한 마디로 간단히 귀찮은 일에서 벗어난다.
농담으로 받아넘길 일도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다른 이들이 가장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농담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온화함을 보이면 다른 이들의 마음을 끌 수 있다.
--------------------------------------------
[세상을 보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저 / 쇼펜하우어 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