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연(Irene) 부동산
Buy & Sell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따뜻한 이야기 분류

저도 가슴에 빨간꽃을 달려고 합니다, ^_^

작성자 정보

  • Shiny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주 길거리를 가는데 가슴에 빨간리본을 달더라구요. 한명을 봤을땐 그냥 지나쳤는데

얼마 안가서 또 몇명이 달았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 팀홀턴 다방에 가서 줄 서고

있다가 앞에 있는분 한테 물어봤어요.가슴에 왜 빨간 꽃을 다는지?  11월 11일 현충일

Remembrance Day  (November 11th) 전사자를 기리는 것이라고 말 하더군요. 순간  생각이 났어요

얼마전  아프리카 이디오피아 흑인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고 한참 한국의 발전상을 애기

했는데 그 분이 말하길 그분의 아버지가 한국전쟁때 참전 했었다는 거여요. 저는 니들은 좀 무식하

고 후진국이고 교육수준이 낮다는 것을 빗 대서 한 애긴데... 한국전 참전당시  못 살았었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할 말이 없더라구요...요즘 온지는 얼마 안됐지만 영어 못하니까 한국 이민자들이 도매금

으로 후진국 취급 당하는게 무척 싫었거든요...사실 학교 가서도 선생한테도 애기 했습니다. 캐나다

인들 보다 더 교육 수준이 높다고요.. 사실 학교 선생도 영어를 잘해서 그렇지 지식정도는 낮은 선생

들도 많더라구요.   ...애기가 딴데로 빠졌네요..

잘은 못 알아 들었지만  방송뉴스에서 아프가니스탄 파병희생자와 한국전 참전 희생자등 나라를

위해 기리는  의식행사를 한다기에 .....좀..숙연 해지고 제가 죄지은 듯한 느낌이 약간 들었어요.

그래서 찾아 봤더니 캐나다인은 한국전에 보병1개여단, 해군, 1개비행수송중대 총 29,940 명의 군인

을 파견 했었더군요.............

한국전이 어쨌든 저는  태어나기 전 일이지만 우리조국과 관계 됐어던 일 아닌가요..... 

분명 그때 캐나다  군인희생자들  수백 있었을 것입니다. 그분들을 기리려 Remembrance Day 가

있다네요.  요즘 캐나다인 아프가니스탄에서 한명 죽어도 철수 하자는둥 언론에서 난리를 치는데

생각해보세요, 현재 캐나다 아프가니스탄 파병군인 2,800 명 밖에 안돼요.한국전엔 29,940명  10배는

더 많네요. 물론 그때 미국의 강요와 자국 캐나다 관계된 정치적,경제적 목적이 있었겠지만 요.

 그때 떠들썩 했던 한국전 희생자들을 이 캐나디언들은 기억 합니다.


저도 가슴에 빨간 꽃을 달려고 합니다.  ^-^

 

관련자료

댓글 6

홍운님의 댓글

  • 홍운
  • 작성일
캐나다군 2만 6천 971명이 한국전쟁에 참전 해서 그 중 516명이 전사하고 1천 250명의 부상당했습니다.

Shiny님의 댓글

  • Shiny
  • 작성일
네, 그렇군요. 피해도 많았네요.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Remembrance Day에 다른 꽃도 아닌 양귀비 꽃을 가슴에 다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위키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영령 기념일 또는 종전 기념일(Rememberance Day)은 제1차 세계 대전을 비롯한 전쟁들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연방 국가들과 프랑스·벨기에를 포함 여러 유럽 국가에서 지켜지는 현충일(顯忠日)이다.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8년 11월 11일을 회상하기 위해 11월 11일에 지켜진다. 영령 기념일은 특히 전쟁 중에 죽은 군인들에게 바쳐진 것이며 에드워드 조지 허니의 제안으로 1919년 11월 7일 영국에서 조지 5세가 만들었다. 영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ANZAC: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에서는 휴전이 효력을 발휘한 시각인 11월 11일 11시에 2분간 묵념을 한다. 2분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나타낸 것으로 2차 대전 이전에는 묵념이 1분이었다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顯忠日)이다. 이날 오전 11시, 캐나다의 전국민들은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넋을 기린다. 1차대전이 종전되던 1918년 11월 11일 11시를 기념해 'Armistice Day'로 부르던 이날은 1919년부터 'Remembrance Day'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 기념일의 하나로 지정됐다. 또, 매년 11월 5일부터 11일은 보훈주간(Veterans Week)으로 정해 각종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연방 정부 공무원들은 휴무일이나, 그 이하 정부 기관이나 회사들은 주마다 다르다. 서부와 대서양쪽 캐나다에서는 공휴일이다.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에서는 공휴일이 아니지만 연방 정부와 관련있는 기관들은 휴일로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주에서 인정하는 휴일로 만든다. 학교들은 보통 오전 수업을 하거나 그 전날에 전사자들의 기념에 대한 여러 가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수천 명이 오타와에 있는 국립 전쟁 기념관에 모인다. 군중에는 참전용사들이 있는데 일부는 휠체어에 있으며 전사한 해군, 육군, 공군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11월 11일 11시 2분간의 묵념 뒤 방송에서 시를 낭송한다. In Flanders Flields란 이 시는 캐나다인 참전 용사인 존 맥크래(John McCrae)가 지은 시이다. In Flanders Fields In Flanders fields the poppies blow Between the crosses, row on row, That mark our place; and in the sky The larks, still bravely singing, fly Scarce heard amid the guns below. We are the dead. Short days ago We lived, felt dawn, saw sunset glow, Loved, and were loved, and now we lie In Flanders fields. Take up our quarrel with the foe: To you from failing hands we throw The torch; be yours to hold it high. If ye break faith with us who die We shall not sleep, though poppies grow In Flanders fields. — Lt.-Col. John McCrae 개양귀비 들판에서 플랜더즈 들판에 양귀비꽃 피었네, 줄줄이 서있는 십자가들 사이에. 그 십자가는 우리가 누운 곳 알려주기 위함. 그리고 하늘에는 종달새 힘차게 노래하며 날아오르건만 저 밑에 요란한 총소리 있어 그 노래 잘 들리지는 않네. 우리는 이제 운명을 달리한 자들. 며칠 전만 해도 살아서 새벽을 느꼈고 석양을 바라보았네. 사랑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였건만 지금 우리는 플랜더즈 들판에 이렇게 누워 있다네. 원수들과 우리들의 싸움 포기하려는데 힘이 빠져가는 내 손으로 그대 향해 던지는 이 횃불 그대 붙잡고 높이 들게나. 우리와의 신의를 그대 저 버린다면 우리는 영영 잠들지 못하리, 비록 플랜더즈 들판에 양귀비꽃 자란다 하여도. 존 맥크래(1872~1918) <개양귀비> 개양귀비 조화. 영령 기념일에 사람들은 개양귀비 조화를 달고 다니거나 무덤에 바친다. 종전을 기념하기 위해 개양귀비를 쓰는 일은 Madame Guerin이라는 여자가 처음으로 했는데, 이것이 플랑드르의 참혹했던 전쟁터에 흐드러지게 핀 개양귀비를 그린 존 맥크래(John McCrae)의 시 〈개양귀비 들판에서(In Flanders Fields)〉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통적으로 개양귀비 조화는 무료로 주어지지만 대부분 그 대가로 기부를 약간씩 한다. 캐나다에서는 1불이 일반적이다. 몇몇 사람들은 군사 행위를 평화롭게 대체하자는 욕구를 강조한 흰 개양귀비를 입기도 한다. 국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는 단체는 검은 개양귀비를 만들어서 입는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 개양귀비는 평평한 얼 헤이그 변종이며, 캐나다에서 개양귀비는 꽃잎이 둥글게 말린 것이다. 출처 및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C%98%81%EB%A0%B9_%EA%B8%B0%EB%85%90%EC%9D%BC’

Shiny님의 댓글

  • Shiny
  • 작성일
아~ 그렇군요. 유래 감사합니다.~ 11월11일 한국은 빼빼로 Day라 여자학생들이 좋아하는 남자학생들에게 주로 빼빼로,쵸코렛,사탕 등을 주면서 친근함을 표시하는 날 입니다. ~^-^

poly님의 댓글

  • poly
  • 작성일
여하간 저도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몇년전 부터 항상 포피를 사서 달고 다닙니다. 캐나다 방송보시면 프로그램 진행자들 항상 포피를 달고 있습니다. 위니펙에 한국전 전사자 묘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키내스턴/그랜트 근처에 가평부대라고 예전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재개발 예정지이고 군부대는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아래는 위니펙에 있는 가평부대의 유래이ㅃ니다. Why 'Kapyong Barracks?' The barracks at Kenaston Blvd. and Grant Ave. were originally named the Selkirk Barracks. They were renamed Kapyong Barracks in 1973 to honour the heroic actions of the Second Battalion Princess Patricia's Canadian Light Infantry in Korea. 2PPCLI was involved in the Battle of Kapyong on April 24-25, 1951. After extremely heavy fighting in the Kapyong Valley, where Communist Chinese forces outnumbered Canadians by eight to one, the Second Battalion was able to hold off the Chinese and by doing so foiled their attempt to attack and recapture the city of Seoul. For their heroism at Kapyong, the soldiers of 2PPCLI were awarded the U.S. Presidential Citation for "outstanding heroism and exceptionally meritorious conduct in the performance of outstanding services." No other Canadian has ever received this distinction. (Source: Department of National Defence)

관리자님의 댓글

  • 관리자
  • 작성일
poly님, 위니베어님, shiny님, 글 전체가 아닌 한 문장에 들어있는 한 단어에 대한 논의를 종식하기 위하여, 또 shiny님의 부탁도 있어 댓글을 정리했습니다. 원래 관리자는 글의 원문이나 댓글에 수정이나 삭제 등 임의적으로 손을 대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논의가 격해져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해치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본 글의 요점에서 벗어난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혹 쓰신 댓글을 돌려받기를 원하는 회원분은 별로로 보관한 글을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이곳에서 있었던 논의가 홈페이지에서 서로가 어떻게 예의를 지키고 답변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된 우리 회원 모두에게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논의를 마치려고 합니다. 향후 이곳에 계속 이의를 다는 댓글을 다시면 Ko사랑닷넷의 자유롭게 글을 쓰는 분위기를 해치는 행동으로 보고 바로 삭제와 더불어 경고조치를 하겠습니다. 글을 쓴 사람에게 댓글로 드리는 칭찬과 격려가 건전한 비판 댓글보다는 우리 Ko사랑닷넷 커뮤니티를 발전시킬 것으로 믿습니다. 글을 쓰는 분들에게 많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1,259 / 8 페이지
  • 행복의 비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0 조회 1506

    스위스의 한 작은 마을에 지혜롭기로 소문난 한 노인이 있었다. 그 노인은 마을에서 좀 떨어진 깊은 산속에 통나무 집을 짓고 혼자 지냈는데. 한 …

  • 넉넉한 사람은 보기만 해도 푸근하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1 조회 4099

    선생님이 어린이들과 더불어 야외에 나가서 백일장 행사를 가졌다. 점심시간이 되어 어린이들은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한 아이…

  • 엄마의 수첩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1 조회 2216

    모처럼 집안 청소를 하는데 손때 묻은 수첩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비스듬하게 누운 글씨로 봐서 엄마 수첩이 틀림없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수첩…

  • 사막에 남긴 우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3 조회 1837

    두 명의 유럽인이 모험 삼아 아프리카의 사막을 횡단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막 여행은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물도 없고, 사람도 없고, 문…

  • 자신감과 자만심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3 조회 1940

    항상 '더 좋은 것을' 위해 시행착오하며 노력, 또 노력하고 있는 사람의 가슴에 자라는 것이 자신감일 겁니다. 반대로 고생하지 않고 '이 정도로…

  • 남을 흉보기 전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4 조회 3992

    버나드 쇼는 매우 여윈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체스터튼은 심각할 정도로 뚱뚱한 편이었습니다. 어느 날 버나드 쇼와 체스터튼이 길에서 만났습…

  • 인생의 빈병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4 조회 1835

    어떤 여인이 자신의 병 목록을 적어 의사를 찾아갔다. 그러나 검진을 끝낸 의사는 그녀에게 신체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걸 확신했다. 단지 그녀…

  • 잡보장경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5 조회 5222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惡)을 막아 듣는 이에게 기쁨을 주어라…

  • 어느 실직부부의 추억...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5 조회 1756

    어느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들이 젊었을 때는 남부럽지 않게 오순도순 열심히 살아왔으나, 남편이 실직을 하고 벌려놓았던 사업도 거듭해서 실패를 하…

  • 한방차 한잔! 보약이 안부러워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6 조회 2417

    문학 이야기 허준의 명저 '동의보감'에는 한방차에 대해 '양생의 선약'이라고 밝히고 있다. 건강 유지와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그 까닭에 대해 동…

  • 멋진거래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7 조회 1528

    아빠 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꾸겨진 4불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러 왔다. 분유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7불 69센트라…

  • 이기는 사람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7 조회 2689

    이기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다. 어떤 특별한 행운을 얻지 못한, 단지 침착성과 열성과 끈기가 가득한 사람이다. 이기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이다. 노…

  • 인간사엔 머피의 법칙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8 조회 3437

    인간사엔 자질 구레한 일 역시 들쭉날쭉하여 움직이면 마음에 어긋나고 제대로 되는게 없네 젊어선 집이 가난하니 아내가 업신여기고 늘그막엔 봉급이 …

  • 아름다운 이야기 (부, 성공, 사랑)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8 조회 1730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 대형 HDTV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9 조회 2707

    지혜 이야기 HDTV에 대하여 알아보자. 요즘 Future shop, Best Buy 등 각 전자제품을 파는 매장을 가보면 예전에 많이 비쌌던 대형 TV 의…

  • 20세부터 60세까지는 불과 13년밖에 되지 않는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30 조회 2313

    '자네의 법칙'이 있다. 프랑스의 심리학자, 정신 의학의 피레르 자네(1859~1947)가 발견한 것이다. 그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시간 흐…

  • 어떤 이야기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30 조회 1599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

  • 우리가 사는동안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1 조회 3595

    내가 화를 낼때 내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내 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

  • 자식도 재산도 내것이 아니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1 조회 1733

    자식도 재산도 내것이 아니다 '내 자식이다' '내 재산이다' 하면서 어리석은 사람은 괴로워한다. 제 몸도 자기 것이 아닌데 어찌 자식과 재산이 …

  • 틀리기 쉬운 우리 말 100가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2 조회 2244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배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배기 → 언덕빼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

  • 틀리기 쉬운 한글 표기[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2 조회 2667

    1. 한글 자음이름 영어의 알파벳은 알면서 한글 자음은 제대로 모른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지식 이전에 국어를 쓰는 대한민국…

  • 틀리기 쉬운 한글 표기[2]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2 조회 2294

    25. [곤욕] 과 [곤혹] 이 말은 가려 쓰기 곤혹스러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곤욕(困辱)은 심한 모욕이라는 뜻을 지녔는데, 「곤욕을 느끼다…

  • 우물과 마음의 깊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2 조회 2082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

  • 유언장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2 조회 1543

    내 친구 가운데 한 사람은 넉넉한 재산에 아들 삼형제 모두 출세해 행복한 나날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도 40대 후반 사업에 실패해 굶…

  • '봄의 불청객' 춘곤증 원인과 예방법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3 조회 2357

    겨우내 쌓였던 스트레스가 원인 전신쇠약감·졸음·현기증 등 동반 규칙적인 생활·충분한 수면 취해야 따뜻한 요즘, 갑작스레 몰려온 피로로 신체리듬이…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