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Buy & Sell
황주연(Irene)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음악 이야기 분류

[팝송] Juice Newton - Angel of the morning (아침의 천사)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Angel of the morning
 
(아침의 천사)
 
There'll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not if my love can't bind your heart.
And there's no need to take a stand,
for it was I who chose to start.
I see no need to take me home.
I'm old enough to face the dawn.
나의 사랑이 그대 마음을 묶지 못한다면요
그대의 손을 묶을 끈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런 입장에서 서성일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사랑을 선택한 이는 바로 나니까요
집으로 데려다 줄 필요없다는걸 알아요.
나는 새벽 앞에 설 수 있을 만큼 성숙하니까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from me.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보아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세요


May be the sun's light will be dim
  and it won't matter any how.
If morning's echo says we've sinned.
Well, it was what I wanted now.
And if we've victims of the night.
I won't be blinded by the light.

아마 태양의 빛이 희미해지지만
그건 (우리에게) 아무 문제가 안 될 겁니다
아침의 메아리가 우리를 죄인이라 불러도
지금 나는 바로 그걸 원한답니다
우리가 밤의 희생물이 되더라고
그 빛에 눈멀지 않을 겁니다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I won't beg you to stay with me.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요,
내게 머물러 달라고 애걸하진 않을께요

Through the tears of the day,
  of the years, baby, baby,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하지만 매일마다,  해가 바뀔 때 마다
눈물로 지새겠지요,그대여, 그대.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요, 그대여



* strings : (thread보다 굵은) 끈, 줄, 실, 노끈, 끈[실] 모양의 것,

* stand : 처지,입장     take one's stand-입장,의견을 고수하다

* enough to :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 turn away from : 외면하다.떠나가다

* dim : 〈빛장소가〉 어둑한, 침침한, 희미한,흐릿한, 뚜렷하지 않은, 어렴풋한.(↔ bright).

* sin : 도덕적,종교적인 죄

* victims : (전쟁재해사고환경 등의) 희생(자), 피해자, 이재민(罹災民), 조난
 


<출처: 네이버 지식iN중에서 가사 인용 및 편집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8 페이지
  • 아름다운 관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3 조회 1596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

  • 잊을 수 없는 꿈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1 조회 1599

    어느 여름날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오후였습니다. 20대 초반의 한 청년이 시내 정류장에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청년은 문쪽 맨 앞자리 창가에 앉…

  • 인간은 죽을 때까지 학생입니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28 조회 1602

    두어 해 전에 정년퇴임을 한 H교수는 저서가 한 권도 없습니다. 경영학자로 평생을 보냈지만 그 흔한 '마케팅 원론' 한 권 없습니다. 학문에 게…

  • 부모의 맘이라는게 이런건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2 조회 1602

    층층이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사는 ☆☆ 아파트. 그곳에 거주하는 H 부부는 화가 나있었다. 얼마전에 이사온 옆집 식구가 개를 키우는지 왠종일 …

  • 아버지의 사랑법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30 조회 1603

     출근시간의 소란이 지나가고 조금 한산해진 지하철 안. 그 시간대면    그곳은 서브웨이 보부상이라 불리는 장사꾼들의 영업무대가 되곤 합니다. …

  • 어떤 이야기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30 조회 1604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

  • 삶의목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6 조회 1606

    자기 목표 멕시코시티의 커다란 시장 .... 그늘진 한 쪽 구석에 한 인디언 노인이 양파 스무 줄을 펼쳐놓고 팔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한 …

  •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4 조회 1607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 들려주고픈 좋은 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3 조회 1607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 진정한 지도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8 조회 1612

    간디가 세상을 떠나고, 그가 이끌던 운동이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졌을 때 이것을 바로잡은 대표적인 예가 있다. 간디의 추종자들은 어떻게 하는 것…

  • 박수갈채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02 조회 1613

    박수는 생산적 행위의 폭발이다.박수는 생산적 행위가 폭발하는토대가 된다는 뜻이 있다. 더욱이 여럿이서 하는 박수갈채는모든 피로를 잊게 하고 성취…

  • 서로의 체온으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2 조회 1614

    선다 싱이라는 사람이 네팔지방의 한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날따라 눈보라 심하게 몰아치고 있었다. 멀리서 여행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방향이 같…

  • 나를 일깨운 아들의 한마디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6 조회 1617

    저는 치매를 앓으시는 시어머님을 7년 동안 모시면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사실 어머님보다 남편과 형님 두 분 때문에 더 힘들었습…

  • [유머모음]우짜다 개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9 조회 1618

    지혜 이야기 산타 할아버지가 좁은 굴뚝을 통해 겨우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만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갔다. 방에는 아이들 대신, 금발의 미녀가 실오라기 하나 …

  • 남자의 일생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5 조회 1620

    ★내 나이 5살★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 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

  • 한 여대생이 남긴 무엇...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0 조회 1621

    혹시나 하고 든 전화기를 떨어뜨렸다. 이른 아침 대학생 딸이 20m아래 차디찬 한강바닥으로 추락했다는 것이다. 일년 전 남편을 잃은 어머니는 하…

  • 배려한다는 것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5 조회 1632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 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

  • 최대불황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25 조회 1634

    남대문시장 상인 몇 명이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들은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요즘 경제상황을 얘기하며 누구 장사가 더 …

  • 결코 평범하지 않는 주차 방법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9.01 조회 1636

  • 어느 장의사의 이야기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13 조회 1638

    어느 장의사가 있었다. 그는 모든 사람의 감탄할 만큼 죽은 사람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해주어 주위에서 인정받는 소문난 장의사였다. 그런데 이 장의…

  • 남편의 화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19 조회 1645

    어느 부부가 싸움을 했다. 아이들 과외 공부 관계로 소리가 커지고 끝내는 남편이 고집을 피웠다. 아내는 남편이 권위를 내세우고 자기를 무시하는 …

  • 가난한 부부의 외식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5 조회 1650

    지혜 이야기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

  • 지혜의 주머니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7 조회 1653

    홀로 키운 아들을 장가들이면서 어머니가 비단 주머니 하나를 주었습니다. "어미 생각이 나거든 열어 보려무나." 신혼 잠자리에서 일어난 아들은 문…

  • 생활 상식 2. - 알면 도움 되는 Life Hacks!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07 조회 1654

    생활 이야기 1.신발 악취 제거 - 베이킹 소다를 신발 안에 뿌려 두고 한 밤 놔두세요. 아침이면 악취가 사라진 새 신을 신을 수 있습니다. 2. 작은 구슬…

  • 나 자신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8.14 조회 1656

    다음의 글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한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무덤 앞에 적혀 있는 글이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