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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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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를 팝니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5 조회 1565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는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

  • 네 얼굴이 노랗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6 조회 1799

    올해로 90의 문턱을 힘겹게 넘어선 아버지는 어느 부위의 통증도 호소해 오지 않는다. 무작정 사그라들기만 하신다. 몸체는 다 태우고 끄트머리 심…

  • 아버지의 손등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8 조회 1569

    오래 전 일입니다. 남들은 친정 나들이가 기쁘다고 했지만 저는 친정에 갈 생각만 하면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10여 년째 중풍을 앓으시던 아버…

  • 당신의 침묵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9 조회 1474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

  • "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0 조회 1647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

  • 어느 할인점에서 생긴 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1 조회 1540

    그날따라 대형할인점에는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모두들 온갖 음식거리와 각종 선물들을 카터에 가득 싣고 분주…

  • 부모의 맘이라는게 이런건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2 조회 1450

    층층이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사는 ☆☆ 아파트. 그곳에 거주하는 H 부부는 화가 나있었다. 얼마전에 이사온 옆집 식구가 개를 키우는지 왠종일 …

  • 전남 순천의 개 이야기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3 조회 1774

    .. 전남 순천의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마리의 개를 자식삼아 살고 있었습니…

  • 구세군과 스님의 목탁소리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4 조회 1895

    지난해 세미나에 참석 차 서울엘 갔습니다. 광화문 근처 어느 빌딩이었는데 회의 도중 나는 슬그머니 자리를 빠져 나왔습니다. 여독 때문인지 골치가…

  •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5 조회 2028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

  •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6 조회 1467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

  • 지혜의 주머니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7 조회 1545

    홀로 키운 아들을 장가들이면서 어머니가 비단 주머니 하나를 주었습니다. "어미 생각이 나거든 열어 보려무나." 신혼 잠자리에서 일어난 아들은 문…

  • 아름다운 관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3 조회 1485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

  • 멋진남자 멋진여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4 조회 1618

    - 멋진남자 - 겸허 - 다른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일줄 알고 노력 - 항상 노력에 소홀하지 않고 대담 - 소심하지 않고 대범하며 리드 - 여자를 …

  • 삶의목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6 조회 1485

    자기 목표 멕시코시티의 커다란 시장 .... 그늘진 한 쪽 구석에 한 인디언 노인이 양파 스무 줄을 펼쳐놓고 팔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한 …

  • 무료(No Charge)
    등록자 무늬만요리
    등록일 05.29 조회 1623

    우리 어린 아들이 엄마에게 다가와서는 쪽지 한장을 건넸다. 엄마는 앞치마에 손을 닦은 다음,쪽지를 읽었다. 잔디 깎은것 $5 이번주에 내 방 청…

  • '만일 3일 후에 죽는다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9 조회 1601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미국 유학 시절의 일입니다. 교양과목 중 하나인 심리학을 들을 때였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

  • 듣거라 이 세상 모든 딸들아... 그리고 아들들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30 조회 1609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우리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땀과 고통과 시련을 참고 견뎌왔던가... 과연 우리가 그들에게 …

  • 무소유의 삶과 침묵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1 조회 1408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 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 서로의 체온으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2 조회 1487

    선다 싱이라는 사람이 네팔지방의 한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날따라 눈보라 심하게 몰아치고 있었다. 멀리서 여행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방향이 같…

  • 아버지와 검정비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4 조회 1570

    결혼하고 2년째 되던 해 남편과 나는 작은 비디오 가게겸, 책방을 시작했다. 가게를 하는 동안, 친정아버지는 작은 것 하나까지 마음을 써 주셨다…

  • 지식과 경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5 조회 1525

    군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상황실에 있는 커다란 작전지도를 본 사단장이 작전지도가 훌륭하게 제작되었다고 칭찬을 한후 똑같은 것을 하나 더 만들어…

  • 아빠의 고백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6 조회 1526

    아빠는 퍽 가정적이셨다.어릴 적엔 우리 사남매의 머리를 도맡아 잘라 주셨고, 제사 땐 엄마를 도와 생선전을 모양 좋게 부치셨으며, 우리가 소풍가…

  • 사랑과 지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7 조회 1538

    추운 겨울밤 깊은 산길로 차를 몰고 가던 사람이 동사 직전의 모자(母子)를 발견했습니다. 입고 있던 옷을 모두 아들에게 입힌 어머니는 거의 얼어…

  • 실천은 감동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9 조회 1523

    한 부인이 어느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때, 하루는 한 남자가 보리밭을 밟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자세히 내려다 보았더니 그는 다름아닌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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