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야기 분류
모래놀이 해도 될까...?
작성자 정보
- 밀키웨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88 조회
- 3 댓글
-
목록
본문
이른아침 팔콘레이크 모래사장입니다.
모래를 갈아놓은 듯 한 모습은 바로 밤새 쌓인 갈매기똥을 치우기 위해 지나간 흔적이구요 -.-
깨끗이 걷어갔는지..... 똥이 안보이게 모래랑 마구 섞어놓은 건지..... 사실 의심스럽긴 합니다.
매일같이 모래를 걷어 가는데도.... 이 곳의 모래는 줄지가 않으니..... 의심이 뭉게뭉게~
모래가 치워지기 전의 모습을 모르는 사람들은 마냥 즐겁게 모래장난을 하며 노는데...
전 그렇게 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때론.......... 모르는게 약인 듯 싶기도 합니다. ^^;
관련자료
댓글 3
지시랭이님의 댓글
- 지시랭이
- 작성일
맞아요...어쩔땐 모르는게 약이라니까요...
jimmy님의 댓글
- jimmy
- 작성일
와우~~갈매기똥이 그렇게 많다니...모르고 놀았던 우리 아이들이었는데....
생각만해도 소름이....정말 차라리 몰랐더라면....
앞으론 놀수가 없을것 같네요..
조아님의 댓글
- 조아
- 작성일
아는게 힘이라고 하잖아요...ㅋㅋㅋ 때론 모르는게 정말 ..나을때도 많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