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Ko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39 조회
- 목록
본문
미국 덴버(Denver)에 본사를 둔 옴니트렉(Omnitrax)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처칠(Churchill)까지 연결되는 철도 서비스를 30일 안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옴니트렉(Omnitrax)을 위한 토목기술 상담회사인 AECOM에 의해 10월 6일에 작성되었으며, 보고서는 임시 수리를 위한 비용은 5백만 달러에서 1천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체 수리는 2018년에 있을 것이고, AECOM에 의해 8월에 작성된 보고서에서 철도 약 20군데가 5월 말 홍수로 휩쓸려 무너졌고, 철도 수리기간 약 60일에 4천5백만 달러($43.5 million)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옴니 트렉(Omnitrax)의 한 대변인은 10월 7일에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에 그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는 이미 2008년에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옴니트렉(Omnitrax)에 철도 유지보수비로 2천만 달러($20 million)를 지원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원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