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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서북쪽으로 185 km 떨어진 작은 마을 켈우드(Kelwood)에 있는 실내 하키 경기장이 쌓인 눈때문에 지난 1월 15일에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아이들이 하키경기장을 떠난지 약 1시간 후에 지붕이 무너졌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무너지기 직전 주에 지붕에는 66cm 높이의 눈이 쌓였는데 미처 청소를 할 기회를 갖지못한 상태에서 지붕이 무너졌고, 지자체에서 보험을 들었는데 얼마나 보상을 받는지에 따라 25만불에서 40만불 사이에 이르는 예상 건물 수리비 중 부족한 비용을 지역사회에서 모금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교민 여러분들도 주위를 둘러보아 쌓인 눈때문에 재산상 피해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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