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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교통사고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포티지 라 프레이리(Portage la Prairie)에서는 일요일 새벽 2시 20분경에 20대 여자들이 탄 SUV가 중앙선을 넘어 한 나무에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2세 여자 운전자와 동승한 20세 여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음주운전인지 안전벨트를 맺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 약 200km 떨어진 브랜드(Brandon)에서 일요일 밤 12시 30분경 빅토리아 애비뉴(Victoria Avenue) 3300번지대 인근 도로에서 20세 남자가 운전하던 차가 나무 2그루와 가로등을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그 남자를 체포했고, 그 남자가 허용치 이상의 음주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남자는 법정에 출석하는 조건으로 석방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교통사고를 막기 위하여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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