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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카티에(Cartier) 지자체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허트라이트 정착촌(Lakeside Hutterite Colony)에서 실수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6세 남자가 사망하는 사고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30분경 청소년 2명이 깡통을 놓고 사격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14세 소년은 한쪽 눈을 감고 장총(rifle)으로 깡통을 겨누고 총을 발사할 때 16세 소년이 앞으로 달려 나와서 그 총알에 맞았습니다. 그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정착촌 사람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현재까지 기소는 없고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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