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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주류 판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의 영향을 보여주는 새로운 자료가 발표되었는데, 지난 3월에 첫 번째 바이러스 감염자가 사례가 발표된 이후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BLL)는 최근 두 달 사이 주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BLL)에서 2020년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류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했고, 농촌 지역의 주류 판매업체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했습니다. 다만, 주류 소매점 매출이 증가한 반면 3월 중순 이후 공공 보건 명령과 신체적인 거리 두기 조치 등으로 레스토랑 및 주점의 판매는 크게 줄었습니다.
최근 주류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중에는 작년보다 39% 증가한 박스 와인(boxed wine)과 20% 이상 증가한 1.75리터의 양주병(spirits)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BLL)은 고객들이 주문을 배송받거나, 매장 방문을 줄이기 위해 대량 또는 대형 패키지 사이즈를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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